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두번째 보험사에 근무할때 많은 사람들을 모집했고
이를 통하여 수당을 지급받았습니다.
그러나 돌이켜 생각해보면, 보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희망만을 이야기 하고, 이들을 모집하였던것입니다.
또한 이분들이 좋은 지점에서 영업을 할수 있었다면,
보험업에서 실패를 필연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나와 인연이 되면서 나쁜 환경에서 나쁜것들을 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
이분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결국 저도 두번째 보험사에 근무하면서 나쁜 사람이 되었고
많은 분들에게 실패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첫댓글 많은 교훈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항상 우리는 이런 것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리쿠리팅은 어려운 것이라생각합니다.
그만큼 조심스러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