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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바로 순종이다!
하나님의 역사는 오직 순종의 역사요, 순종이 없이는 절대로 뜻을 이룰 수가 없는 것이다. 삼천년성의 성주님도 그 동안 황무지에 18년간 연단의 기간을 모두 마치고 서기 2001년부터 이제야 비로소 역사를 시작하시는데 이미 1985년도에 순종치 아니하고 거역하여 도깨비장난을 하며 나간 자들이 성주님께서 자기네들을 12지파 왕들로 세워서 내보냈다고 주장하며 ‘군화(군화)’라는 명칭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고 다니는 못된 사기꾼들이 있는 것이다.
1985년도 2월에 그들이 광주에서 나가면서 그 해 7월에 괴질이 와서 인류가 다 죽게 되는데 자기들을 따르는 사람들만 죽지 않고 살게 되는데 집집마다 사람들은 다 죽어버리고 쌀통에 쌀과 돈이 가득하게 남아 있으면 그것이 다 자기네들 것이 되니 직장도 필요 없고 돈도 벌지 않아도 풍족하게 살게 되니 얼마나 좋으냐고 하면서 그러니 재산도 다 필요 없으니 재산을 자기네한테 다 갖다 바쳐야 한다고 하면서 금품을 갈취하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것이다. 아니 돈이 필요 없게 되면 돈을 모두 다 갖다가 불에 태워버리라고 해야지 필요 없는 돈을 자기네한테는 왜 가져오라고 하는가? 사기꾼들이 아닌가?
그들은 격암유록 등 고서를 가지고 다니면서 전혀 해당도 되지 않는 문구를 가지고 자기네를 예언한 것이라고 하면서 당시에도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은 다 죽게 된다고 주장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도 10세 이하의 어린아이들은 다 죽게 된다고 한다니 1985년 당시에 10살짜리가 2001년이면 27살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쯤은 27살 이하는 모두 다 멸망을 당한다고 주장해야 될 것 아닌가? 그런데 지금도 10세 이하는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는다는 말만 계속하고 있으니 그 얼마나 엉터리 거짓말인가?
성경에 한 아들에게 장자의 축복을 내렸다는 말은 있어도 쌍둥이가 나란히 하나님이라는 근거는 전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삼위일체이니 한 몸이요, 따라서 ‘하나’에다 ‘님’자를 붙여서 ‘하나님’인 것이다. 쌍둥이가 나란히 사명자라고 한다면 그들은 절대로 하나님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두님들’이라고 하던지 ‘쌍님들’ 또는 ‘쌍놈들’이라 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인 것이다.
그런데 1984년도에 이미 죽고 없는 동생 김재규를 숨겨서 연단을 받고 있다고 하면서 그 형인 김쌍규가 간혹 은밀히 만나고 있다고 하면서 쌍둥이 하나님이라고 주장을 한다는 것이다. 왜 사람들에게는 비밀로 감추어놓고 혼자만 만나는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할 것이 아닌가? 정 만나게 할 수 없는 사정이라면 호적등본을 떼어서라도 사망신고를 하지 않고 살아 있다는 기록이라도 제시하면서 증거를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해서라도 당당하게 제시하지 못한다면 하나님은 쌍둥이로 이루어진다는 거짓말을 계획적으로 하여 사기극을 벌리고 있음이 분명한 것이다. 이처럼 수준 이하의 말에 미혹되는 사람들이면 얼마나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들인가? 참으로 한심한 노릇인 것이다. 하나님은 홀로 하나만 되시는 유일무이한 분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 전서 6장 15~16절)
이 말씀에서도 보시는 바와 같이 하나님은 절대로 두 분이 될 수가 없는 것이다. 만약 두 분이시라면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 하나님이 둘이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지만 그렇게 되면 이원의 세계인 태극의 세계인 것이다. 이 세상이 음과 양으로 둘로 나뉘어진 마귀의 세상이 바로 태극의 세계인 것이다. 하나님은 이 둘로 나뉘어진 불완전한 분쟁의 이원의 태극 세계를 완전한 일원의 무극 세계로 만드시기 위하여 하늘의 세 씨도 삼위일체를 이루시는 것이 궁극의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것이 바로 오황극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황극이 이루어지는 순간 동시에 무극의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태초에 하늘에는 세 씨가 존재하였던 것이다. 더 이상은 없었던 것이다. 하늘의 세 씨도 합하여 삼위일체를 이루어 온전한 하나를 이루는 역사가 오늘날 하나님의 역사인 것이다. 그런데 백주에 낮도깨비같은 엉뚱한 놈들이 나타나서 하나님이 쌍둥이로 둘이 나타났다고 미혹하는 말을 하니 이 어찌 사탄의 장난이라고 아니하겠는가? 그러한 말에 현혹되는 사람들의 의식수준도 대단히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1985년도 당시에도 7월 달이 되어도 괴질이 안 오고 거짓말로 드러나자 다시 그 해 9월달로 괴질이 온다는 날이 연기가 됐다고 하며 그 뒤에도 수없이 변경을 시켜서 거짓말을 계속하면서 오늘날까지 사람들에게 시한부종말론을 주장하며 그 때 그 때 선량한 사람들에게 고서나 격암유록 등을 거론하면서 또 다시 새로운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속이고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꾼들이 있으므로 그러한 거짓 무리들을 엄히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그들이 소위 발행했다는 <군화대개벽과 생명재창조 완성>이라는 책자에서(p289~295) 서기 2001년부터 전라북도 군산에서부터 괴질이 번져나가는데 급살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고 그 병균을 자기가 만들어낸다고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와 같은 도깨비새끼들에게 미혹되지 말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 도깨비새끼들은 서기 2001년부터 3년간 세계적인 가뭄이 오고 흉년이 들어서 인류가 모두 굶어죽게 되고 괴질이 와서 멸망을 하는데 자기네를 믿으면 서기 2004년부터는 먹지도 않고 공중으로 날아다니게 된다고 주장을 하였는데 금년 2004년도 이제 다 지나가는데 과연 그들의 주장대로 이루어졌는가? 그들의 주장대로 먹지 않고 날아다니는 사람들이 속출해서 나와야만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은 그만 두고라고 김쌍규 그 놈부터 먹지 않고 날아다녀 봐야만 할 것이다. 도깨비새끼들도 이제 끝장날 날이 다 된 것이다. 도깨비새끼들의 한계가 겨우 그 정도인 것이다. 그야말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이비들이요 사기꾼들임이 틀림없는 것이다.
또한 그들은 1985년 당시 성주님께서 자기네들을 12지파 왕을 세워서 내보냈다고 주장을 하는데 당시에 성주님께서는 11명의 전도사를 임명했을 뿐이요 앞으로 12명의 왕을 세우고 다시 144000명의 왕의 반열을 세우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들은 은혜를 받고나니 의인이 다 된 줄 알고 우쭐대고 성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거역하고 나가서 그와 같이 거짓말을 하며 돌아다니고 있는 것이다. 곡식이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듯이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삼가 겸손하여 더욱 낮아지는 생활을 하면서 순종하여 자유율법을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쭐대고 교만하여 높아지기를 좋아하며 경거망동하게 날뛰는 도깨비들은 결단코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것이다. 그들은 교만마귀가 들어가서 타락한 도깨비새끼들인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은 교만한 자는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느니라’하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물이 높은 데서 낮은 데로 흐르듯이 하나님의 신은 낮고 겸손한 자에게 임하시는 것이다.
1985년도 당시로서는 성주님도 이긴자로서 아직 포태지수(胞胎之數)인 18년간의 양육기간이 남아 있었으며 오늘날 서기 2001년도에 와서야 비로소 본격적인 역사를 시작하시는데 1985년도에 어떻게 그들을 벌써 왕들을 12명씩이나 세워서 내보냈다는 말인가? 터무니없는 거짓말인 것이다. 당시에 그들은 60여명을 미혹하여 끌고 나간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은 18년간의 연단기간 동안 욥과 같이 모든 사람들이 다 떠나가도 만가지를 묵묵히 참고 기다리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과거 전도관의 영모님과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주님, 그리고 광주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의 이름을 팔면서 사기를 치고 다니기 때문에 절대로 그들에게 미혹되는 자가 없기를 바라는 바이다.
하늘의 역사는 셋째 반열, 삼천년성 곧 셋째 울타리에서 뜻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께서도 오직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말씀하셨지 더 이상 다른 말씀을 하시지 않은 것이다. 따라서 과거에 천년성 들어가자고 외쳤으며 나중에는 전도관에서 나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그 다음에는 둘째 반열 2천년성 격인 승리제단의 해와에게로 가라는 암시였으며, 역곡에서는 “21일 이상 나온 사람들이면 모두가 다 졸업이다!”라고 말씀하셨으니 성령이 폭발하는 더 높은 단계인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구세주에게로 나아가라는 암시였던 것이다.
