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마당을 돌아볼 겨를조차 없이바삐 지냈나??반문하며마음의 여유를 갖지 못했슴에아쉬워 해본다..이미 모란이의 불만이찢기운 고무신에서도 볼수있듯나의 소홀함에바삐 지나는 봄꽃들을 남겨본다.출타에서 돌아오면이미 떨어진 꽃잎이라도 반겨주겠지^^
첫댓글 떨어진 꽃잎이 반겨주겠지만관장님 기다리는 아사가 식구가 더 먾아요...
해는 저서 어두운데?이노래를 부르면서 동생을 업고 큰동생은 손을잡고 동구밖에서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관장님의 출타소식에 어릴때 들에가신 엄마를 기다렸던 그시간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모란이의 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얼마나 기다림에 기다림이었으면 고무신 물어뜯는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했을가요?나도 고무신 물어 뜯어볼까?? ㅋㅋ잘 다녀오세요
첫댓글 떨어진 꽃잎이 반겨주겠지만
관장님 기다리는 아사가 식구가 더 먾아요...
해는 저서 어두운데?이노래를 부르면서 동생을 업고 큰동생은 손을잡고 동구밖에서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관장님의 출타소식에 어릴때 들에가신 엄마를 기다렸던 그시간으로 돌아가는것 같은데 모란이의 심정을 이해하게 됩니다
얼마나 기다림에 기다림이었으면 고무신 물어뜯는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했을가요?
나도 고무신 물어 뜯어볼까?? ㅋㅋ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