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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크로키회 '토요일에 만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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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____________ 여행 산행 천불동 운주사 (2)
운주사 추천 0 조회 74 06.05.31 02:3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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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2.10 02:14

    첫댓글 처음사진,불탑측면과 두번째, 불상 뒤에쌓인 흰눈이 사진 예술 이군요 ,카페 식구를 위해 추위에,, 그리고 운주사라고 닉네임을 지으신 동기 부여가 궁금하옵니다,

  • 06.02.10 09:26

    눈내린 설경을 찍노라면 신바람이 괜스레 나던데 그 날 의 분위기를 상상해보니 덩달아 흥이 납니다. 청명한 겨울하늘이 간간 보이고 잔가지까지 눈이 쌓여 진풍경입니다.

  • 06.02.10 11:59

    눈부신 그날 마냥 좋아 무등산을 헤집고 돌아다녔는데 운주사님은 친정 나들이...!!. 맑고 청아한 공기가 얼마나 가슴 시리게 하던지 기분좋은 날이었답니다.

  • 06.02.10 17:33

    그토록 운주사에 다녔어도 이런 설경 속의 운주사는 처음 봅니다. 참으로 색다른 느낌입니다. 저 탑과 불상들은 겨우내내 얼마나 추울꼬. 산천에 쌓인 눈들이 서늘하면서도 따뜻이 전해 옵니다.

  • 06.02.10 17:40

    눈이 그치고 다음날이 맑으면 사진찍으러 나가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곤하지요.그러나 발목을 잡는게 한두가지입니까 어설픈 운전 실력 미끄러울까봐 망설이고 혼자가자니 그것도 좀 겁나고 이래저래 마음만 가득한 사람입니다 정말 저 눈밭을 헤치고 다녀 오셨다니 사진감상도 더할수 없이 좋지만 그열정에 감탄합니다.

  • 06.02.11 00:38

    눈덮인 운주사는 처음이그만요. 아직도 겨울이네유-

  • 06.02.13 12:52

    대숲님 말씀대로 스무번 남짓 운주사에 다녔어도 ...첨으로 느껴지는 설경 속의 운주사...감사합니다.운주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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