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0월경에 체로키님에 합류한 챨리입니다.
2018년도 망년회에서 급추진하여 그리하여 끝끝내 성사된 제주도 투어 1일차 입니다.
여러 형님들의 수고로움과 봉사들이 더해서 진행된 투어 였습니다.
투어전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바이크를 타는 건
행복과.나만이 가지는 바이크과 바람
그거 말고 머 있겠습니까~~^^
그냥 집에도 "나 모임서 제주도 간다." 한마디 던지고선 2019년2월15일 저녁 제주도로 갑니다..
왜냐면 갈까 그럼 그때부터 대화의 핑퐁이 ;; 아 ; ;; 그럼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인사말을 뒤로 하고 후기 사진들어갑니다
비행기 탑승이 저녁출발이라
원치않는 연착이 50분이나 늦어지는 바람에 다같이 모여서 공항근처반점서 간단히 저녁식사를 하러 gogo~~
역시 1시간 반이나 일찍 식당을 갔지만, 너무나 훈훈해서 비행기 30분전까지 일어나시지를 않아서 ;; 난감했어요
형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야 ~~30분 남았어 가면 바로 비행이 대기하고 있어~~~..
오 ~~ 대구는 택시처럼 대기가 되는 비행기 서비스가 있는모양입니다 .ㅋㅋㅋ
그래도 급해도 출발전에 인증샷은 필수겠죠~~~
아 ~~ 우리형님 ~~
형수님 셀카봉 갖고 와서 ;; 한장찍는데 실습을 무진장 했더라는 후문은 비밀입니다 ㅋㅋㅋㅋㅋ
바이크는 잘타셔요 ㅋㅋㅋ 중요한건 ;ㅋㅋㅋ
비행기안에서 한컷 ~~
세상사 찌들어도
가는 지금은 무진장 좋아 좋아 ~~
일은~~ 몰라 몰라 ㅋㅋㅋㅋ
저희들의 소중한 애기들은 벌써 도착해서 우리를 기다리고있네요 ~~~~~~
첫댓글 여행은 항상 즐겁죠~ ^^
힘들어도 또 가즈아~~
ㅠㅠ
다음편이 무~지 기대됩니다..ㅋㅋ
여행전의 설레임이 사진들에 엿보입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