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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용
비디오와 똑똑하게 친해지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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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에 대한 엄마의 대표적인 걱정과 해답
걱정1 같은 비디오를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해서 보려고 한다.
전문가 조언
어린이가 같은 비디오를 자꾸 반복해서 보려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
같은 일을 반복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비디오 시청은 그 시기에 곡 해야 할 많은 경험을 빼앗아가므로, 시청이 끝나면
비디오와 TV는 반드시 끄는 것이 좋다. 비디오 시청 시간은 하루 1시간 이하로 한다.
이렇게 해보자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만큼 보도록 처음부터 규칙을 정한다.
엔딩
마크를 보여 주며 시청이 끝났음을 인식시킨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끄는 습관을 들인다.
비디오가 없는 방에서 기분 전환을 해 본다.
비디오 수납 장소를 바꾼다.
걱정2 너무 가까이에서 보려고
한다.
전문가 조언
유아는 화면에 가까이
가서 두드리거나 만져 보면서 탐색을 한다. 그러면서 반응이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짧은 시간 가까이에서 화면을 보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시간이 길어지면 제지를 해야 한다. 오랫동안 가까이에서 본다면 시력 발달에 아주 해롭기 때문이다.
이렇게 해보자
화면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정석을 마련해 준다.
좋아하는 쿠션이나
인형과 함께 떨어져서 보게 한다.
의자에 앉은 후에 스위치를 켜게 한다.
걱정3
아이 혼자 보게 해도 괜찮을까?
전문가
조언
아이를 돌보기 힘들 때나 귀찮을 때 보모용으로 비디오를 사용하지 말자. 아이와 함께 시청하면서 중간에 자주 말을
걸고, 아이의 정서적인 표현에 적절하게 반응을 하며 아이와 느낌을 교환해 보자. 또 비디오를 본 시간만큼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다른 활동을
마련해 줘야 한다.
이렇게 해보자
아이와 함께 비디오를 보며
대화한다.
어쩔 수 없이 아이 혼자 보게 했다면 시청이 끝난 후 놀아 준다.
다른 신체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Tip] 유아용 비디오 어떻게 고를까?
- 아이의 연령이나
관심, 난이도에 맞는 내용
- 좋은 화질과 음향, 안정적인 앵글
- 시리즈보다는 단편물을 선택
- 아이와 흥미를 끌 수 있는
율동과 음악
- 딱딱한 학습 중심의 내용은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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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아이챌린지 1단계 The Zall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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