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골프 동호회 ..
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기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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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5일 금요일 울 동기회가 주관하는 아니 主 스폰하는..
재경 송설 골프2차 모임이 여주CC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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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연하면
2011년 12월??
박종택 전 동기회장이 참석했고 울 동기회가 스폰을 하는 기수로 재경 송설동창회에서 배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할 수 없이 새 집행부는 3월에 100만원 지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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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산악동호회는 4월14일 재경 송설등반대회에 울 기수를 대표해서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6월9일 재경 송설창립등반대회에도 정기산행을 대신하고 참석을 하겠다는 공식 문자를
산악회 총무로 부터 받았습니다.
재경 송설동창회에서 공지하는 문자를 동기회 총무가 공지를 하고 이에 산악동호회 총무가 응답을 한 것 같습니다
가능한 동기회장과 총무도 참석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아름다운 모습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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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100만원을 지원한 ..재경 골프모임
골프동호회는 .. 응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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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송설동창회에서 보면 35회 동기회 일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보면 골프동호회 일이 맞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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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동기회장의 책임 회피인가? 아님 방관자인가?
골프동호회가 방관자인가? 아님 책임회피인가?
이 공이 동기회의 부담으로 코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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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골프..
등산하고 다른 점은 돈이 많이 들지요
그러니까 좀 까다롭습니다.
돈 내고 재미있게 운동해야지 돈이 아깝지 않지요. 접대골프도 아니고 친구끼리 운동하기 때문에 더 더욱그러합니다
4명이 한조가 되어야 하니까 ..구성하는 사람이 중요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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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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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째던 벌어진 일은 치러야 하니까요
재경 송설에서 개최하는 골프모임이 올해 4번 있는데 2번째 입니다.
3월에도 억지로 4명 1조가 참석을 했습니다.
그 때도 회장이 참가해 달라고 울 총무에게 부탁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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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택 전회장의 " 15일 여주CC 2차 골프모임 개최"에는 답글은 없고해서
동기회장이 직접 하소연을 하게 되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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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기 골프모임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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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동기들이 없다고 는 할 수 없는 것 같고..
참석을 안하면 앞으로 재경 송설동창회에 찬밥 신세가 될 것 같고
후임자에게도 욕먹을 것 같고 ..
골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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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장 입장에서 자랑스런 3219회 동기들이 많은데
골프동호회는 있다고 해야 될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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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60 이지요
나이들면서 외롭지 않게 한번이라도 더 만나자고 평생회비도 내고 ,카페가입도 하고, 경.조사도 참석하고 하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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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하고 달라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라 독려는 할 수 없지만요
골프를 좋아 하는 친구들..
울 동기회 일이다 생각하시고 좀 돌아가면서 참가 했으면 합니다
올해 분기별 4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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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분기마다 이렇게 글을 올려야 하는지
1팀 구성원이라도 안되면 회장이라도 휴가를 내고 가야 하나..
회사일이 있으면 ..휴가도 못되는데 걱정을 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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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돈 지원하고 독려하고, 안되면 의무적으로 참석까지 해야하는
아~동기회장 슬프다~~
6월15일 금요일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울 골프동호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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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회장 신승화배상
첫댓글 신회장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이며 모든게 제 不德의 所致입니다. 지나고보니 후회가 막급합니다. 동기회나 동호회의 직책이 봉사직인데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야 되겠습니까? 선후배가 부러워하는 3219인데 단결력이나 참여의식이 좀 결여된 것 같습니다. 혼자서라도 몸으로 떼우고 행사를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휴가 무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신회장의 걱정도 이해되고 박종택 골프화장의 노고도 모르는 바는 아닙니다만 모던일이 그러하듯 실행이되고 성공하기까지는 드러나지않는 노력이 있어야할듯합니다. 이렇게 까페에 공고만한다고 팀이 구성되리라고 생각5한것은 좀 안이한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지난번에 참여하지않았던 동기들을 상대로 우선 참여 유도를 해보시는것은 어떨지요
시일은 닥아오고 갑갑하다.이총무의 평소 품앗이론에다가 이넘은 베풀기를 추가해 봅니다.골프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발생되며.따라서 시간과 경제력에 따라 개개인별로 한달에 할 수 있는 횟수를 정해서 자신에게 유익한 (사업,효율성등 고려)우선 순위에 의거 참석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박회장이 사업관계로 우리 동기들 골프모임 참석율 저조로, 부덕의 소치라고 표현한것 같습니다만,박회장이 나름대로 이번 행사 참석자에게 유리한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으니, 일정이나 참가 우선 순위 조정 가능한 분은 울 기를 대표해서 참석해주기 바랍니다.박회장 혼자 몸으로 떼울 수 있는 일이라면, 신회장이 왜 이 글을 썼을까요?
천사표 신회장님~~
저간의 재경골프 문제로 맘고생하신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지난2010년도에 외롭고 쓸쓸한 평택의 하누기가 그리운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어서 오지랍 넓게도 골프 모임을
주선 했드랬지요 다행히 시기적으로 이제 퇴임한 칭구들이 이심전심으로 금년까지 몇차례 잘모였습니다 지금도 잘모이고 있구요 그러던차에 烏飛以落 격으로 재경송설 골프가 각기수별로 조직이 되였습니다 사실 하누기가 당초에 추구한 취지와는 다소 성향이 다르지만 신회장님의 말씀데로 우리기수의 선후배간 위상도 있고하여 기왕에 모여있는 골프모임을 재경송설골프으로 합병하자는 취지에 공감하여 오늘에 이른것입니다
더욱이 금년에는 우리기수가 주관하기로 되여서 현재 박종택 전회장님이 수고를 하시는걸로 알고있슴니다
사실 골프모임을 주관하는 문제는 앞서 동기제현님들게서 지적했듯이 매우 델리케이트 한 문제들이 많이 있씀니다
이런점을 간과하고 모든 문제을 주관하는 박회장님에게 짐을지운다는건 갠적으로 너무가혹? 하다고 생각합니다
신회장님~~
뭔가 다소의 불편한 심기가 있드라도 이왕에 펴논 잔치아닌가요? 잔치를 치루다 보면 어디라도 조금은 째거락 거리게 되는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서로서로 잘협조해서 최소한 우리동기들이 선후배사이에서 구설수에 오르지 않도록 함께 고민합시다 (지도자는 항상 외로운법 입니다)
앞뒤 사정을 잘아는 여회장이 나서서 다시 한번 오지랍을 넓혀 올해 울 동기의 소임을 잘 마무리 해 주시면
이 몸도 더욱 사전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슴다
나는 여려 친구들 한테 들었다 등산은 시산재 지낼때 한번 지원 골프는 분기별 4번 한마디로 등산할때 돈 골프할때돈 즐기는 사람들이 내서하란다
친구야
골퍼하는 친구들 당연히 자기돈내고 칩니다
이번 울동기회에서 지원한 돈은 재경 송설동창회 주관으로 우리 기수에 배정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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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동호회 시산제 지원은 우리 동기회 내 일이니까 의견을 따라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이지만
동창회 주관으로 올해 우리 기수에 배정된것을 내가 산에 안가고 공 안치다고 대의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친구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해하기 바랍니다
우리 기수에 배정된 거러면 지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