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책돌이 어린이도서관이 12월 23일 개관을 목표로 준비중입니다.
오치동은 책을 접하기 힘든 아이들이 많은 지역이고, 맞벌이 부모 자녀가 많아서 방과 후에 아이들이 쉼터로 삼을 수 있는 문화공간이 절실한 지역입니다.
지역주민과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광주지부가 힘을 모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을 골목마다 작은도서관이 생겨나, 우리 아이들 독서환경을 가꿔나갔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책으로 자신의 삶을 올곧게 가꿔나가는 힘을 길러나갔으면 합니다.
올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게 도서관에서 지낼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세요.
다음 아고라 방> 모금청원>서명진행중
으로 가시면 책돌이도서관 이야기를 올려놓았어요.
서명진행을 한달동안(11월10일~12월10일까지)해서 네티즌서명이 500명이 되면, 검토를 거쳐서 정식 모금에 들어간답니다.
모금청원에 들어가면, 댓글 하나당 100원씩 기부금을 다음 에서 준다고 해요.
책돌이도서관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난방비로 백이십만원을 목표모금액으로 올려놓았어요^^
우리 모두 한번씩 관심을 더 보여준다는 의미로,
다음 아고라 방을 부지런히 드나들고, 주위에 알려서 서명 많이 부탁드려요.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donation/view?id=62539
( 클릭 하면, 거기로 이동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