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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화이팅~~~~~~~~~~~~~!!</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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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3월정모 "풍도" 에 참석해주신 61명의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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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사사사가 더욱 빛날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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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단합된 모습으로 밝은 모습으로 행복한 모습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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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날수있으니 그것이 바로 사사사의 위상이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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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양주에서부터 정시에 출발...(한분도 지각생없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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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광진구청에서도 그 많은 인원이 순조롭게 출발하여 행복가득담고 한 버스에 몸을 싣고 달렸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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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짧은 시간에도 열심히 사진강의를 해주신 "질주고문님" "왼손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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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좋은 공부시간이였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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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초보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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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삼길포항에 도착하여 먼저 도착하신 회원여러분들과 따뜻한 된장. 김치찌게 백반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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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맛있게 아침식사를 마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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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에 승선....... 그곳에서 회원여러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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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후크선장님의 재미있는 이야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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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검정비닐봉투가 필요하신분 말씀하십시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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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시간이 지나면 안드립니다~~~~~~~ ㅎ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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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시던 선장님께서 제일 먼저 배멀리로 얼굴이 하얗게 변하신 모습~~~(난 말못해........ㅎㅎㅎㅎ) 괜찮으시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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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느덧 거친파도를 헤치고 풍도에 도착...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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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풍랑주의보가 내렸으니 1시까지 내려오시라는 진짜선장님의말씀 (5시에 내려오기로 예정되어있었는데....)</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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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짧은시간을 유용하게 쓰기위해 빠른 발걸음으로 촬영지로 향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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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중간에 단체사진 촬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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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와~~~ 60명의 회원님들과 단체사진이라니..........행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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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멋진모습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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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둘러 산으로 삼삼오오 오르기 시작하면서 셔터누르시는 모습으로 변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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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저곳에 예쁘게 피어있는 복수초.... 변산바람꽃.... 흰색노루귀. 분홍노루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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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마다 자기만의 노하우로 찰칵찰칵.... 어느덧 시간은 흘러흘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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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웽~~~~~~~~~~~~~~~~~~ 싸이렌소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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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둘러 선착장으로 모이시 시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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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바다에는 높은 파도가 이렁이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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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저배을 타고 무사히 갈수있을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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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선장님을 믿고 몸을 싣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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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높은파도는 금새라도 큰배를 삼킬듯이 밀려오는데 .... 그 긴장된순간순간이~~~~~~~~~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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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몇십분이 긴박감이 .. 몇시간의 긴박감으로 느껴지는순간이였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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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왜그리도 시간이 길게 느껴졌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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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느덧 삼길포항이 눈에 들어오니 파도는 잠잠해지고 갈매기들은 모이를 달라고 우리가 타고있는배로 몰려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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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언제 파도에 긴장하며 왔었냐는듯이 카메라 셧터소리가 찰칵찰칵....ㅎㅎ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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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늦은 점심으로 우럭 통매운탕으로 허기를 달랬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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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식사가 끝나기가 무섭게 저마다 바닷가로 달려가 갈매기와 출항하는 배를 주제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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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열심히 촬영에 임하시는 우리 사사사 회원님들.....멋지십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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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멀리서 오신 회원님들의 귀향길..... (늦었지만 잘들어가셨죠 ?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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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렇게 3월정모는 무사히 마쳤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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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해주신 61명의 회원여러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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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여러분들의 협조로 3월정모를 성황리에 마칠수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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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음 정모에 또 만나뵙기를 약속하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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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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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e31600> 여러분~~ 감사합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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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e31600>** 서울근교에 계시는 회원여러분 품평회에 많이 참석해주시기 바랍니다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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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협찬해주신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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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도원님 </FONT></STRONG><STRONG><FONT color=#000000>미니방석 모든 회원님들에게 선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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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남아님.. 소라10004님 . 도담님덕분에 모든분들이 화이트데이를 기억할수있었음을 감사드립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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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0000>죽화님 감사합니다...</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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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진여행기행문
3월정모 풍도....
