과학적임이 밝혀진 7일 일주일 제도
7일 일주일 제도는 언제 어느 때 당연히 있어 왔던 것도 아니요, 우연히 생긴 것도 아니다.
이 제도의 기원은 오직 성경에서만 찾을 수 있는데, 유대교나 기독교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깊이 관련되어 있는 제도이긴 하지만 그 기원이나 근거는 하나님을 모른다면 이 세상 어느 곳에서라도 밝힐 수도
없고, 또 밝혀지지도 않는다. 오직 하나님을 신앙하는 유대교 내지는 기독교에서만 그 기원을
찾을 수가 있다는 얘기이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공허함 가운데서 천지창조라는 어마어마한 사역을 이루시었는데,
6일 동안이라는 시간을 할애하시어 천지(天地)와 바다 그리고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드시고 제7일에 안식하시면서
창조 사역을 마무리 하셨다. 그리고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시는 명령으로 이 제도의 기준이 되는 날을 공표하시었다. 이 제도는 “기억하여”라는 말씀에 따라 그 기원은 태초의 사람(cf 막2:27)인 ‘아담’으로부터
시행되었음을 짐작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천지창조의 결과로 “7일 일주일” 제도는 탄생하게 되었는데
이 제도는 아담의 때로부터 시작되었음이 다음과 같이 상식적으로도 입증이 된다.
즉 누구나 이 제도에 영향받고서라면 안식일을 “기억”해야만 했고 또 그 제정이유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막2:27)이기 때문이었다. 아담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지으신 태초의 사람이었다. 안식일을 “기억하라”시는 명령은
당연히 사람인 아담의 시대로부터이지, 시내산 부터 라는 주장은 여러 의문들을 유발케 하는 어불성설이다.
그만큼 이 제도는 인간의 생체리듬에 가장 완벽히 조화되는 시스템을
지녔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인간의 완전한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가장 조화롭게 짜여 있음이 다음의 결과로써
입증된다 할 것이다. 그러나 사단이 이 좋은 시스템을 시기하지 않고 그냥 지나칠 리가 없었다. 프랑스 혁명 이후로는
아예 7일 제도를 말살시키려는 계획까지 있었다고도 했는데,
드디어 1793년 10월, 일주일의 간격을 7일간이 아니라
10일간으로 정하자는 새로운 주일(週日) 제도를 법으로 통과시키기까지 하였다.
만약 이를 어길 시 가혹한 처벌은 물론 무거운 벌금이 가해지곤 하였단다. 그러나 이 새로운 법은 수많은 시행착오로
인해 오래 견디지 못하고 1805년 10월 결국 실패로 돌아갔으며 일주일의 간격은 다시 성경이 가르치는
7일간으로 원상 복원되었다.
다음으론 러시아의 스탈린도 노동자 농민 계층의 생산성 향상과
기독교 말살이라는 특단의 대책으로 1929년에 일주일의 간격을 10일간으로 정하는 새로운 주일(週日) 제도를 도입했지만
오히려 생산량은 더 떨어지고 새로운 제도에 적응치 못할 정도로 부작용이 심해 결국 1940년을 끝으로
일주일(週日)의 간격은 다시 7일간으로 원상회복이 되었다.
이처럼 “7일 일주일” 제도는
사람을 지으셨기 때문에 그 필요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에 의해 만들어진 제도인 만큼
사람이 그 간격을 조율하지도, 할 수도 없는 제도이다. 따라서 우리는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8)시는
명령에 따라야 할 의무는 물론 “7일 일주일”제도의 기준일은 성경이 가르키는 바 당연한 상식으로서의
안식일 뿐임에 새삼 경의를 표하게 된다.
- 김종성 -
첫댓글 안식일을 "기억하여"라는 명령은 이 제도의 시작이 시내산 부터 라는 주장을 강하게 부정한다.
그 대표적인 이유로서, 태초의 사람인 아담으로 부터 시내산 까지의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 전반에
관련되는 규칙들,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일정한 법이 성문화 되지 않았을 뿐이지 비록 불문률로서
이지만 유지되고 있었다는 것이 정설 이란 얘기이다. 사람이 사는 사회에 법이 없다?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모세보다 훨씬 전(前)인 사회, 즉 하나님을 몰랐던 동네에서도
"함무라이 법전" 이란 것이 있었다. 하물며.....
아직까지도 안식일은 십계명을 받은 시내 산 부터라는 주장을 하는 멍청한 신학자들이
버졋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안이 벙벙해진다. 십계명은 모세에 의해 시내 산에서 처음으로
"성문화"되었을 뿐이다.그 전에는 즉, .아담으로 부터 시내 산에 이르기 까지는 불문률로 이어져
왔음을 추정할 수 있다. 창세기에서 확인이 안된다고 없는 게 아니다. "숨"은 하나님께서만 가지고
있는 "생명의 기운"이다. 그 숨이 끊어지면, 생명은 정지된다. 그 숨을 왜 쉬고 있는지 모르겠다.
숨을 쉬어라는 말이 눈 씻고 찾아봐도 성경에는 없는데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