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안녕하세요. 리베로스포츠-빅타스의 어드바이저 소르입니다.<br /><br />그동안 연주가 있었고, 집중적으로 테스트할 여유가 없어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는 파이어폴 LC에 다양한 전형의 러버를 실험해보고 있습니다.<br /><br />파이어폴 LC에 VO>103은 정말 훌륭한 조합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모리스토 SP도 테스트해보고 싶어 붙여보았습니다.<br /><br />개인적으로는 모리스토 SP에서 혹시 빅타스 러버 전향을 해야 한다면 VO>103이나 VO>102입니다.<br /><br />이 중 VO>103은 모리스토보다는 조금 느리고 구질은 유순하지만 컨트롤은 편합니다.</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xj0/893b4d21a70618791bc304cb81c59178da0f206c'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글루칠하고 34그람입니다. VO>103보다 부드러운 스폰지로 인해서 미세하게 가볍네요.</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5xj0/e3a119b89b5948c7e5e8322b564d43d1b800e565'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35.1그람입니다. 글루 칠을 하지 않고도 모리스토 SP보다 조금 무겁습니다. <br /><br />아주 계산적이고 체계적으로 측정한건 아닙니다. 그래도 혹시 돌출러버의 무게정보를 조금이나마 알고 싶으신분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br /><br />두 러버는 무게가 대동소이하며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만, 1.5에서 2그람정도의 차이를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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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안녕하세요회전계이니 눌러서 깔리게 쳐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할 때 컨트롤도 준수하고요. 잘만 한다면 속도도 빠르고 깔리는 공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잘 깔리는 걸로 유명한 모델들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모델들이 잘 알려진 회전계만큼의 보스커트나 드라이브 컨트롤 및 회전량이 나오진 않으니까요.
103은 회전계 특성과 장점을 어느정도 갖고 있으면서 훌륭한 깔림을 제공합니다. 상대방의 드라이브 회전이 좋다면 대주는 블록만으로도 상당히 난해한 구질을 만듭니다.
물론 상대 플레이어에 따라 효과적인 깔림이 나오진 않습니다. 또한 블레이드와 앞면 러버 조합에도 다른 특성을 나타내주었습니다.
@허니안녕하세요제가 사용했을 때는 모리스토SP보다 더 깔립니다. 빅타스 어드바이저로 임명받기 전, 제 주력이 비스카리아 + 모리스토 SP → 어쿠스틱 카본 + 모리스토SP였고요. 103의 장점은 모나지 않고 두루두루 뛰어난 올라운드 특성이었습니다. 결국 좋은 그립감을 바탕으로 공을 더 잘 잡아주면서 눌러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
@허니안녕하세요제가 사용했을 때는 히노키 특수소재(PSC989)에는 깔림은 적지만 빠르고 무게감 있는 샷을, 켄타ALC에는 깔림은 적지만 날카롭고 빠른 선제능력을, 파이어폴 HC에는 깔림을 약간 줄수는 있지만 든든함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공수전환을, 파이어폴 LC는 높은 컨트롤 대비 변화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뒷면에 사용하기에는 파이어폴 LC가 제일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첫댓글 모리스토는 컨트롤이 편한 러버는 아닙니다 회전계치고 컨트롤이 어렵고... 다만 구질은 꽤 깔려요
컨트롤이 편하고 싼 러버는 802 40이라고 있습니다 근데 공이 너무 안깔려서 이것 참 고민이 많아요 말씀들어보면 103도 거의 안 깔리는 러버 같은데 숏은 안 깔리면 진짜 몸이 빨라야 되는데 이게 쉽지가 않아서요
103이나 모리스토SP쯤 되면 상당히 깔립니다.
돌출러버는 상대 플레이어의 구질에 따라 반응하며 생성되는 구질이 달라지겠지만요.