나미
추천 0
조회 309
09.03.18 00:59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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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길이길이 남을 한장의 멋진 추억을 만드셨습니다.수고 많이 하셨네요.
오뚜기님과 함께 출사할수있는날을 기약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발인 마치고 오늘에서야 출근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현님이 침착한모습..... 수고많았어요~~
마음이 얼마나 바빴을까요. 섬에서 부고를 듣고....수고하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늘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토리님 반가웠어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홀로 달려 오셔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멋진 정모 출사 후기와 늘 한결같이 사사사 에 대한 사랑과 열정 감사 합니다 나미 부회장님 운영진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아마님 같으신 분이 계시기에 소홀이할수없이 사랑과 열정으로 합니다.....감사합니다
나미님이 중심에 우뚝서계서서 너무좋고 감사드림니다... 고생해주신 운영자님들 수고많으셨구요~ 고맙습니다........
남아... 사랑해~~~
사사사에 여장부 두분과 임원진 및 회원님들에 이해와 사랑 단결된힘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도원님, 반가웟습니다. 선량해 뵈는 온화한 모습이 멋지더군요~ㅎㅎ. 찬조해주신 방석선물, 고맙습니다~~^^*
도원님의 열정에 항상 감사드려요~~~
방석 잘 쓰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부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멋진후기 잘 읽었습니다.
총무님!! 그날 고생 많이 하셨어요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랍니다~~
요란하게흔들리는 배에서도 회원님들 중식준비하시는모습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항상변함없는보살핌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일짱님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감사합니다
나미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첫참석의 서먹함을 활달하고 정겨운 환대로 맞이해줘 고마웠습니다. 앗찔했던 풍랑의 공포는 잊을 수 없지만, 사사사에 매료된 하루였답니다~~^^*
예솔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제는 자주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정말 참석하고 싶었는데...워낙 중요행사가 있어서..아쉽습니다..다음 정모는 제발 겹치지않길 바라며.. 나미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늘 감사!
조한님 다음 정모때 만나요..~~~
매월 정모때마다 수고많이하시는 나미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이하셨습니다. 나미표 빵 잘 먹었습니다.
소라10004님감사합니다~~
언제 봐도 맛깔나는 후기여요~~ 나미님 짱!!/먹거리 준비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ㅎㅎㅎ 안개속이 고생많이 했지~~~ 많이아팠지 ?
그동안 얼굴도 모르고 작품사진으로만 궁금해 하던분들 얼굴뵐수있어 감사햇습니다. 낮가림이 심한 저에게 또 다른 여운을 남겨준 기분 좋은 만남이어씀다.. 감사 드립니다.. 봉사라는 헌신에 기꺼이 정성을 다하신 운영진님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나미님 감사 합니다.^^*
불꺼진창님 오랜만에 뵈어서 얼굴잊어버린줄 알았더니 아니더라구요..ㅎㅎㅎㅎ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자주자주 정모에 참석해주세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준비하신 모든 운영자님들의 수고에 또한 감사드립니다...
아리님 초행길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돌아가시는길은 잘 들어가셨나요 ?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음정모에도 참석하셔서 더욱 가까워졌으면 좋겠어요...^ㅡ^//
수고 하셨네요 맘 뿐이였습니다 가고 싶은....
안오셔서 서운했는데요.다음정모때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윤슬님 마음만 받을께요~~ 부산이라는곳이 넘넘 멀더라구요...ㅎㅎㅎ
짧은 만남이였지만 긴~~여운이 남겨 집니다. 늘 훈훈한 인심에 감사합니다.
죽화님 언제나 끈끈한 정에 감사드립니다... 넘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감사합니다~~~~~!! 널부러져 피어있던 야생화~ 지금도 마음은 풍도로~~~
얼쑤님 잘들어가셨죠 ?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다음정모에 만나요...
짧은시간의 출사였지만 즐거운 하루 였고. 운영진여러분 애많이 쓰셨습니다.
접사에관한 좋은명강의 많은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