그 동안 전도관에서부터 역곡 승리제단으로 이어져 오던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는 삼천년성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성령이 폭발하는 구세주의 역사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까지 영모님이나 역곡 해와 주님은 모두 다 이 삼천년성을 암시하여 증거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항상 이처럼 감추시는 것은 마귀들에게 하늘의 일을 알 수 없게 하시고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시기 위함인 것이다. 그러므로 역곡 주님께서는 이와같이 마귀새끼들이 경거망동하게 발동할 것을 아시고 첫째 반열이 창조주 하나님이요, 둘째 반열이 해와 주님이요, 셋째 반열이 아담 이긴자 구세주라고 말씀하시면서 미리 반열의 순서를 거꾸로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앞 반열에서 그 자식이 나오는 식으로 계속해서 무엇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아담(목운)과 해와(금운)가 주의 길 예비자로서 먼저 출현하여 증거를 한 다음에 세 번째로 본체 하나님(토운)께서 오시면 하늘의 역사가 모두 완성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늘에는 원래 세 씨 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천년성, 2천년성 그리고 3천년성으로 단계적으로 들어오게 되어 있으며 셋째 반열 삼천년성에 들어오는 것이 결국 마지막 목적이었던 것이다. 거룩한 구원의 성은 오늘날 삼천년성 밖에 없는 것이다.
다음은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나오는 예언 문구를 통하여 하나님이 반열의 순서를 따라 출현하시는 과정을 나타내는 바이다. 하나님이 이 한국 땅에 오시기 전에 길 예비자인 선지자들을 먼저 보내시고 하나님은 제일 나중에 토운으로 오시는 것이다.
東方甲乙三八木 靑帝將軍 靑龍之神 [木運 朴泰善]
南方丙丁二七火 赤帝將軍 朱雀之神 [火雲 姜一淳]
西方庚辛四九金 白帝將軍 白虎之神 [金運 曺熙星]
北方壬癸一六水 黑帝將軍 玄武之神 [水雲 催濟愚]
中央戊己五十土 黃帝將軍 句陣騰蛇 [土運 李鉉錫] <가사총론>
이는 하늘의 역사를 하는 사명자들을 낱낱이 상세하게 열거해 놓은 기록인 것이다. 마지막 때 구세주 삼위일체 미륵왕이 되시는 중앙 토운의 정도령께서는 목운과 금운의 두 사람의 길 예비자를 동 시대에 동반하여 오시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그 두 분의 길 예비자가 바로 박태선 장로님과 조희성 전도사님이었던 것이다.
위의 예언문에서 수화목금의 사상인 태극의 표상으로 육도삼략의 주인공들 중 동방목운인 청제장군 청룡지신 박태선 장로님은 동문을 열어놓고, 서방 금운인 백제장군 백호지신 조희성 해와 주님은 서문을 열어 놓고, 남방 화운인 적제장군 주작지신 강증산 선생은 남문을 열어 놓았으며, 북방 수운인 흑제장군 현무지신 최제우 선생은 북문을 열어 놓았던 것이다. 이처럼 사방의 네 천사가 먼저 나타나고 이 사상지령을 합우중용하여 맨 나중 중앙에 정좌하시는 분이 왕중왕이신 심판주 구세주 중앙토운 오황극의 주인공 본체 하나님이신 것이다. 이처럼 사상으로 둘러 있는 하늘의 천사들이 먼저 나타난 후, 맨 나중 중앙에 정좌하시는 분이 바로 심판주 구세주 삼위일체 하나님인 것이다.
이 세상에 구세주 하나님의 출현은 곧 미륵부처님의 출현인 것이다. 미륵부처님의 출현은 곧 우담바라가 피어나는 것이요, ‘석가지운 3천년 미륵출세 정씨운’(격암유록 말운론)이라 한 그대로, 이 세상에 구세주 하나님의 출현이요, 미륵부처님의 출현인 것이다. (서기 2000~2001년에 전국 사찰에서 우담바라가 피었다고 소동이 일어남) 그 주인공 미륵왕이 강림하시기까지 이 한국 땅에서 반열 순서대로 그 선지자와 길 예비자들이 먼저 와서 일을 하고, 맨 나중에 오시어 중앙 황극의 자리에 정좌하시니, 곧 토운의 본체 하나님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한국 땅에서 위의 격암유록 가사총론에 나오는 다섯 분의 사명자 외에는 모두가 가짜요, 거짓 선지자들인 것이다. 이는 우리 민족 가운데서 미륵왕이 출현하시기까지의 그 길을 예비하는 선지자들을 명시한 예언문인 것이다. 여기에는 미리 짜여진 각본에 의하여 예정된 인물들이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가운데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으며, 모두 다 남자 분들 뿐이다. 따라서 역곡 승리제단에서 “밀실의 홍 권사가 해와다!”라고 하신 말씀은 무지하고 악한 인생들에게 하늘이 비밀을 가리우기 위하여 쇼를 하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여기는 김씨나 다른 성씨의 인물은 전혀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에 나타난 분들 외에 어느 누가 말세의 주인공이라고 하거나 또는 하늘의 사명자라고 말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이요, 사기꾼들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에서 두 감람나무가 출현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은 세 번째로 오시는 분이시다. 그런데 두 감람나무요, 두 촛대이며, 두 증거하는 자인 주의 두 길 예비자는 모두 다 죽는다(묵시록 11장 3~11절)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씨도 태초에 마귀의 밥이 되어 버린 두 씨는 이미 잡종 생명나무가 되고 만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묵시록 11장 3절 이하에 기록된 그대로 ‘나의 두 증거하는 자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일천이백육십일을 베옷 입고 예언하리라. 이는 이 세상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요, 두 촛대니’ 라고 한 그대로 주 하나님께서 오시기 전에 먼저 보내심을 받은 주의 두 길 예비자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위의 예언문에서도 나타난 바와 같이 수운은 현무지신(玄武之神)이요, 화운은 주작지신(朱雀之神)이요, 목운은 청룡지신(靑龍之神)이며, 금운은 백호지신(白虎之神)이라고 하여 죽는다는 의미로 귀신 신(神)자를 써서 기록하고 있으나, 중앙 토운만은 구진등사(句陳騰蛇)라 하여 살아있는 생명체로 구별하여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이 구진등사 곧 뱀은 죽지 아니하는 영생의 존재인 구세주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육도삼략의 도형에서 보면, 목운과 금운은 중천지남자선신령(아담)과 중천지여자선신령(해와)이라 기록하였으나 중앙토운은 영부인중천지천야라고 구별하여 영부인이요, 중천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토운의 주인공이 바로 양백성인이요 생명과일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디모데 전서 6장 15~16절)
위의 성경 구절처럼 기약이 이르러 나타나시는 하나님은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木運)이 아니라 감추었던 한 씨의 구세주 새하나님을 말한 것인데 곧 토운(土運)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를 통하여 죽지 아니하는 존재는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갑을가 편을 보면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艸出退李亡
천 문 개 호 진 전 읍 지 개 초 출 퇴 이 망
이는 ‘하늘 문이 열리고 정도령이 나오시니, 곧 땅이 열리고 한 초목 오얏나무가 나옴이라. 이 오얏나무를 물리치고 배척하는 자는 망하게 되리라.’는 예언문인 것이다. 오얏나무는 오늘날 자두나무의 예스러운 말인 것이다. 오얏은 곧 왕을 상징하며 성경상의 생명과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생각해 보라! 세 분의 정도령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 중에서 잎이 피고 꽃이 피며 열매가 열리는 성씨는 오직 오얏나무 이씨(李氏) 뿐인 것이다. 이를 가리켜 비결서에서는 이르기를 ‘십팔성인정진인(十八姓人正眞人)’이라고도 하며, ‘일자종횡목인성(一字縱橫木人姓)’이라고 한 것이다.
이와같이 구세주 하나님 곧 미륵왕이 이 세상에 오시는데 오얏나무 이씨(李氏) 성으로 출현하실 것을 예언하였을 뿐만 아니라, 새 세상 하늘나라의 주인공이 바로 이씨(李氏)로 나오실 것을 너무나도 뚜렷하게 예언하고 있는 사실을 다음과 같은 사실에서도 더욱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李朝之亡何代 四七君王
이 조 지 망 하 대 사 칠 군 왕
李花更發何之年 黃鼠之攝政也
이 화 갱 발 하 지 년 황 서 지 섭 정 야
-------- 格菴遺錄 末運論 -------
이조가 망한 것이 어느 대인가? 28대 군왕이라 오얏 꽃이 필 때가 어느 해인가? 누른 쥐가 섭정하리라. 이는 세상의 정치사가 아니라 이씨 왕조가 끝나고 정씨 왕, 곧 삼위일체 왕 정도령 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의미하는 예언문구인 것이다. 이씨의 정도령 곧 만왕의 왕이 나오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오얏꽃이 필 때가 어느 해인가? 누른 쥐가 섭정하리라’ 하는 것은 무자년(무자년 1948년)에 탄생하신 오늘날 토운의 정도령 아담 성주님이 바로 그 누른 쥐가 되는 것이며, 그 누른 쥐의 해에 탄생하신 성주님이 영적으로 심판권세를 쥐고 친히 다스리실 것을 적중하여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섭정한다는 말은 대통령이나 왕이 직접 다스리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왕을 지도하며 다스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니, 이는 구세주 정도령이 나오시어 영적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실 것을 표현한 말이다.