어떤 분은 경기 끝날 때마다,
"도데체 어떤 러버길래 왜이리 깔립니까?"라는 반응입니다. 마치 어려운 돌출러버를 상대하는듯한 난해한 구질도 종종나옵니다
조합만 잘하면 103러버의 스피드, 회전력과 컨트롤 대비 깔림은 회전계 중에서는 굉장히 효과적입니다.
@소르 103도 깔리나요? 저는 안써봐서... 눌러치거나 깔아치지 않아도 그냥 쇼트만 정상적으로 대도 깔려야 숏의 위력이 나와서요
@허니안녕하세요 회전계이니 눌러서 깔리게 쳐야함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할 때 컨트롤도 준수하고요. 잘만 한다면 속도도 빠르고 깔리는 공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잘 깔리는 걸로 유명한 모델들에 비할 바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모델들이 잘 알려진 회전계만큼의 보스커트나 드라이브 컨트롤 및 회전량이 나오진 않으니까요.
103은 회전계 특성과 장점을 어느정도 갖고 있으면서 훌륭한 깔림을 제공합니다. 상대방의 드라이브 회전이 좋다면 대주는 블록만으로도 상당히 난해한 구질을 만듭니다.
물론 상대 플레이어에 따라 효과적인 깔림이 나오진 않습니다. 또한 블레이드와 앞면 러버 조합에도 다른 특성을 나타내주었습니다.
@소르 모리스토는 쇼트 정상적으로 대도 어느 정도 깔리거든요
@허니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했을 때는 모리스토SP보다 더 깔립니다.
빅타스 어드바이저로 임명받기 전, 제 주력이 비스카리아 + 모리스토 SP → 어쿠스틱 카본 + 모리스토SP였고요. 103의 장점은 모나지 않고 두루두루 뛰어난 올라운드 특성이었습니다.
결국 좋은 그립감을 바탕으로 공을 더 잘 잡아주면서 눌러치기가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
@소르 아 그런가요? 함 써봐야 겠네요...
@허니안녕하세요 제가 사용했을 때는 히노키 특수소재(PSC989)에는 깔림은 적지만 빠르고 무게감 있는 샷을,
켄타ALC에는 깔림은 적지만 날카롭고 빠른 선제능력을,
파이어폴 HC에는 깔림을 약간 줄수는 있지만 든든함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공수전환을,
파이어폴 LC는 높은 컨트롤 대비 변화능력을 갖고 있었는데, 현재는 뒷면에 사용하기에는 파이어폴 LC가 제일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허니안녕하세요 하지만 제 아무리 깔린다고 해도, 익스프레스나 스페셜리스트 소프트 정도의 깔림은 아닙니다.
@소르 그건 그렇죠 스페셜리스트는 아무렇게나 쳐도 엄청 깔리죠
@허니안녕하세요 103의 장점은 특정 능력이 아닌, 밸런스 잡힌 안정적인 전진공수능력입니다. 하지만 블레이드와 다른면 러버 조합에 영향을 받습니다. ^^
@허니안녕하세요 모리스토는 몇 미리을 쓰고 계신가요?
@은성 지금은 쓰지 않지만 쓸때는 맥스보다 한단계 얇은거요 모리스토는 맥스쓰지 마세요
@허니안녕하세요 전면에 모리스토를 쓰셨죠? 근데 맥스말고 한단계 얇은 것 쓴 이유가 있을까요?
익스와 스페셜리스트 중 어떤게 더 깔리나요?
두 러버를 동시에 시타해보지 않아서 확답을 내릴수가 없네요..
깔림은 블레이드 조합이나 사용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스페셜리스트가 구질의 변화가 좀 더 있습니다. ^^
@소르 감사합니다 ~지금 스페셜 리스트 붙여서 열탁하고 있습니다 ㅎ
@세리 네.. 저는 개인적으로 컨트롤이 좋은 미디움인 스페셜리스트를 더 좋아합니다
@소르 킬러프로랑 스페셜리스트는 비슷한가요?
@세리 킬러프로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질문글에 올려주시면 누군가가 답변하지 않을까요..? ^^
@소르 네~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