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명장인 대회를 마치고 귀가 길에 가까운 곳에 위치한 "대둔산"에 다녀 왔어요. 지금까지 대전에 있는줄 알았더니
전북 완주군에 속해 있군요. 고도 경사의 케이블카를 타고6분, 급경사 철 계단을 가파르게 오르고 올라....휴>>>숨고르기>>>
현기증을 발 밑에 깔고 출렁다리는 건넜는데...까마득한 눈앞의 삼선계단은 끝내 용기 부족으로 포기 했네요...
말로는 성현이 때문이고...사실은 겁장이라서...ㅋㅋㅋ
첫댓글 형님 정상까지 등산은 성현이 때문에 무리였나요?
첫댓글 형님 정상까지 등산은 성현이 때문에 무리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