지금은 바야흐로 다시 열린 이씨 왕조 곧 이씨의 정도령 시대인 것이다. 그러므로 1948년 무자년 8월 15일에 우리 대한민국이 정부수립을 하였으므로, 우리나라의 건국의 나이와 우리 성주님의 춘추가 똑같은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은 바로 하늘의 왕국 새 세상의 중심국이 될 것이오, 종주국이 될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대한민국이 곧 이화갱발의 나라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이씨인 이승만 대통령이었던 사실은 역시 그것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 준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삼천년성의 황극기도 오황극을 중심으로 십무극을 상징한 원을 그려놓고 십오진주를 상징한 열다섯 개의 햇살무늬와 오판화인 무궁화의 문양으로 구성시켰으며 이 오판화의 주인공 오얏 이씨의 정도령과 협력하여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라는 그 하늘 문 구원의 문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다.
仙李一枝誰保命 柿林扶李守從持生 不顧聖人無福可歎 (弓乙論)
‘선이일지수보명(仙李一枝誰保命)’이라 하였으니, 신선 곧 하나님(木: 감람나무)의 아들(子: 한 가지)인 오얏 이씨의 이긴자 십승인은 누가 생명을 보호해 주는가? ‘시림부이수종지생(柿林扶李守從持生)’이라 하였으니 앞 반열 두 감람나무가 오얏나무를 돕나니 그 오얏나무를 지키고 따르면 살게 되리라. ‘불고성인무복가탄(不顧聖人無福可歎)’이라 하였으니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없는 자요,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씨의 정도령을 붙들고 따라야 산다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의 정도령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귀 옥에 갇힌 하나님을 석방시켜서 아무도 모르게 성안에 모셔놓았다는 그 진짜 하나님이요, 진짜 정도령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오얏나무 이씨의 정도령을 붙들어야만 산다고 하였으니, 이 성인을 돌아보지 않는 자는 복이 없으며 가히 통탄하리라는 뜻이다. 그리고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에서 출현하신 청미대장이라고 다음의 예언문구에서도 다시 확인할 수가 있는 것이다.
三傑一人 靑眉大將 異陵非依 人王四維 千人得生 (弓乙論)
세 분의 호걸 즉 세 분의 정도령 중 한 사람 청미대장인 인왕사유 전라도의 천인 곧 이긴자를 붙들어야 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이 예언문구에서와 같이 현재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 전라도의 정도령은 오직 삼천년성 판석 성주님 뿐인 것이다. 이 분은 세 분 중에서 가장 눈썹이 진한 청미대장이요, 험한 중상모략과 온갖 모욕과 누명을 쓰시고 시비가 많은 분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진짜 주님이요, 감추었던 진짜 아버지 하나님인 것이다. 계룡창업을 하신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늘의 역사는 결국 이씨의 정도령이 영적 계룡산의 주인이 될 것이라고 예언이 되었으니 다음과 같은 것이다.
李氏將末理氣靈理 移入鷄龍何者인고 靑鶴抱卵入于鷄龍 豈有世上之理乎아. (鷄龍論)
장차 말세에 이씨가 신령스러운 이기 곧 감로해인을 임의용지하는 능력을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갈 것인데, 이 분은 어떠한 분인가? 푸른 학(木)이 알(子)을 품고 계룡(天鷄龍, 中央土, 三神山)으로 들어가니 어찌 세상에 이러한 이치가 있겠는가 하였으니 이는 영적인 일이라는 뜻이다. 이는 삼위일체 완성으로 에덴동산의 회복을 뜻하는 것이며, 에덴동산의 회복은 중앙토(中央土)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즉 토는 영적인 에덴동산이며 계룡산인 것이다. 이것은 저 충청남도에 있는 육적인 땅의 계룡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며, 영적인 하늘의 계룡산 즉 천계룡(天鷄龍)을 뜻하는 것이다. 이 천계룡은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룩하신 계룡창업이요, 바로 오늘날의 삼천년성의 삼위일체 완성자 판석 성주님께서 완성하신 중앙토의 에덴동산인 것이다.
장차 말세에 이씨(李氏)가 신령스러운 이기(理氣)를 가지고 계룡으로 들어간다는 것은 곧 계룡산의 주인인 삼위일체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인데, 그 이씨의 정도령이 신령스러운 감로해인을 용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세 씨의 영을 합하여 중앙토에서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곧 이씨의 정도령이 계룡산에 도읍을 정하신다는 말씀인 것이다. 마지막 때 구세주 정도령은 이씨(李氏)로 오시는 분이며 이씨가 계룡산의 영원한 주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이는 계룡산의 주인공은 바로 이씨(李氏)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삼위일체 이긴자 아담 성주가 바로 천계룡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이씨(李氏)의 정도령이 삼위일체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정도령은 모두 세 분 뿐인데 세 분의 정도령 박씨(朴氏), 조씨(曺氏), 이씨(李氏) 중에서도 꽃 피고 열매 맺는 씨가 있는 과일나무의 성씨 즉 목인성(木人姓)은 오직 오얏 이자의 이씨(李氏)인 성주님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목인성의 성씨인 이 오얏나무 이씨(李氏)의 정도령 성주님만이 진정한 감람나무, 곧 시목인(柿木人)이 되는 것이다. 앞 반열 두 분의 정도령은 주의 길예비자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유일한 감추었던 한 씨의 주인공은 오직 이씨(李氏)의 정도령 성주님인 것이다. 이는 에덴동산에서 감추었던 한 씨요, 감추었던 생명과일의 상징인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는 박씨도 아니요, 조씨도 아니며, 오직 꽃피고 열매 맺는 오얏나무 이씨(李氏)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은 핼미요, 역곡 주님은 며느리이며, 오직 손자인 아담 성주만이 하나님 집안의 유일한 씨가 되는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까지 달려온 것은 생명과일을 따 먹기 위한 것이 그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과거에 영모님께서 “나는 감람나무 원체요 너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후 역곡 주님께서는 “영모님이 생명나무의 원체이면 나는 그 가지인 것이올시다! 가지에서 열매가 맺히지 원체에 안 열린다!”고 외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셋째 반열 성주님은 그 가지에서 열린 열매 생명과일인 것이다. 에덴동산의 생명과일을 먹어야 영생한다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그 생명과일을 먹으려면 이제 어디로 가야할까요? 지혜있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영적으로 당신의 아들을 낳아 놓고 너무나 기뻐셔서 흥겨웁게 노래하시면서 그 성씨가 이씨임을 증거하셨으니, 다음의 예언문구와 같은 것이다.
蛇龍當運하시던고 支離歲月길다마소 貴여웁다 우리阿只 十八抱子 達穹達穹 (鷄鳴聲)
‘진사성인출이 어느 때던고? 지루한 세월 길다 마소 귀여웁다 우리 아지’라고 하였으니, 하나님께서 만고에 없는 장한 아들을 영적으로 낳으시니, 이 분이 진사년에 출현하시는 셋째 반열 아담 정도령인데, 하나님께서 너무도 기뻐셔서 흥겨웁게 노래 부르시는 예언문인 것이다. 진사성인출의 정도령은 곧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요, 정씨왕의 정통 계승자인 것이다.
그런데 그 삼위일체 정도령의 성씨가 이씨로 나오신다고 예언이 되었으니, 그 문구를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십팔포자 달궁달궁’이라 하였으니, 십팔(十八=木)이 아들(子)을 안았으니(抱) 곧 오얏 이(李)자를 뜻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사성인출의 정도령은 세 번째 정도령이 분명하며, 이 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이요 그 성씨는 이씨라는 사실을 너무도 분명하게 노래하는 가사인 것이다. 곧 진사성인출 정도령의 성씨는 이씨임이 분명한 것이다. 따라서 진사성인출은 세 번째 정도령의 출현인 것이다.
십팔포자(十八抱子)는 이자(李字)의 파자(破字)이다.
