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원 대학과 합격 대학 [합격/ 불합격 대학 명시]
건국대 <국제통상> 70점대 1차탈락 불합격
단국대 <무역학> 70점후반 1차합격 예비6번 최종불합격
경원대 <무역학> 최초합
2. 전적대학교와 평점
수도권 전문대 3.43/4.5
3. 공부방법 & 그동안 공부했던 교재들
(1) 문법
따로 공부하지 않았습니다.
(2) 어휘
보카바이블만 봤습니다.
(3) 문장완성/ 논리완성
엑츄얼테스트1550
(4) 독해
없슴
(5) 모의고사
없슴
(6) 숙어
없슴
4. 면접 및 전공 논술 노하우
단국대 면접 한번봤는데 웬만큼 어려운 전공문제는 다 대답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저또한 그랬고요.
면접에서 큰점수영향은 없었던듯합니다. 타대학은 잘 모르겠습니다.
5. 편입 공부 기간 중 가장 힘들었던 점과 가장 보람을 느꼈던 점
(1) 가장 힘들었던 점
어찌나 외계어들이 많은지, 외워도 외워도 끝이 없는 편입단어 정말이지 다때려치우고 싶을정도에요.
하지만 돌아갈곳이 없기때문에 열심히 외웠습니다. 독서실에서 거의 하루에 9시간은 앉아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후회하는건 공부와중에도 남는시간에 회사다니느라 못본 미드를 챙겨봤다는것 ㅡㅡ;; 그시간에 공부
했었다면 단국대도 가능했을거라고 스스로 위안한답니다^^;
(2) 가장 보람을 느꼈던 점
합격했을때
6. 편입 후 앞의로의 진로 방향
학벌을 초월할수 있는 취업스펙을 만들자!
7. 편입을 시작하는 rookie들에게 전하고 싶은 따뜻한 조언
3주간에 레이스........
회사관두고 촉박한 시간에 편입영어 공부한 시간만 따져보면 약4주가 안되는 시간
이었지만, 아예 기본이 없진 않았기에 보카바이블 한권가지고 경원대라도 합격한것 같습니다.
엑츄얼 테스트는 사놓고 한번밖에 보지못하고 모의고사문제집은 사서 펼쳐보지도 못했어요.
어느정도 영어에 기본이 있으신분이라면 완전 명문대 빼고 단기간에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세울만한 학교는 아니지만 저는 나름대로 만족하기에 글을 올립니다.
요즘 취업시장이 장난이 아니죠. 저는 일다니다가 도전해서 그 사정을 누구보다 잘압니다.
하지만 명문대 아니라고 기죽을거 없습니다. 그들이 명문대라는 타이틀만 갖고서 취업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명문대 타이틀에 맞게 그들도 엄청노력하고 있다는걸 잘알고
있습니다. 저도 명문대였다면 좋겠죠. 하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기때문에
그들보다 뛰어난 스펙을만들고 그들을 뛰어넘을 실력을 키울려고 결심했습니다.
뭐든지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