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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번 | 면적과 위치 설명 | (20 kg) 포대 수량 | 처분 계획 |
532-4 | 옛 과수원의 등기난 4 마지기 | 16 | 일곱 형제 각 한 가마씩 : 4 *7 = 28 포 장손(용수네) 2포 시골집에 2포 구입 희망 손자들 몫 10포 구매 예약 받아놓은 몫 11포 (판매 금액은 평해정미소에서 쌀을 사는 시세를 적용함) |
533-2 |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 앞 2 마지기 (지금은 논 - 겨울에 야구하던 곳) | 8 | |
713 | 쑥골(수꼴) 3 마지기 | 12 | |
529 | 형제 공동구입 잿밭 논 1 마지기 | 4 | |
532-14 및 번지없는 땅 | 태일네 집 앞 하천과 옛 정미소 논 5 마지기(아버지께서는 6 마지기) | 10 | |
534-3 | 집 앞 못자리 하던 임야 땅 1.5 마지기 | 3 | |
합 계 | 쌀 직불금 받은 논 : 마지기당 4포 그렇지 못한 논 : 마지기당 2포(반가마) | 53 | 53 |
처분 계획은 계획일 뿐 확정된 것이 아니고, 하나의 방안이며, 제 생각입니다.
제삿날에 모이는 형제분들 합의가 엄연히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추신 : 다음 일요일(11/4) 할머니 제사에 참석하시는 분께서는 도착 예정 일시를 저에게나 단체 카톡방으로 최소한 토요일(3일)까지 소통해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준비 관계로)
제사 시간을 저녁 7시 정각으로 했습니다. (당일 밤 9시경 돌아가실 분을 배려해서....)
첫댓글 쌀 11포 판매 수익금으로 어머니 제사비용 해결
10마지기 땅재 논 수익은 문중기금으로 ...
이번 제사상을 외부에서 공급하는 음식으로 차리면 어떻겠는가라는 의견은 어머님께 면목이 없어서 도저히 그렇게는 할 마음이 나지 않습니다. 수고했다는 칭찬을 듣고싶어서가 절대 아닌 진심입니다. 일곱 며느리 있는 집안에 시어머니의 3년째 제사상을 그 누군가도 성의껏 준비하지 못한다면 대명천지 천추의 부끄럼이라 제 자신이 그 현장에 차마 임석하지 못할 듯.......
어머님 제사를 내년부터는 아버님과 함께 지내므로 마지막 제사상이 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땅재 논 수확 몫의 열 마지기의 수익금 쌀 열가마 값은 문중수익금으로 처리하되, 올 8월 2일 534-3 불하땅 1차 분납 580여만원(세금 포함) 소요될 때 이미 반영하여 제 개인 저축 통장에서 인출하여 납부한 금액에 해당하므로 제대로 문중기금에 크게 플러스 되지는 못함을 소통합니다.
내년부터는 연 일백만원 정도 적립이 되겠네요. 끝다리 몇 십만원은 시골집을 유지 관리하는데 소요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