그러므로 ‘진사성인출삼시(辰巳聖人出三時)’라고 정확하게 표현한 문구가 있는 바와같이 셋째 반열 구세주 정도령의 성씨는 이씨임이 분명하다. 여기서 ‘귀여웁다 우리아지 십팔포자 달궁달궁’ 하는 것만 보아도, 이는 하나님이 당신의 아들을 낳아놓고 기뻐하여 부르시는 노래이니, 이는 하나님의 아들 아담 이긴자의 성씨가 이씨라는 뜻이 분명하다. 이씨의 정도령이 바로 삼위일체 구세주요, 만인고대 정도령인 것이다. 성주님의 출현이야말로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고 인류가 구원을 받는 최고의 기쁨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하늘의 역사가 오직 3수로써 완성이 되는 것이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이와같이 지금까지 설명한대로 이처럼 이씨에 대하여는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김씨가 무슨 구세주나 하나님이라고 예언된 문구는 단 한 군데도 없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혀두는 바이다. 태초에 하늘에는 원래 세 씨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 송가전에 ‘자고지금말세까지 삼수비로 마치었네(自古至今末世까지 三數秘로 마치었네)’’라고 하였고, ‘우성재야삼인일석 수토삼수종말일세(牛性在野三人一夕 水兎三數終末일세)’’라고 하였고, 말중운에 ‘십승지지피란처로 삼수론을 마련하니(十勝之地避亂處로 三數論을磨練하니)’ 라고도 한 것이다.
또한 격암유록 은비가에도 이르기를
‘三聖奠乃降島山 三辰巳出三聖出 三眞神中一人出 島山降人亦誰人 三聖一軆一人出 三辰巳出三聖合 地上出人世不知 父子神中三人出 世上眞人誰可知 末復合理一人出 八萬念佛藏經中 彌勒世尊海印出 五車時書易經中 海中道靈紫霧出 斥儒尙佛道德經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 一仙之造化蓮花世’ (隱秘歌) 라고 한 것이다.
세상에는 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는데, 그 뜻을 한 번 되새겨 보고자 하는 것이다.
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로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을구멍 있었구나!
자머리에 뿔이나니 쥐뿔같은 말이라고 하였으니, 쥐의 머리에 뿔이 난다는 말은 쥐띠의 사람이 하늘 권세를 가지고 나온다는 말이요, 셋째 반열의 정도령이 바로 무자생(戊子生: 1948년) 쥐띠로 나오신다는 뜻이다. 이 분이 바로 토운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인 것이다. 이 분이 바로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었구나!’ 하는 그대로 인류가 고대하던 구세주라는 뜻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란 바로 구세주를 맞이하는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무얼 안다고 까부느냐?’ 하는 속담이 있는 것이다. 쥐의 머리에 뿔이 나는 일은 없는 것이다. 이는 쥐띠의 사람이 하늘의 권세를 가지고 나올 것을 말한 것이다. 그 이유는 무자생 곧 쥐띠의 정도령이 바로 중앙무기오십토의 본체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상오행(四相五行)으로 오시어, 결국 마지막에는 체가 되는 오십토에 들어와 합하여 삼위일체를 이루시게 되고, 삼위일체 왕이 나오시면 사실상 사상(四相)은 한낱 허상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다른 것을 다 안다 해도 쥐뿔의 권세를 가지고 나오시는 왕중왕을 맞이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세상에서 흔히 하는 말 중에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는 말을 잘 하는 것이다. 이는 세상의 쥐를 말함이 아니라, 위에서 말한 그대로 쥐띠로 나오시는 미륵왕을 의미하는 말로서, 지금까지는 하늘의 역사가 세인들에게 드러나지 못하고 감추어서 역사를 해 오다가 때가 이르면 세사에 밝히 드러내고 널리 전파될 것을 의미하는 말인 것이다. 그러므로 그 영적인 쥐가 거하시는 삼천년성이 곧 쥐구멍이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은 하나님의 나라가 도래할 것이라는 뜻이며, 세상이 언젠가는 뒤집힐 것이라는 의미도 되는 것이다.
또한 세상의 속담에 ‘호랑이한테 열 두 번을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한 그대로 이긴자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이기고 나오신 것은 바로 그와같은 의미인 것이다. 역곡 주님은 서방경신사구금 백제장군 백호지신인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금운발동혼돈세(金運發動混沌世)의 호랑이의 말씀을 들었다 해도 정신만 똑바로 차린다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곧 삼천년성을 찾아올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호랑이한테 물려가면 대개가 죽게 되는 것은 금운의 호랑이는 구세주가 아니오 오직 토운의 구진등사 뱀이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구진등사(句陳騰巳)란 구진은 죄를 담당하고 입을 벌려 말씀을 하시어 도를 펼치시며, 황제가 중앙의 오황극(五黃極)에 등극하시니 곧 왕중왕(王中王)이요, 백마승인(白馬勝人)이라. 여기서 뱀을 황제라 한 것은 원래 복희씨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최초의 황제인데 머리는 사람이요 몸은 뱀이었던 것이다.
오를 등(騰)자는 짐이 말을 타고 오신다는 뜻으로 황제(皇帝)를 의미하는 것이다. 짐이란 천자가 스스로 자칭하는 말로서 짐이 마상에 오르시고 곧 황제의 자리인 중앙 곧 오황극에 정좌하시니 황제요 왕중왕이라는 뜻이다. 또한 등자는 곧 성경상의 백마승인이라는 뜻이요, 백마승인은 말세의 심판자 구세주를 뜻하는 것이다. 이는 황제가 백마승인으로서 황제의 자리인 중앙에 등극하시어 만백성의 죄를 담당하시고 말씀으로 도를 펴시니 곧 구진등사(句陳騰巳)인 것이다.
성경에도 구세주를 ‘대로의 배암이요 첩경의 독사로다.’(창세기 49장 16절 이하)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가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라고 외치시던 밀실(역곡)의 해와 주님의 말씀은 곧 이현석이가 바로 구세주라고 증거하신 영적 말씀이었으니, 중앙토운의 황제장군 구진등사임을 증거하셨던 것이다. 그 황구렁이 마귀라고 했던 구진등사의 주인공이 바야흐로 새천년이 시작되는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을 맞이하여, 신사년(辛巳年: 서기 2001년) 곧 뱀의 해를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연호를 정하고 출현을 선포하고 역사를 시작하시는 것이다. 그야말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인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미륵왕의 출현을 ‘진사성인출삼시’라고 예언 명시한 것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의 출현을 예언한 문구가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이제 바야흐로 새 천년(New Millennium) 시대를 맞이하여 인류의 태양 구세주가 강림하시는 태양의 도시 빛고을 광주(光州)에서 삼천년성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삼천년성 성주님께서는 역곡 해와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곧 하나님의 명령따라 황무지에 18년간의 연단의 생활을 마치시고 이제야 비로소 역사를 시작하시는데, 1985년도에 삼천년성에서 떨어져 나간 도깨비새끼들은 서기 2001년에 괴질이 와서 인류가 멸망을 한다고 하며 말세를 주장한다고 하니 참으로 그들이 끝장나는 말세인 것만큼은 틀림이 없는 것이다. 그 도깨비새끼들이 자기 자신들이 사명자가 아니고 가짜라는 사실을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선량한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위장하고 속이면서 미혹하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진짜 구세주 하나님은 주의 길예비자들이요 두 감람나무가 되는 두 앞 반열인 영모님과 역곡 주님이 미리 증거하신 말씀을 통해서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증거하신 말씀들 중 첫째 반열 영모님의 말씀을 대강 간추린다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이긴자는 과거에 일본에서 야간고등학교를 나왔다.” “이긴자는 그 이마에 두 이름을 쓴 자야!” “이긴자는 과거에 마귀라는 소리를 가장 많이 들은 자야!” “이슬같은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돼 있는 가운데(호세아 14장 5~6절) 감람나무 박장로가 처음 그 은혜를 내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 핼미가 며느리에게 살림을 다 맡겼다!” “다리를 건너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어!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 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간 자에게 할 말이 필요가 있어!”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 “내가 매일 광주에 간다. 하루에 세 번씩 간다! 왜?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사람이 광주에 꼭 한 사람 있어!” “앞으로 세계에서 제일 큰 하나님의 성전을 부산에 하나 서울에 하나 광주에 하나 세우는데 광주에는 시내 중심지에다 세우는거야!”
