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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숭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
 
 
 
카페 게시글
회원 창작 문예광장 스크랩 그대 나 그립거들랑
백련 추천 0 조회 12 10.09.03 21:2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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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4 21:56

    첫댓글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가을을 고독의 계절이라고도 하지만 그리움의 계절이기도 하지요. 아직은 가을 분위기가 덜 나지만 고향에서 고추를 따면서 세월을 낚다 보니 저녁 일과를 마치는 시간은 더욱더 하루 하루 해가 짧아짐을 느낍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콘파스 후유증을 시름에 떨고 있는데... 우리 고향을 그래도 아주 작은 바람만 불다가 그만 저만 합니다. 추석이 머지 않아 다가오는데 주부들은 명절 셀 걱정들을 많이 하지요..좋은 시 잘 감상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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