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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담 코너
1.심차보 시인
안녕하십니까
올해저는공양목표를 좀많이하고10월중기원하던중 목표가 다도었는데제몸이 힘없서쓸러질것같아 영양제를 맞으로 일반병원가니 준병원으로 준벼뭔에서는 보건소가서 코로나검사부터 받으라하여 1일3곳에갔다 검사결과 코로나가아니라고하여대구종합병원가서 영양제맞으려왔다고하니 혈액검사 하니 빈혈이심하여 바로입원시키면서 보호자도없이 어떻게 왔냐고?하였습니다종합적인 검사하니위에곰팡이균이있고대장도 제기능이되지않아음식을먹어도몸에 협수되지않아서빈혈이생겼다며16일입원중13일동안 영양제를 맞고아픈다리도 재활받아 퇴원했습니다 제가 영양제 맞으러병원에 가지않았다면 다니다 쓰려지면 뇌졸증이나 중풍으로될것을 막았다고 의사님이말해습니다 공양도벼뭔에서외출증을 내어 간부님께전했습니다 병원 비도 담당교수님이 제천이되어 천만원의 치료비를 10프로 만내게해주어 가볍게 퇴원했담니다2021년 공양목표도 두배로세우고도전합니다 문학부에서보내주시는 어서와 인간혁명을 생명에새기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안녕하십니까? 구리권 김일용 입니다.
코로나가 급증하는 이때 비대면이나마 문학부 여러분 근황 알수 있는 톡 부원회를 할 수 있는것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제 아들은 어릴 때부터 주위 사람들에게 꼴통이라 불리는 문제아였습니다 ADHD 증후군에 자폐증세까지 있더니 사춘기때는 학교 대장ㅡ짱을 겨룬다고 피투성이가 된 상대 학생을 병원에 눕혀놓기를 여러번.
더 이상 사고 친것은 아들 인격상 말할 수 없기에 여기서 끝맺음 하고요
초등학교 입학당시 학습할 능력이 안된다고 특수학교 보내라는 선생님의 조언을 듣고 저의 숙명을 사명으로 바꾸겠다고 결의하고 어본존님께 기원해가며 한 단계씩 숙명전환하는 과정에서 저는 물ㆍ불 안가리고 목숨 내놓을 각오로 아들의 숙명을 반드시 바꾸어내겠다는 일념으로 전진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학업을 못할정도로 산만한 성격이 고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선생님이 제천이 되어 책상에 앉아 학습할 수 있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고쳐지고 공부하다 무엇에 꽂혀 몰두하면 운동장으로 뛰쳐나가 누가 말리고 행동을 저지하려고 하면 저만의 세상에 묻혀 폐쇄적인 자폐성이 점점 성격좋고 뛰어난 언변으로 친구들과 사교성좋은 아이로 바뀌었습니다
중ㆍ고등부 때 불교회 담당님들이 멘토가 되어 사고만 치고 다니는 아들을 인격을 가르치는 상담자로 때로는 인생의 조력자로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불법이 얼마나 위대하고 선생님이 세계적인 지도자로 청년부들이 어떻게 사상을 배워야 하는지
그 당시 담당님들의 지도가 아들에게 큰 획이 될 정도로 학회뜰에서 훈련 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일반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학에 들어가 ROTC합격 졸업후 군생활하는 모습과 본인도 불교회 활동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어본존님께 기쁨의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믿었던 딸이었습니다. 저는 딸이 천재인줄 알만큼 조기교육한다고 6살에 학교도 보냈으며 뭐든지 손댈것 하나없는 효녀에다 모범생이고 일등생이었습니다
사회생활도 남들보다 빨리해서 성공할것 같았던 딸은 사회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직장 들어간지 1년도 안되어 퇴사를 번복하는 과정에서
ㅡ엄마 사람들이 내등에 칼을 꽂아.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결국에는 나를 몰아 못살게 굴고 직장생활이 괴로워 더 못 견디겠어ㅡ
괴로워 하는 딸의 모습을 보며 딸에 대한 실망감.무너짐.
타일러보고 강하지 못함에 야단도 치며 내가 잘못키웠나? 똑똑하고 뛰어났던 그래도 딸만은 믿었는데 왜그럴까?
저는 딸을 놓고 기원하며 깨달았습니다
그동안 아들만 목숨걸고 모든 초점 마추어 신경쓰며 기원하고 딸은 매사 모범생이니 의무적인 기원을 했다고
처음으로 딸에게 미안했습니다.
