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다려온 대구투어.....^^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 출발~~~ㅋ
거창에서 버스를 타고 대구도착..... 지하철 1,2호선을 갈아타고 또 택시를 이용해서 수성초 체육관에서
무사이 입성 ㅎㅎㅎㅎ
맨 먼저 빨간티을 입고 계신 두분의 언냐들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딸구언니~~ 넘 포근하게 안아주셔서 맘이 푸근하니 어색함이 한방에 싹~가더라구요.히히
월령언니도 ~~ 함박웃음보내면서 안아주시고....ㅠㅠ(고마워서)
그외분들도 ~~~~
사실 걱정을 많이 했었거든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해서 ㅋㅋㅋ
자주 참석하지 못해도 이렇게 반겨주는 분들이 계셨다는걸 제가 잠시 잊고 있었나봐요
처음으로 같이 배구하고 얘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은데
저한테 그 행복함이 고스란히 전해온것 같았어요.
게임내내 즐겁게 웃으면서 최선을 다해 배구하시는 모습들 어디서나 느낄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겠죠??? ㅋ
우리 더사세만이 느낄수 있는 ^^
전.....너무 열심히 하다가 헉! 목에 "담"이 걸러서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지 못하겠더라구요 ㅋ
아팠어요~~~~~~~ㅠㅠ
그래도 같이 배구하고파서 계속 ~ 쭉~ ㅋㅋ
오후엔 병원에가봐야겠어요. 아직도 아프네요. ㅎ
앞으로는 투어때는 무슨수를 써서라도 참석해야겠다고 다짐을 하면서ㅋ
오늘 하루도 열심히 생활전선에서 일하도록 하겠슴다~~
즐건 하루, 행복한 하루, 행운가득한 하루 꼭꼭 되세염...
11월투어를 기다리며........거창에서 천사올림
첫댓글 만나서 반가웠구먼유~~ 어디서나 느낄수있는 분위기는 아니구 말구요..... 어쩐지 목이 션찮은거 같더니만..... 치료 잘 허유^^
저도 반가웠습니다.....치료비가 쫌 나오면 연락 드려도 될까요
혼자 가고? 에~~~
가만 생각해보니깐 차에 다 못탈것 같아서 살짝 빠졌습니다....담부턴 트렁크에 타는는 한이 있어서 같이 가도록 하겠슴다
ㅎㅎ 만나서 반가워요..수비 잘하셔서 넘 부러웠어요^^
미연이 엄청 파워있게 잘했구나 늘 부러운 미연이
보통남자들 보다 파워가 더 좋은듯 저도 힘좀 길러야 되겠어요
가스나~~ 간단말도 없이~ 밥도 안 먹고 사라지고~ 암튼 만나서 반가웠고 담에 또 보자^^
밥값 아낄려구 ... 저 한사람 빠져서 다른분들 더 많이 드시라구...동생의 깊은 뜻도 모르고 넘하세요. 저도 마니 반가웠습니다.
많이 반가웠습니다. 열심히 배구 하는 모습 보기 참 좋았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시길....
첨 뵙는데 옆에서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게임 중간 중간 옆에서 해 주셔서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우리 은희 이뿐 은희 고생했다 ** **
언니가 좀 모자라서 ..... 지리를 잘 알았더라면 산청에서 넘어올때 들러서 델쿠오는건데
니가 행복했다니 언니 맘두 훈훈해 지구
담에두 꼭 참석하겠다니 더없이 반가운 얘기구
이뿐게 이뿐짓만 한다구 누가 그러더라
자주 자주 보자
언니들이 웃어주고 반겨주는 그 표정하고 그 순간마다 저는 행복했습니다... 되려 제가 감사드려야겠어요.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도 많이 신경 써주시고...자주 볼수 있도록 노력에 또 노력하겠습니다.
