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년 만기 분양 ........하자 소송으로 웃(고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두문불출]

두 사람 정도가 웃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두 명 중 확실한 한 사람을 거명해 보겠다.

부영은 .......확실히 하자소송 해 줘서 고맙다고  웃을 게 틀림없다.

웃을 수 있는 이유 역시 여럿이며 

그중의 하나를 이야기해 보겠다.

(공동)하자 소송을 제기하였다는 이유로 

공동하자에 대하여서는...... 시침 뚝 떼고  먼 산만 쳐다보고 있을 것이다.

마치.... 하자가 있나?..... 있으면 잘 찾아봐라 라는 심정으로 

밝혀지면 협상할 것이며 

협상하는 것은  하자 소송 금액 보다.... 협상 금액이 턱없이 적기 때문 일 것이다.

왜 그렇게 생각하는가 하면

밝혀진 하자 보다 더 큰 하자 또는 부실이 있다는 것을 부영은 잘 알기 때문에

밝혀진 하자 범위 내에서.... 얼마면  만족할 것인지에 대한 저울질을 할 것이다.

하자 소송금액을 갖고 협상을 하자고 한다면 

하자 감정평가에서.... 밝히지 못한

부영만이 아는 약점이 있다는 것을 추정하는 것이 어려울까?

하자 소송으로  야기되는 웃기는 이야기들만 적어도 여러편의 시리즈로 엮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