오빠로 인해 마음 많이 다치고 빨리 철들어버린, 오빠 뒷바라지만 했던 딸
인생은 모범생도 공부 잘 하는것도 좋은 직장 다니는것도 좋지만 결국은 복 운으로 결정 되는 것이라는 간부님의 지도를 받고
ㅡ어떤 병법보다 법화경의 병법을 쓰실지어다ㅡ라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어서를 가슴에 새기며
지금까지 생에 없었던 제가 해보지 못했던 광포부원제에 도전, 매해마다 성공으로 목표를 세워 일념을 다해 해냈습니다
닛겐 활동하는 과정에서 물벼락 맞아가며 오지말라고 욕을하며 침을 뱉어 옷을 버려도 웃는 낯으로 대하고 제가 하도 찾아가니까 커다란 개까지 문앞에 키워 못들어가게 위협해도 제목 10시간씩 도전으로 날뛰는 개를 잠재우며 대화한 결과
닛겐종 좌담회에서 창가학회에서 내가 찾아와도 욕하고 침뱉지 말라고 자기가 벌받는다고, 저에게 말하며 사과를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세계광선유포 한것은 SGI인데 위대한건 사실이라고!
저는 어느정도 코로나 잠잠해지면 화락서약서 받을 예정입니다
직장생활을 힘들어 했던 딸은 여자부활동을 하면서 하루종일 회관에서 살다시피 제목을 하더니
공덕으로 공채로 들어간 회사에서 신임을 받고 판매실적도 좋아 승승장구하면서 연매출 몇백억대 물건을 파는 MD로 연봉 1억을 받는 유능한 팀장으로 회사내 중핵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위 애들 일가화락하는 신심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아들이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중위 제대하겠다는 말을 했을 때도 어본존님 뜻이 있겠지. 일반 중소기업에 들어 갔을 때만해도. 자기인생 알아서 잘 판단하겠지 했는데 그나마 그 직장까지 그만두고 차를 팔겠다고 선언했을때는 눈이 캄캄했습니다
차 팔라고 지금껏 갖은 고생하며 온힘을 쏟았나? 한달에 차 한 두대 팔기도 힘들다는데 처자식까지 있는 아들을 내가 벌어 먹여야하나? 머릿속엔 별별 잡념이 다 들어가면서 살아온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면서 마치 땅으로 꺼질듯한 심정이었습니다
ㅡ법화경 행자는 겨울과 같으니 겨울은 반드시 봄이 온다ㅡ
어렵고 힘들 때마다 살다 벽에 부딪혔을 때 제가 읽는 어서입니다
ㅡ인생의 승리는 모두 용기에서 시작된다. 한걸음 내딛는 용기. 좌절하지 않는 용기 자신에게 지지않는 용기
용기만이 벽을 부술 수 있다ㅡ
라는 선생님 지도를 읽고 또 읽으며 인간변혁 실천할것을 다시 결의 했습니다.
그런데 차가 안팔려 풀이 죽어 있을 줄 알았던 아들이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한달 10대이상을 팔더니 나중에는 법인회사까지 연결되어 딜러로서 자리매김을 톡톡히하며 연평균 150대이상 파는건 문제도 아니었습니다. 시간 틈틈히 지역 남자부장 사명까지 거뜬히 해내며 현장 깊숙히 활동하는 모습에서 어본존님의 공덕은 무한대라고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들의 고객은 ROTC 동기들 중위로 군생활했던 인맥 중소기업 다니면서 배웠던 영업직 학교대표 하물며 짱하면서 응원했던 문제아 친구들 학교 동창들이 모두 고객이고 제천이었으며 대학원에 가면서 쌓는 인맥으로 일년에 몇억대가 넘는 연봉으로 전환 되었습니다
올 연초에는 코로나로 인해 수출 수입의 길이 막히고 자동차회사에 생산가동이 중단 되면서 차를 팔고 싶어도 팔 수가 없다고 아들이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몇달 그러다 말겠지 했는데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 현상에 긴장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별로 친하지도 않던 친구가 뜬금없이 주유소 경영해 볼 생각 없느냐고 전화 왔답니다 SK LPG 회사직영 주유소인데 회사차원에서 퇴직한 경영진들 이사들에게 운영하라고 맡기는 업장에 폐단이 있어 회사 내에 젊은인재로 두사람 모집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양과 충청도 인데 집에서 가까운 안양에 원서 접수하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마치 아들을 위해 만든 자리같다는 생각이 든것이 충청도 주유소는 결국 이사에게 경영권이 넘어갔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이후 아들이 경영을 한후 안양 주유소가 동부지부 판매실적 전체 1위를 하는 성과를 냈으며 아들의 경영마인드가 회사에 어필하는 일로 회장단까지 주시하고 있으며 그로인해 올 연말 안산에 있는 주유소 하나 더 맡아 경영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2월 17일 계약성사가 이루어지는 불가사의한 공덕을 받았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올해 코로나로 차를 못팔것 같다고 하던 아들이 후반기가 되어 9ㆍ27청년평화 문화제 활동으로 무사히 대성공하고 나니 11월까지 회사에서 100대 넘게파는 사람에게 준다는 표창장과 순금까지 받는 공덕을 받았습니다.