다음은 둘째 반열 역곡 역곡 해와 주님께서 증거하신 말씀을 간추리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이긴자는 어릴 때부터 조실부모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을 하며 연단의 연단을 거쳐 강자로 길러야만 했던 것이올시다.”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인 것이올시다.” “이긴자는 기혼남자이다.” “이긴자는 성씨가 이씨올시다.” “이긴자는 키가 작고 평발이면서도 달리기를 하면 1등이야!” “이긴자는 키가 작고 못났어도 영생만 주면 그가 구세주지요?” “이긴자는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게 되어 있는 것이올시다!” “이슬같은 은혜가 바로 구세주의 징표가 되는 것이올시다.” “이긴자는 박태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셋째 반열인 아담 이긴자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요, 구세주가 되는 것이올시다.” “이 사람이 바로 며느리올시다. 젊은 며느리가 아들을 낳지 늙은 핼미가 아들을 낳는 게 아니올시다. 해를 옷 입듯한 여인이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 사람이 바로 엿장수올시다. 달고 오묘한 하늘나라의 자유율법의 말씀을 하는고로 이 사람이 바로 엿장수올시다.” “이긴자는 여기 역곡에 와서 들어보니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이 이렇게 쉬운 것을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올시다.” “14만4천 왕의 반열은 이제 다 세웠다. 이제는 여벌 왕을 찾고 있는 것뿐이다.” “이현석 관장은 이제부터 단에 서지 마! 성령이 폭발할 때까지 단에 서지 마!” “이현석이는 지방으로 내려가서 황무지를 파고 기다려! 지금은 내 시대가 아니냐?” “아무리 어려움과 고통이 따를지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도록 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순종인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만분지 일도 순종들을 안 해! 그런데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 해! 매 맞으라면 매 맞고 머리 깎으라면 머리 깎고 자백서 쓰라면 자백서 쓰고 하여튼 이현석이 그 마귀새끼는 순종 하나는 참 잘 해!” (1985년 5월 역곡 주님 말씀)
이 말씀이 어찌 성주님을 마귀라고 욕설을 하시는 말씀이라고 하겠는가? 이 말씀은 성주님을 이긴자라고 증거하시는 말씀이요, 가장 순종 잘 하고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존재라는 뜻이다. 1982년도 당시에는 성주님을 마귀라고 그처럼 치시던역곡 주님께서, 그 후 수 년이 지난 1985년도에 이처럼 순종을 잘 한다고 말씀하셨으니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성경의 역사에도 오직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늘의 장자의 축복을 받았던 것이다. 이긴자 성주님보다 더욱 역곡 주님의 뜻을 순종 잘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역곡 주님께서 다음 반열 이긴자에 대한 말씀은 모두가 다 성주님 한 분에 대한 말씀이었던 것이다.
“과거에는 이현석이 목에 가느다란 실뱀이 걸려 있었는데,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목에 걸려 있도다! 이현석이는 황구렁이 마귀다!” (1982년 7월 역곡 주님말씀)
이 말씀은 이현석 성주님이 만민의 죄를 대신 지고 담당하는 구세주라는 뜻으로서 과거에는 가느다란 실뱀이 목에 걸려 있었다는 것은 만민의 죄를 걸머지고 담당하는 능력이 약했다는 뜻이요, 지금은 커다란 황구렁이가 목에 걸려 있다는 뜻은 이긴자 성주님은 이제 만민의 죄를 대신 걸머지고 담당하시는 능력과 권세가 다 완성이 되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셨다는 사실을 증거하시는 말씀인 것이다.
성주님은 어린 세 살 때 이미 아버지를 잃고 6살 때 어머니마저 이별을 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하며 외롭게 자라나셨던 것이다. 그리고 “이긴자는 어릴 때부터 조실부모하여 고아처럼 고생고생하며 연단의 연단을 거쳐 강자로 길러야만 했었다!”(1982년도 역곡 주님 말씀)고 증거하기도 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께서는 성주님을 마귀라고 하시면서 우주에서 최고 큰 붉은 용 마귀라고 말씀하셨으니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던 것이다.
“원래 하늘에는 용이 다섯 마리가 있었는데, 네 마리는 죽고 나머지 다섯 번째 남은 한 마리가 바로 이현석이야! 이현석이가 우주에서 최고로 큰 왕마귀야!”
“그런데 이현석이를 죽이면 온 세상 사람이 모두 몰살을 당해 죽어버린단 말이야!” (1982년 12월경 부산 망미동에서 역곡 주님 말씀)
이 말씀도 역시 우리 성주님이 중앙무기오십토의 오자 이긴자 토운의 사람이라는 말씀인 것이다. 그리고 다섯 번째 남은 마지막 한 마리가 이현석 붉은 용 마귀라고 하셨으니, 이는 이현석이 바로 마지막자요, 삼위일체 완성자라는 말씀인 것이다. 따라서 마귀 모르게 감추었던 한 씨요, 마귀 옥에서 석방시켜 성안에 모셔놓은 진짜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곧 재창조주 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성룡이 “그러면 이현석이를 잡아다 죽여 버릴까요?” 하고 여쭙게 되었으며, 역곡 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그런데 이현석이를 죽이면 온 세상 인류가 모두 다 전멸이야! 모두 몰살을 당해 죽어버린단 말이야!” 하셨던 것이다. 이 말씀은 곧 이현석 관장님은 바로 감추었던 한 씨 그 유일한 진짜 하나님 진짜 주님이라는 뜻이다.
또는 “이긴자는 전직 전도관 관장 출신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주님은 군인 장교생활을 11년간 하셨으며, 성주님은 전도관 전도사 관장 생활을 12년간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관 관장 출신이라 하심은 역곡 주님 당신이 아니고 성주님을 증거하신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관장이란 평전도사가 아니고 중앙관장을 말씀하신 것이니, 중앙관장 출신인 성주님을 지목하신 말씀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처럼 앞 반열의 해와 주님으로부터 세우심을 받고 그 지시대로 순종하여 광주로 내려오신지 만 18년이 되는 서기 2000년 7월 말일까지 연단의 생활을 다 마치시고 서기 2001년(辛巳年)부터 본격적인 삼천년성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이로써 “하나님의 명령따라 황무지에 18년간”이라는 찬송가에서 예시했던 대로 예정된 각본이 다 완성된 것이다. 이제 구세주는 사명기간이 따로 없는 것이다. 3년 반씩 3번까지 사명기간이 있었던 것은 다만 주의 두 길예비자, 두 감람나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다.(묵시록 11장 3~6절) 구세주는 영원토록 왕이 되어 다스리는 것이다.
이와같이 주의 두 길예비자들의 말씀을 잘 들은 사람들은 세 번째 반열로 오시는 구세주 하나님을 단번에 척 알아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과거에 주의 두 길예비자 두 감람나무인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면서 하나님의 성신이라고 증거하셨으며,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께서도 향취와 이슬 은혜를 내리시면서 이슬같은 은혜는 구세주의 징표라고 강력하게 증거하신 것이다. 그와같이 주의 두 길예비자들이 증거한 그대로 세 번째로 오시는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더욱 강력하게 내리시니 성주님은 틀림없는 구세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다음 반열의 사명자는 앞 반열의 사명자를 통하여 마귀라고 몰아치는 험한 시험과 연단을 감수하면서 끝까지 그 명령에 절대 순종하심으로 말미암아 이긴자로 세우심을 받았던 것이다. 그 징표가 바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인 것이다.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함께 하시는 것은 순종하는 같은 한 신이라는 증거인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주님도 과거의 영모님과 역곡 주님과 똑 같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만 보아도 역곡 주님께서 성주님을 마귀라고 치신 것은 진짜 마귀라는 뜻이 아니라 성주님을 마귀라는 암호로 셋째 반열 이긴자 구세주라는 영적 말씀으로 증거하신 말씀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역곡 해와 주님께서 강력하게 증거하신 말씀 중에 “이슬같은 은혜는 구세주의 징표다!”라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신 분이 과거에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 해와 주님, 그리고 오늘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 세 분이 똑같이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는 것이다. 그러면 역곡 해와 주님의 말씀은 과연 어떤 뜻일까요? 역곡 해와 주님은 어디까지나 다음 반열 사명자 구세주를 증거하시는 사명인고로, 역곡 해와주님은 “향취와 이슬성신을 내리는 다음 반열 삼천년성의 성주님이 진짜 구세주다!”라고 강력하게 증거하시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김쌍규와 같은 무리에 대하여는 성주님께서 처음부터 전혀 마귀라고 치시고 연단하시거나 증거하지 않으셨으며 지금도 전혀 인정하지 않으시는 것이다. 구세주 성주님께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만약 그들이 성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이라면 그들에게 성주님께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를 연결시켜 주시지 않겠는가? 그러나 절대로 그들에게 이슬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충만하게 임하게 되는 것이다. 상대적인 마귀의 신은 순종을 할 리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함께 하시지 않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성주님이 절대로 그들을 세워서 내보내지 않으셨다는 증거인 것이다. 사람의 말로는 거짓말로 꾸며서 주장할 수도 있으나, 이슬같이 내리는 하나님의 신으로써 증거하시는 일은 인간의 힘으로는 조작 불가능한 신의 징표인 것이다.
