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만은 스트레스와 이차적으로 스트레스가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함.
1. 스트레스는 뇌의 생화학적 변화를 야기
- 신경학적 흥분성을 증가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산에 부분적으로 관여
2. 그 결과 "근육의 자세적 변화초래"
- 혈액순환장애와 칼슘, 전산의 증가, 히알루론산의 축적에 의해 근긴장도 증가
3. 근육에 국소적인 수축활동이 증가. 이는 칼슘과 ATP의 상호작용에 의한 것임.
4. 각 근육의 지속적인 대사활동은 신경의 과도한 활동을 증가시켜 반사성 근수축을 야기
- 국소 압통과 연관통발생
5. 혈류량 감소로 인하여 산소결핍, 에너지원의 감소가 발생하여 근형질 세망에 칼슘을 침착시켜 TrP 발생
6. 근수축 증가로 인해 에너지
-민감성 칼슘펌프가 반응하여 에너지 공급의 장애를 일으킴.
7. 통증은 이러한 과정중에 나타나는 하나의 현상이며, 이는 브라디키닌, 물질 P, 염증성 산출물, 히스타민 등의 통증전달물질때문
8. 이러한 통증전달물질과 국소적 대사잔유물질, 그리고 국소적 허혈로 인해 국소압력의 증가, 국소통증이나 전이통을 야기
치료
첫째, Isolated stretching이 되면 고정되어 있던 액틴과 마이오신이 늘어나고, ATP가 충분히 모아지게 되며 근형질 세망이 좀더 정상적인 수준이 되어 그동안 축적되어 있던 대사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게 됨.
둘째, 근육통증으로 인한 악성사이클을 차단. - 생리학적 측면과 정신적인 측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