3년전 로지스 화물운송회사까지 차려 아들은 영업장이 4군데나 되는데 2021년 선생님께 보은할 수 있는 대망의 목표가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생에 최대할수있는 공양이라고 아들이 대답했습니다
저희 아들은 광포부원제가 되면 저에게 전화를 해서 공양금 모자라지 않느냐고 공양 더 하라고 통장으로 보내줍니다 제 일념은 아들이 지역회관 공양하는 기원을 하고 있습니다
ㅡ가장 불행했던 사람이 가장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ㅡ
라는 선생님의 지도는 정말 틀림없는 명언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부족한 제 두서없는 체험담 마치겠습니다
3.이혜화시인 체험담
힘들었던 한해!
숨가쁜게 달려왔습니다
돌아보니ㅡ시어머님이
요양병원 입원하여
졸피뎀을 마구 투여하니
극심한 선망증세!
용변도 못가릴 정도며ㅡ장로인
막내아들이 입원시킨
교회병원이라ㅡ찬송가와예배 보니!
ㅡ온천시킨다고
업고 나온 날짜가
1월21일 ㅡ형수와
형님이 의사입니까?
효도경쟁인지
다툼도 잦았으나
ㅡ코로나가 2월부터
왔지요!
큰아들 내외가 탈출시키지 않았다면ㅡ지금쯤
어머니는 비대면은
고사하고 저세상 분이었을 겁니다
지금은
새벽같이 창제하고
노인주간센터에서
공부도 일등 운동도
일등!ㅡ멀쩡하십니다ㅡ요양병원이
되려 약과용투여
비싼 주사권유
ㅡ면역력저하ㅡ
현대판고려장이고
완전
장사속입디다
결혼5년차
딸아이는 시험관
애기로 건강한 손주를 안겨주니
새생명의 얻은 기쁨의
한해였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채인숙 시인 체험담
안녕하세요.
2020년도 시작된 지 얼마 안 된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세계는 펜데믹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10분에 한 명씩 죽어 간다고 합니다.
학회도 올 일 년 내내 공식적인 회합도 접어버란 채 회합을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올해 문학부부원회를 한번도 실시하지 못하고 넘어가나 했는데, 문학부 비책으로 연말 카톡부원회라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가 올해 겪은 체험담을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작년 12월 저는 제주연수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그때 결의한 내용이 광포의 제2장을 열겠다는 결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1월 시집 '시를 그리다' 시집을 출간하자 <계간문예>에서 작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1회 타고르 공모전에 출품한 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제가 존경하는 김양식관장이 계시는 <인도박물관>에서 실시하게 되어 국제펜 이사장님의 축사를 받으며 더 없는 영광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후 4월 윤동주104주년 공모전에 특별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지는 상들이 제가 광포의 제2장을 서원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드라마 작가 최연지 작가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그 이후 10월 국제펜 한글작가대회가 비대면으로 프리지던트 호텔에서 있었는데, 제가 주제발표자의
토론자로 나서는 영광된 자리도 있었습니다.
그 외 저의 시가 강남구 잡지에 실리기도 하고 문학의 집에서 청탁 글에 대한 원고료도 두둑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푸른들청소년 도서관에서 시낭송을 강의하는데 일관일단사업에 채택이 되어 강의료를 지원받으며 시극을 출연하게 되어 지난 12월 성동 소월아트홀에서 성공적인 공연도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아들의 그림사업도 불항기에도 불구하고 쇄도하는 주문으로 밤을 새워가며 일을 하였고 딸도 세무사 사업이 궤도에 올라서 광포부원제를 자발적으로 참여 하였습니다.
제가 이번에 강남의 세 채의 집을 갖고 있었는데, 아들 딸에게 하나씩 증여 해 주고, 21년을 살던 단독주택을 좋은 값으로 팔았습니다.
제가 기원한데로의 강남의 신축 고층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차도 새차로 바꾸게 되고, 아파트에서 매일 바랜다 창에 뜨는 해를 보면서 인생 최고의 공덕이라 느끼는 요즘입니다. 불구자득 자수법락을 느끼면서, 이 모두가 광포의 제 2장을 열겠다는 결의 후 일어난 일이란 것을 새삼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광포부원제도 생애 최고의 복운의 찬 공양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새해 1월 <계간문예>에서 작가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2020년 한 해가 꿈같이 지나갔지만, 이제 새해는 창립100주년을 향한 그 원년을 만나는 지금, 가슴이 막 설레입니다.
<21세기를 위해, 세계 평화를 위해, 지금이 바로 교육, 문화의 다리를 몇겹이고 놓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으로 임했다. 미래는 지금 여기에 있다. 이 순간을, 하루하루를 어떻게 투쟁하며 살아가느냐가 미래를 결정짓는다. 경문에는 "미래의 과(果)를 알려고 하면 그 현재의 인(因)을 보라"(어서231쪽) 라고 씌어 있다. "지금밖에 없다! 황금의 때를 놓치지 마라!"> 사제불의 신심을 관철해오신 sgi
문학부가 그동안에 펼쳐 온 일에 저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세상을 헤엄쳐 갈 결의를 해 봅니다.
문학부 발전을 위해 문학부님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지혜로우신 문학부장님과의 호흡을 맞춰 신인간혁명을 읽으면서 보은의 신심으로 창립100주년을 향해 더욱 실천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