그런데 그 김쌍규, 소원종이 같은 자들이 최근에도 말하기를 1985년도 당시에 성주님께서 자기네들을 둘씩 짝을 지어서 내보내셨다고 주장을 한다니 만약 그들의 말대로 당시에 그처럼 성주님의 지시대로 순종하여 그렇게 나갔다면 이제는 더욱 성주님의 명령을 순종해야만 할 것이다. 지금 성주님께서는 그 도깨비새끼들 당장 그만 두고 그 동안 전도한 사람들을 모두 삼천년성으로 돌려보내라 명령하시니 그렇다면 이제 그야말로 성주님의 명령에 순종을 해야 할 것이 아닌가? 성주님이 그들을 내보내셨다는 사실을 말로만 주장하지 말고 어디 한 번 행동으로 보여 봐라!
당시에도 1985년 6월 30일에 모두 다 불러다 놓고 성주님께서 엄히 경계하여 책망하시면서 “내가 언제 너희들을 내보냈단 말이냐? 김쌍규 그 놈 말을 듣지 말고 모두 다시 돌아와야 한다!”고 호통을 치시면서 “김쌍규 그 도깨비새끼한테 미혹되지 말아라! 그 도깨비새끼가 한 말은 다 거짓말이다!”하고 말씀하신 그 날 설교 녹음테이프가 보관돼 있는 것이다. 그들은 처음부터 나가지 말라고 해도 불순종하여 거역하고 나간 자들인 것이다.
1985년 당시에 그들은 60여명을 끌고 나갔던 것이다. 당시에 성전에는 그들에게 미혹되지 않은 10명 이하의 숫자만 남기고 다 떠났던 것이다. 그 때에 성주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 곁을 다 떠나가 버려도 염려 없다! 아무리 나를 버리고 다 내 곁을 떠나가 버린다 해도 하나님의 뜻은 절대로 그들에게 있지 않고 내게 있느니라! 때가 되면 내가 이루리라! 두고 보아라!”하고 외치셨던 것이다. 그야말로 성경에 욥의 인내가 최고라 하지만, 욥의 인내보다 더 비교할 수 없는 인내로써 앞 반열 역곡 주님과의 약속대로 황무지에 18년간을 묵묵히 참고 기다리신 것이다. 욥은 결국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 후에 욥이 입을 열어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니라. 욥이 말을 내어 가로되 나의 난 날이 멸망하였었더라면, 남아를 배었다 하던 그 밤도 그러하였었더라면, 그 날이 캄캄하였었더라면, 하나님이 위에서 돌아보지 마셨더라면, 빛도 그 날을 비취지 말았었더라면, 흑암과 사망의 그늘이 그 날을 자기 것이라 주장하였었더라면, 구름이 그 위에 덮였었더라면, 낮을 캄캄하게 하는 것이 그 날을 두렵게 하였었더라면, 그 밤이 심한 어두움에 잡혔었더라면, 해의 날 수 가운데 기쁨이 되지 말았었더라면, 달의 수에 들지 말았었더라면, 그 밤이 적막하였었더라면, 그 가운데서 즐거운 소리가 일어나지 말았었더라면, 날을 저주하는 자 곧 큰 악어를 격동시키기에 익숙한 자가 그 밤을 저주하였었더라면, 그 밤에 새벽 별들이 어두웠었더라면, 그 밤이 광명을 바랄지라도 얻지 못하며 동틈을 보지 못하였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이는 내 모태의 문을 닫지 아니하였고 내 눈으로 환난을 보지 않도록 하지 아니하였음이로구나. 어찌하여 내가 태에서 죽어 나오지 아니하였었던가 어찌하여 내 어미가 낳을 때에 내가 숨지지 아니하였던가 어찌하여 무릎이 나를 받았던가 어찌하여 유방이 나로 빨게 하였던가 그렇지 아니하였던들 이제는 내가 평안히 누워서 자고 쉬었을 것이니 (욥기 3장 1~13절)
그들이 성주님이 내보낸 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까지 단 한 명도 삼천년성으로 전도를 하여 데리고 온 적이 없으며 헌금이라도 한 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에 12지파 왕이라고 12명이 무리를 지어 나갔는데 지금은 그들이 김쌍규가 한 말이 모두 거짓말이었다는 걸 알고 거의 다 떨어져 나갔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그들이 성주님 앞에 한 놈도 지금까지 당당하게 나타나지 못하는 이유는 그들이 모두 다 성주님 앞에 불순종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당장에 성주님 앞에 대령하여 잘못을 시인하고 용서를 빌어야만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당시에 거역하고 배신하여 떨어져 나간 자들은 절대로 영원히 용서할 수 없다고 진노하고 계시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이 높이 되고 싶어서 지랄병이 났던 놈들인 것이다. 그 도깨비새끼들은 자기 자신들이 사명자가 아니고 가짜라는 사실을 어느 누구보다도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선량한 사람들에게 거짓말로 위장하고 속이면서 미혹하고 사기를 치고 다니는 것이다. 하늘의 사명자는 자기가 하고 싶다고 해서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늘의 뜻에 순종하는 자에게 앞 반열의 사명자를 통해서만 세움을 받아서 출현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모님이 초창기 때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은 통통으로 오신다!”고 외치셨던 것이다. 또한 말씀하시기를 “이 박장로를 통치 않고는 절대로 구원이 없다!”고 강조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이 땅에 구세주 하나님이 오시기 전에 먼저 보내심을 받은 선지자 엘리야였던 것이다. 그리고 역곡 주님은 엘리야가 대동하여 함께 온 엘리사였던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 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 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그의 임하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의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말라기 3장 1~2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나의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말라기 4장 1~6절)
여호와께서 회리바람으로 엘리야를 하늘에 올리고자 하실 때에 엘리야가 엘리사로 더불어 길갈에서 나가더니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벧엘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벧엘로 내려가니 벧엘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로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엘리사야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여리고로 보내시느니라. 엘리사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라.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매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엘리사에게 나아와 이르되 여호와께서 오늘날 당신의 선생을 당신의 머리 위로 취하실 줄을 아나이까 엘리사가 가로되 나도 아노니 너희는 잠잠하라 엘리야가 또 엘리사에게 이르되 청컨대 너는 여기 머물라 여호와께서 나를 요단으로 보내시느니라. 저가 가로되 여호와의 사심과 당신의 혼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내가 당신을 떠나지 아니하겠나이다. 이에 두 사람이 행하니라. 선지자의 생도 오십 인이 가서 멀리 서서 바라보매 그 두 사람이 요단 가에 섰더니 엘리야가 겉옷을 취하여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육지 위로 건너더라.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 가로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취하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이루지 아니하리라 하고 두 사람이 행하며 말하더니 홀연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격하고 엘리야가 회리바람을 타고 승천하더라. 엘리사가 보고 소리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에 찢고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서 요단 언덕에 서서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가로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저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생도들이 저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영감이 엘리사의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저를 영접하여 그 앞에서 땅에 엎드리고 가로되 당신의 종들에게 용사 오십 인이 있으니 청컨대 저희로 가서 당신의 주를 찾게 하소서 염려컨대 여호와의 신이 저를 들어가다가 어느 산에나 어느 골짜기에 던지셨을까 하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보내지 말라 하나 무리가 저로 부끄러워하도록 강청하매 보내라 한지라 저희가 오십 인을 보내었더니 사흘을 찾되 발견하지 못하고 엘리사가 여리고에 머무는 중에 무리가 저에게 돌아오니 엘리사가 저희에게 이르되 내가 가지 말라고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였느냐 하였더라. 그 성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고하되 우리 주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터는 아름다우나 물이 좋지 못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엘리사가 가로되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내게로 가져오라 하매 곧 가져온지라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 던지며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 좇아 다시는 죽음이나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짐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엘리사의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날에 이르렀더라. 엘리사가 거기서 벧엘로 올라가더니 길에 행할 때에 젊은 아이들이 성에서 나와서 저를 조롱하여 가로되 대머리여 올라가라 대머리여 올라가라 하는지라 엘리사가 돌이켜 저희를 보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저주하매 곧 수풀에서 암콤 둘이 나와서 아이들 중에 사십이 명을 찢었더라. 엘리사가 거기서부터 갈멜 산으로 가고 거기서 사마리아로 돌아왔더라. (열왕기하 2장 1~25절)
하늘에는 원래 세 씨 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 가운데 엘리야와 엘리사는 잃었던 두 씨를 다시 회복한 씨요, 20세기 말 한국 땅에 하늘의 세 씨가 동 시대에 나타나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회복한 두 씨(엘리야와 엘리사)와 합하여 삼위일체를 이루는 것이 하늘의 뜻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잃었던 에덴동산의 회복인 것이다.
