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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다 세상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다 아시는 이야기 재탕하기
ㅇㄱㅇ 추천 0 조회 38 08.09.26 21:5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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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6 23:39

    첫댓글 맞는말이네요 중이다, 그러니 중삼한테 혼나야지요 ㅎㅎㅎ

  • 08.09.27 00:44

    ㅎㅎㅎ 우리 아들이 어느날 갑자기 까까 머리를 하고 들어 왔어요. 이녀석이 뭔가 대단한 각오를 하고 있나보다 내심 기대를 하였으나 아직은.... 아들은 고2당!!

  • 08.09.28 22:14

    전에 들은 유머 재탕이라도 새로 듣는 듯 재미 있어요. 이래서 잊어 버리는 것이 은혜라니요. 성가대 가운 정리할 때, 제가 목소리가 커서 군기반장이 되었어요. 너댓 명이 7,80벌을 옷걸이에 걸고 대, 중, 소 외치면 크기별로 옷장에다 옮겨 거는 거예요. 그 중에 '중'사이즈가 제일 많아 '중' 이렇게 외치는 일이 많은데 오늘 낮에 학교 교감선생님이신 장로님이 나직하게 '최집사님 그렇게 부르면 종교편향이 되니 '스님' 이라고 부르세요.' 해서 가운 정리하다 말고 다들 뒤집어졌다니요.

  • 08.09.28 22:58

    하하~

  • 08.09.29 10:00

    오래된 이야기 재탕해도 웃기는 이야기는 웃고나면 까먹게 되요. 그래서 늘 웃지요. 교감선생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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