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는 라틴어 명칭으로서 마리아의 군단을 뜻한다. 이는 평신도 사도직 활동 단체로 모든 은총의 중개자이신 마리아를 총사령관으로 모시고, 그 분의 지휘아래 군단(Legio)을 조직하여, 세상 죄악의 권세에 대항하고 교회에 봉사하는 신심단체이다. -레지오교본-
이런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매년 한번 성모님께 1년 동안 죄악의 권세와 싸울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 모든 단원들이 모여 성모님께 하는 아치에스라는 봉헌식이 지난 3월13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아치에스 행사를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로지 당신의 것이며
제가 가진 모든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1년동안 저희 사랑의 중재자 쁘레시디움이 성모님의 은총과 항상 함께 하소서..
첫댓글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사랑의 중재자의 연결로 우리 주변의 모든 이웃이 성모님의 은총과 기쁨 같이 할수 있었으면 합니다.
1000차를 바라보는 사랑의 중재자 쁘레시디움 뿐만이 아니라
월배성당의 모든 신자분들에게 성모님의 은총과 기쁨이 함께 할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롯이 드리기를 원하나이다
인간적이기 이전에 신앙적이기를 원하지만 쉽지가 않네요.
그렇기에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는 것이겠죠..
우리 쁘레시디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