그러므로 전술한 바와같이 격암유록 송가전에 ‘자고지금 말세까지 삼수비로 마치었네’라고 하였고, ‘우성재야 삼인일석 수토삼수종말일세’라고 하였고, 은비가에도 ‘지상출인세부지 부자신중삼인출 세상진인수가지 삼진신중일인출 도산강인역수인 삼성일체일인출’이라 한 것이다. 이를 보더라도 하늘의 역사는 오직 3수로써 완성이 되고 마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늘의 사명자는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과 역곡 조희성 해와 주님, 그리고 삼천년성의 판석 성주님 세 분 외에는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으로부터 시작된 하늘의 역사는 셋째 반열 성주님이 맨 꼬리가 되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영모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두 달 만에 의인이 되면 그 피의 권세에, 그 하나님 태초의 하나님의 권세보다 그 피의 권세니끼니... , 그 피의 세력이 높은 이긴 피의 그 맨 꼬리라도 그 정도 되니끼니... , 아 그래놔서 권세와 권능과 능력과 그 힘과 창조력이 그 이제 무한하게 태초의 하나님보다 끝없이 높은고로 신이 다 되는거야! 그 말 알았어? 뭐 세계에서 최고 뭐 두뇌를 가진 사람이 필요가 없어! 어? 내 가지를 당할 사람이 없단 말이야! (중략) 눈물이 나온다! 빨리 거기 가야지 눈물이 안 나는데... ” 그러므로 소사(역곡)에서 두 달만에 의인이 된 사람 셋째 반열 판석 성주님이 맨 꼬리인 것이다. 더 이상은 길이 없으며 구원의 문이 더 이상은 없는 것이다. 하늘에는 원래 세 씨밖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감추었던 한 씨만이 영생의 씨요, 순종 생명과일인 것이다. 잃었던 두 씨는 잡종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격암유록을 잘 안다고 우쭐대며 함부로 말하는 자들을 보고 있노라면 너무나도 한심한 것이다. 격암유록은 박태선 장로님을 가장 대표적으로 예언이 되어 있고, 그 함자(銜字)까지도 정확하게 예언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은 바로 그 오리라한 엘리야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자 구세주에 대해서는 왜 전라도 출신의 이씨라고 성씨만 예언이 되어 있는가? 그것은 삼천년성을 찾아오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영모님이 주의 길 예비자인 두 감람나무 중 한 분인고로 첫째 반열 길 예비자를 통해서만 둘째 반열이 나오고, 둘째 반열 길예비자를 통해서만 연단하여 세우고 증거하시는 분이기 때문에 성씨만 명시해도 꼭 한 분 주인공을 정확하게 적중하여 예언함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분명하게 하나님의 신으로써 증명해 보시시는 징표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이슬같은 하나님의 성신을 물 붓듯 부어주시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옛날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급에서 해방시켜 40년 광야생활을 하는 동안 40년 후에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지시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때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기둥 밤에는 불기둥으로 저희 앞에서 인도하더라고 한 것처럼 오늘날 영적 모세인 영모님께서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시며 삼천년성에 들어가야 한다고 지시하였던 것이다. 영모님께서 전도관 역사를 1956년(丙申年)부터 시작하여 1996년(丙子年)까지가 만 40년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1992년까지 역곡 주님의 사명기간이기 때문에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까지가 영적 광야생활에 해당되는 것이다. 그런데 40년의 광야생활 동안에 아직 가나안땅에 들어갈 때가 되기도 전에 12지파의 족장들을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정탐을 하고 돌아와 모세에게 고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 때에 12지파의 족장들은 모두 하나같이 가나안땅에 대하여 악평을 하였으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은 하나님이 들어가라 허락하신 복된 땅에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고 들어가서 승리할 것이라고 담대히 말하는 것이었다. 그와같은 일이 있은 후 모세는 오직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을 기름을 부어 세우고 이스라엘 백성으로 하여금 오직 여호수아의 명령을 따라서 가나안땅에 들어가도록 명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모세는 40년 광야생활 기간에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에서 죽고 말았던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영적 모세인 영모님께서도 광야 40년 기간 동안에 1990년에 화천을 하셨으니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의 이스라엘 백성의 노정은 오늘날 영적 이스라엘 백성의 그림자였던 것이다. 당시에 여호수아와 갈렙은 오늘날 아담(토운)과 해와(금운)인 것이다.
12지파의 족장들은 각기 제비를 뽑아서 지역을 나누어 정착생활을 하였으나 단 지파는 “제비뽑은 기업을 얻지 못하고 소라를 떠나서 동으로 갔으니 약하여 쫓기었나 천부 아시리.”라고 우리가 찬송을 불렀던 것처럼 12지파에서 탈출하여 나온 단 지파에게 하나님의 뜻이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이다. 영적 가나안땅인 삼천년성에 아직 들어올 시기가 되기도 전에 먼저 12지파 왕이라고 주장하면서 삼천년성에 먼저 들어왔다가 나가서 삼천년성에 대하여 악평을 하고 다니며 날뛰는 도깨비새끼들이 있는 것이다. 그와같은 도깨비새끼들의 말을 듣지 말고 오직 영적 모세인 영모님의 말씀과 갈렙과 여호수아인 역곡 주님과 성주님의 말씀만을 따라서 영적 가나안 땅인 삼천년성에 들어오는 자들만이 하나님이 허락하신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모세와 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 앞에서 엎드린지라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모든 이적을 행한 것도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내가 전염병으로 그들을 쳐서 멸하고 너로 그들보다 크고 강한 나라를 이루게 하리라 모세가 여호와께 여짜오되 애굽인 중에서 주의 능력으로 이 백성을 인도하여 내셨거늘 그리하시면 그들이 듣고 이 땅 거민에게 고하리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백성 중에 계심을 그들도 들었으니 곧 주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보이시며 주의 구름이 그들 위에 섰으며 주께서 낮에는 구름 기둥 가운데서, 밤에는 불 기둥 가운데서 그들 앞에서 행하시는 것이니이다. 이제 주께서 이 백성을 한 사람같이 죽이시면 주의 명성을 들은 열국이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가 이 백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에 인도할 능이 없는 고로 광야에서 죽였다 하리이다. 이제 구하옵나니 이미 말씀하신 대로 주의 큰 권능을 나타내옵소서 이르시기를 여호와는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가 많아 죄악과 과실을 사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사하지 아니하고 아비의 죄악을 자식에게 갚아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구하옵나니 주의 인자의 광대하심을 따라 이 백성의 죄악을 사하시되 애굽에서부터 지금까지 이 백성을 사하신 것같이 사하옵소서.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네 말대로 사하노라. 그러나 진실로 나의 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으로 맹세하노니 나의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나의 이적을 보고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라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오직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좇았은즉 그의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아말렉인과 가나안인이 골짜기에 거하나니 너희는 내일 돌이켜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가리켜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함을 받은 자 곧 나를 원망한 자의 전부가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희가 사로잡히겠다고 말하던 너희의 유아들은 내가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들은 너희가 싫어하던 땅을 보려니와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모세의 보냄을 받고 땅을 탐지하고 돌아와서 그 땅을 악평하여 온 회중으로 모세를 원망케 한 사람 곧 그 땅에 대하여 악평한 자들은 여호와 앞에서 재앙으로 죽었고 그 땅을 탐지하러 갔던 사람들 중에 오직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생존하니라. (민수기 14장 1~38절)
너희가 다 내 앞으로 나아와 말하기를 우리가 사람을 우리 앞서 보내어 우리를 위하여 그 땅을 정탐하고 어느 길로 올라가야 할 것과 어느 성읍으로 들어가야 할 것을 우리에게 회보케 하자 하기에 내가 그 말을 선히 여겨 너희 중에서 매 지파에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그들이 앞으로 가서 산지에 올라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그 곳을 정탐하고 그 땅의 과실을 손에 가지고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우리에게 회보하여 이르되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땅이 좋더라 하였느니라. 그러나 너희가 올라가기를 즐겨 아니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거역하여 장막 중에서 원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미워하시는 고로 아모리 족속의 손에 붙여 멸하시려고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도다. 우리가 어디로 갈꼬 우리의 형제들이 우리로 낙심케 하여 말하기를 그 백성은 우리보다 장대하며 그 성읍은 크고 성곽은 하늘에 닿았으며 우리가 또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노라 하는도다 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 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가라사대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열조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연고로 내게도 진노하사 가라사대 너도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리라 너의 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리로 들어갈 것이니 너는 그를 담대케 하라 그가 이스라엘에게 그 땅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또 너희가 사로잡히리라 하던 너희의 아이들과 당일에 선악을 분변치 못하던 너희 자녀들 그들은 그리로 들어갈 것이라. 내가 그 땅을 그들에게 주어 산업이 되게 하리라. 너희는 회정하여 홍해 길로 하여 광야로 들어갈지니라 하시매. (민수기 1장 22~40절)