은희야 넘 좋아하지마~ 저 언니 질투 많어 ㅎㅎ 딸구도~~ㅎ
에그 왜 그러세요...이간질하지 마세요.. 그렇게 안봤는데 급
이번이 문경투어 이후 두번째지 ~ 첨 문경 같이 갈때처럼 약간은 서먹했을껀데 그봐 참석해보니
진짜 옛날부터 편하게 지낸 분들 같잖어 ~
앞으론 투어 자주 참석하도록 하자 ~먼길은 내가 힘좀 써지뭐 ㅎㅎㅎ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문경투어때는 만남이 짧아서 좀 그랬는데 이번에는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습니다.더 많이 가까워 진것 같구요. 그래서 더욱더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대구투어때 뵙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담에 또 뵈면 되니깐 힘 많이 써서 저 꼭 델꼬 가주세요
더사세 투어를 제대로 맛본 듯 하네 마자 늘 정답게 반겨주는 이들이 있으니 서먹한 느낌들은 일순간 사라져 저버리지 함께 못해 마니 아쉽네. 다음에 보자
이번 투어때 언니 온다고 .... 기대했는데... 빠지시구... 담에 꼭 봤음 좋겠어요... 히
앗~~ 저희가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 그리고 식사도 안하시고 갔다니.. 그래서 인사도 못드리고.. 죄송..
담에 뵈면 인사해요...^^ 비록 인사는 못했지만.. 배구하는거 봤어요.. 여자겜할때 가운데 계셨던분 맞죠?
(아니면 어케하지??;;ㅋ) 암튼 목 얼른 나으시고 담에 뵈면 인사해요~~^^
실력들이 빵빵하니 잘하시던데요. 준우승드려요. 가운데 있던사람 맞구요... 제대로 인사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인사는 담기회에 할께요.
보긴 두어번 본거 가튼데 같이 겜 한건 첨 반가웠음이구 수비 부럽게 잘 하시두만참 같이 여자 겜할때 눈 맞춰 주느라 고생 많아쓰
아직 수술이 덜 끝나서 그렇단다~~ 돈 버는대로 공사 마무리하면 이삘거야 ㅎㅎ
그럼 기대해도 되는건가요 담엔 미모의 찬숙언니를 만나 볼수 있겠군요.
아직 한두어번 더 갔다와야 진짜 가시나로 변신 할꺼다 ㅋㅋㅋㅋㅋ
지금도 봐 줄만 한것 같아요
울 은희보러 갔는데 겜하는거 보고 왔구나 했는데 어느새 도망 갔는지 안보이더라...식당에서 아무리 찾아도 있어야지 다까랑 순구씨가 누님 걱정하지 마세요 지들이 태우고 간다해서 식당까지 갔는데...갈줄 알았으면 첵관에서 안아줄낀데...아무튼 멀찌기 얼굴이라도 봐서 내혼자 반가웠다 다음엔 질게 만나자
언니 오셨군요......전 못봤는데 언제 오셨데요 제가 시력이 썩 좋칠 못해서 먼데 계셨음 못봤을 가능성이 90%이상 언니 보고싶었는데.... 카페에선 못온다고 하셔서 그런줄 알았습니다. 다시 담을 기약해야겠어요.
헉,거창이시면...군민체육대회하실때 저희주상면으로해서 뛰었는데...혹시 보셨는지..........ㄷㄷ
거창오셨군요..전 그때 근무중이라 대회장소에는 가보질 못했습니다. 소문으로 들었는데 대단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아볼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담에 보면 인사해요.
같이 게임도 해보구 좋았네..!
토스 넘 잘하시던데요.. 제가 토스가 많이 딸려서 요즘 많이 연습은 하고 있는데 담에 보심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
비록 함께하진 못했지만 후기를 읽으면서 대구 수성초등학교 체육관의 현장을 예쁘게 그려봅니다. 오래도록 행복하세요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맘만은 더사세님들이랑 함께 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히 감사합니다.
혼자서 버스타고 먼길 고생하셧습니다, 하지만 님들을 만나고 나면 그 힘든여정 다사라지는거 저도 잘알지요, ㅎㅎ
그 즐거움 과 행복미소와 담소가 더 사 세 의 최대 장점일걸요,ㅎㅎㅎ 반가웟어요, 자주 뵈요,
감사했습니다.. 거창이랑 가까운 곳으로 초대해 주셔서 제가 쉽게 갈수 있었던것 같아요. 더사세님들 얼굴하나하나에 미소가 가시질 않더라구요. 이런모임에 한사람이라 더 없이 행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