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화통일이 되면 문재인 대통령과 진보세력들은 어떤 대우를 받을까요?
적화통일이 된다면 문재인 대통령과 진보세력들은 지금까지 해왔던 김정은 위원장의 행태로 봤을 때 본보기용 숙청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자신의 정적이 될만하다고 생각하고 이복형인 김정남을 대낮에 사람들이 보는 상황에서 살상가스로 살해했습니다.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해를 끼칠 가능성이 있다고 여기는 고모부를 비롯하여 수백명을 살해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그 일당들인 진보세력들은 그런 면에서 남한에서 큰소리깨나 치던 자들이므로 북한 체제를 위협하는 절대적 존재들입니다.
이들이 적화통일 전까지는 필요하지만 통일이 되고 나면 첫째로 제거해야할 정적인 것입니다.
김일성이 자신과 함께 공산주의 활동을 하던 남로당 박헌영이를 제거했듯이 문재인이와 그 일당들을 우선 순위로 제거하여 체재의 흔들림을 막으려할 것입니다.
물론 한반도가 적화통일이 된다면 남한의 정치인들과 브르조아계층에 속하는 경제인, 지식인등등... 겉으로 드러나는 상위계층들을 공산 혁명의 일환으로 싹쓸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종교 지도자들과 기독교인들, 골수 종교인들 등등도 함께 살해될 것입니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어떻게 될까요?
남한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살았던 사람들중에 많은 사람들은 김정은이의 체재에 적응하지 못할 것이 뻔합니다.
홍콩에서 살던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 독재에 적응할 수 없는 것처럼, 남한의 사람들은 더욱 일당 독재에 3대 세습체재와 제왕적 공포정치에 적응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 사실을 김정은이가 모를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서 북한 주민들의 피골을 빨아 먹던 북한 고위지도부에서 이를 그냥 넘어가게 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한반도 땅을 차지하고 활용하는데는 북한 주민들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볼 것이 뻔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잠재적 위험 요인인 자유 사상을 체험한 남한 사람들은 장기적 숙청대상이 되거나 제거 대상으로서 처리할 것이 뻔합니다.
자신의 할아버지였던 김일성이 북한에서 100만명을 살해했듯이, 그도 공산당들의 피를 이어받은 자로서 모택동이를 이은 피의 혁명가로 이름을 올리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나를 보면 10을 알수 있다는 말이 있듯, 이복형을 살해하고 친인척과 측근들도 과감히 처형하는 살인마 김정은이가 이 나라의 지배자가 된다면 한반도의 앞날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민주화, 민주화를 부르짖는 문재인이와 일당들이 1인 독재체재를 옹호하고 그 체재를 지켜주고 통일을 이루겠다는 것 자체가 기만입니다.
북한이 열리지 않아도 세계를 향해 우리가 뻗어갈 길은 넓습니다.
문재인이와 그 일당들이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않았다면 이 나라는 몇십년간은 승승 장구하며 세계에 한류의 열풍을 정재계및 문화계에 일으켰을 것입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문재인이와 그 일당들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들의 앞에 닥쳐오는 죽음의 그림자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과감히 그 망상을 깨고 그 일당들의 모임에서 나와야 합니다.
이 비극을 막기 위해서는 전 국민이 정신을 차리고 실상을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악마에게 내 삶을 맡기면 행복이 찾아올 것이란 생각은 심각한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