이 말씀과 같이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악평을 하던 자들은 한 사람도 가나안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 하셨으며, 그리고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은 이십세 이하의 어린아이들만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하나님이 주시기로 약속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리라 하셨던 것이다. 요단강을 건너서 바라다 보이는 가나안땅으로 들어가는 길은 하룻길밖에 되지 않은 거리에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영적 모세인 영모님이 배를 타고 강을 건너서 들어가라고 명하신 삼천년성은 오늘날 영적 가나안 땅인 것이다. 하룻길밖에 안 되는 가까운 곳인데 40년을 거쳐서야 비로소 들어오게 되는 약속의 땅 언약의 성지 삼천년성은 하룻길밖에 되지 않는 거리인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 있는 것이다. “다리를 건너서 5리쯤 가면 엿장수의 집이 있고, 그 엿장수의 집을 조금 지나서 50리를 돌아돌아 넘어가야할 고개가 있어! 그 고개를 넘어서 배를 타고 강을 건너간 자에게 할 말이 필요가 있지... ”라고 말씀하신 그대로 구원의 문은 오직 반열의 순서에 따라 셋째 문 삼천년성이 바로 마지막 구원의 문이요 거룩한 성 시온성인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날 주의 길예비자였던 영적 모세 영모님께서 영적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슬같은 은혜로 인도하시고, 다시 역곡 해와 주님을 통하여 계속해서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삼천년성에까지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니 곧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내리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은 영적 모세인 영모님이 들어가야 한다고 지시하신 바로 그 영적 가나안 땅인 것이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시온성이요, 사랑하시는 성인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을 모르면서 함부로 정도령을 논하고 무슨 하늘의 섭리를 운운하는 자들은 너무나도 무지한 자들이라 아니할 수가 없는 것이다. 어디까지나 첫째 반열 박태선 장로님을 통치 않고는 절대로 둘째 반열이 나올 수 없고, 둘째 반열 조희성 전도사님을 통치 않고는 절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삼위일체를 완성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삼천년성에서 찬송을 할 때 “이 건너온 강 언덕에 아름다운 땅 있도다! 바침으로만 이 곳에 오겠네 문 하나씩 들어와서 삼천년성에 살리로다!”라고 부르는 것도 바로 곧 그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이제 다시는 나가는 법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문 하나씩 들어와서 마지막 셋째 문이 되는 삼천년성 안에 들어오는 자들은 구원이요, 불순종하여 성밖으로 나가는 자들은 모두 멸망인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고 알곡은 성안에 거두어들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같이 불순종하여 나간 가짜들에게는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는 것은 그들은 성주님이 인정하시지 않는다는 증거요, 한 신의 역사가 아니며 반대 신인 마귀의 역사임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들은 쭉정이들임을 알아야 한다. 특히 음란죄나 짓는 더러운 죄인들에게는 하나님의 신령하신 은혜가 함께 하시지 않는 것이다. 생수와 향취의 은혜가 연결되지 않는 것이다. 이슬같은 은혜가 그처럼 추한 죄인들을 통해서는 내릴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기뻐하시는 뜻대로 행하는 자들은 밖에 나가서 전도를 할 때에도 향취와 이슬같은 은혜가 늘 함께 하시는 사실을 체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도 성주님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순간이라도 불순종을 하게 되면 당장 은혜 연결이 끊어지고 마음이 답답하고 컬컬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성주님을 항상 마음 속에 모시고 다니며 성주님의 기뻐하시는 뜻대로 살아야만 그 사람의 마음을 여시고 늘 항상 성주님의 사랑이 충만하게 임하시게 되는 것이다.
보아라! 여기 삼천년성에서는 향취와 이슬성신이 한없이 내리고 있다! 과거에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에서도 향취와 이슬은혜가 내렸던 것처럼 오늘날 삼천년성에서도 똑같이 향취와 이슬은혜가 폭포수와 같이 내리고 있다는 것은 모두 삼위일체 한 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그러나 김쌍규 패에선 이슬은혜가 내리지 않는다는 사실은 바로 성주님이 그들을 인정하지 않으신다는 증거요, 그들은 하나님의 한 신의 줄기가 아님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즉 앞 반열의 두 길예비자들이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면서 주를 증거한 것은 다음에 오시는 구세주 하나님은 향취와 이슬은혜를 내리실 것을 나타낸 것이었다. 김쌍규 패들은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여 거역하고 나간 자들이기 때문에 은혜 연결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들이요, 음란이나 행하는 더러운 것들이기 때문에 거기에는 절대로 은혜가 내리지 않는것이다. 이로서 그들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오, 마귀의 역사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성령의 은혜가 내리는가 아닌가 하는 것이 바로 진짜와 가짜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말로는 백마디 과장된 말을 할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신으로써 증거하는 바는 부정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은혜를 내릴 수가 없기 때문에 “이슬은혜가 다 필요없는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들은 하나님의 성신을 부정하는 마귀의 역사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이슬같은 은혜를 내리지 않는 곳은 결단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요, 마귀의 역사임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분명히 말해두거니와 쌍놈들 패에 있는 자들은 절대로 구원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거기서 나와야만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자들을 따라서 어떻게 구원을 받겠는가? 모르고 미혹된 불쌍한 자들이기에 잘못을 깨닫고 돌아서기만 하면 용서하고 구원을 시키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이 어떠한 분이라는 걸 이미 잘 알고도 저버리고 나간 자들은 절대로 지옥의 심판을 피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들에게는 오직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만이 남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죄는 음란죄인 것이다. 받은 은혜를 저버리고 음란에 빠져서 받은 은혜를 모두 쏟아버린 오염된 자들을 하나님께서 어찌 기뻐하시겠는가? 음란마귀의 미혹하는 사슬에서 벗어나야 한다. 그 음란의 수렁에 한 번 빠지면 다시 헤어나오기가 어려운 것이다. 어서 속히 그 지옥의 소굴에서 탈출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리고 고서나 비결서에서 구세주에 대해서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말 중에 왜 굳이 ‘십오진주(十五眞主)’라고 하는가? ‘삼팔진주’라거나 ‘사구진주’라는 말은 없는 것이다. 십오진주란 문구 자체가 글자 뜻 그대로 그야말로 진짜 구세주 하나님은 중앙에 십자와 오자의 주인공인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정도령만이 진짜 주님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왜냐하면 세 분의 정도령 중에서도 첫째 반열 목운과 둘째 반열 금운의 정도령은 주의 길예비자일 뿐이요, 셋째 반열 토운의 삼위일체 완성자만이 인류가 그토록 기다려오던 ‘만인고대 십수지인’ 구세주라는 뜻으로 ‘십오진주’라 한 것이다. 그러면 고서에 예언된 문구에서 그와 같은 사실을 알아보도록 하려는 것이다.
火雲退去日日時 苦待後人木金運 (정감록)
화운이 떠나고 날로 기다리고 고대하던 분은 목운과 금운의 뒤에 오시는 분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목금운 다음에 오시는 분은 토운이라는 뜻이다. 그 사실을 다시 하락요람에서 더욱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이다.
水火之運退去後 中央戊己五十土 (하락요람)
라 하였으니 여기에서 수운과 화운이 물러간 후 기다릴 분은 목운도 아니오, 금운도 아니며, 오직 중앙무기오십토 토운의 삼위일체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따라서 만인이 고대하는 십오진주 진짜 주님 하늘 아버지 십수지인은 열다섯 자의 몸으로 오신 중앙토운의 십수지인 정도령 영부인인 것이다.
十五眞主조을시구 佛亞倧佛十數之人 萬人苦待眞人이라 (롱궁가)
주인첨지 누구신고 十五眞主 아니신가 (채지가 초당의 봄꿈)
오선위기에서 다섯 번째 노인이 주인노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주인은 만인의 주님이요, 중앙에 정좌하시는 5자의 사람이요, 10수지인이요, 십승인이요, 진짜 주님 곧 열다섯자의 몸으로 오신 토운의 15진주 정도령인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이 다섯 노인 중에서 다섯 번째 노인이 바로 주인노인이요, 십수지인이요, 십오진주인 것이다.
그러면 이제는 더 이상 다른 사명자를 기다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만인이 고대하던 구세주 정도령 미륵왕이 강림하셨으니 이제는 구세주 미륵왕이 되시는 성주님을 만나 뵙고 그 가르침을 받고 순종만 하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최고로 기뻐하시는 것은 바로 순종이다. 이 세상에서 성주님처럼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신 분은 천하에 다시 없는 것이다. 우리도 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순종하여 영광을 돌리면서 새 세상을 창건하는 역군들이 됩시다! 그리고 의인들이 되어 영원토록 주와같이 다스리며 영생하는 왕의 반열에 설 수 있는 축복을 받으시도록 축원하는 바입니다. 왕의 반열을 세우는 곳은 오직 삼천년성에서 세우는 것이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십승대왕 우리 성주께서 세우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