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의 구속함 성령세례 혼의 구속함 물세례(5) 강사 이영권 목사
(요5:1-13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지금 저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구원주이십니다.
물로 씻어는 광야를 통과 하는 예수 이름의 세례와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는 성령세례를 의미합니다. 물로 씻었다는 것은 율법아래 제사장이 주는 물은 종교 행위이며 이 물은 예수님이 와서 생명수로 부어 씻어져야 죄사함의 세례가 일어납니다.(마24:47 주인이 그의 모든 소유를 그에게 맡기리라) 물로 씻어 졌는데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갈아 입는 것이며 하늘에 속한 교회입니다. 이 말씀은 보혜사 성령이 오셔야만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빛의 갑옷이 그때 입혀 집니다.(요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우리에게 지금 입혀지고 있습니다. 물로 씻고 말씀으로 씻고 거룩하게 하는 것은 우리의 몸이 예수님의 성전이므로 흠이 없게 합니다.(엡5:27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왜? 진리가 등불이 되어 비춰야 하기 때문입니다.(눅12:35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그 등불은 반드시 거룩한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고전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성령이 거하는 거룩한 성전이 돠어야만 진리의 빛을 비출 수가 있습니다. 우리를 거룩한 성전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성령이 거하는 처소가 되어야 하므로 말씀으로 입혀져야 합니다. 그래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창세전의 비밀을 다 담아서 다시 선포할 때 이 땅에서 매인 것들을 풀어주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경의 모든 비밀을 풀어지고 하늘 나라의 구속사의 비밀이 다 열리게 됩니다.(골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감추어졌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새 하늘과 새 땅의 완성이 되고 그곳에 들어가는 자들의 정체성이 다 들어 납니다.(계21:1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벧전3:21 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이는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 물은 예수님의 말씀으로 영생하는 생수입니다. 예수 이름도 생명수입니다. 말씀이고 씻는 것입니다. 구원하는 표가 구원표가 세례입니다. 그러면 물세례는 예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하는 구원의 표인데 성령세례는 하나님 아들이 되는 표(=증거)입니다.(행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아들이면 예수 그리스도도 아들이요 우리들도 아들입니다. 예수님도 후사요 우리들도 후사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 우편 보좌에 앉으실 때 우리들도 우편 12보좌에 앉는 어린양의 12사도로 연합을 이루게 됩니다. 이곳이 지성소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하나님을 향한 선한 양심의 간구니라’는 시제는 7년 흉년 전3년반에 종들에게 말씀이 입혀지는 것입니다. 왜? 다시 예언하는 시기가 오기 때문입니다.(계10:11 그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하나님의 종들 144천이 전3년반 기간에 구원의 표를 받는 시기입니다.(계7:3-4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그 의미는 살아있는 자들 중에서 전3년반에 144천의 추수의 끝을 내기위한 것입니다. 그 끝이 전3년반(2024년 속죄절에서 2025년 속죄절까지) 기간안에 추수할 것을 계시하는 것입니다. 그때 추수하기 전에 다시 예언해야 되는 자들은 칠년풍년 기간에 일곱 좋은 이삭(=좋은 씨의 열매)으로 거두어 져야 합니다.(창41:26 일곱 좋은 암소는 일곱 해요 일곱 좋은 이삭도 일곱 해니 그 꿈은 하나라)
좋은 씨의 열매는 성령의 약속(=성령의 세례)을 받은 자입니다.(갈3: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그런데 우리가 물을 잘 구별해야 됩니다. (창1:9 하나님이 이르시되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셋째 날에 지구땅에 고여있는 그 물을 가지고 한 곳으로 모이게 하셔서 드러나게 하시는데 흙이 드러날 때 흙은 육의사람 혼의 생명을 짓는 재료로 쓰는데(창2:7 여호와 하나님이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이 흙이 지구땅의 그 물에서 씻어져 나옵니다. 씻겨져 나오는 흙으로 만든 자 즉 땅에 속한 자의 받는 세례는 물 세례입니다. 그 물 세례가 임하는 자들에게는 반드시 하나님의 산영으로 인을 쳤습니다. 산영(=living soul)은 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혼의 구속함을 받으면 하늘 보좌로 갈 수 있습니다. 혼의 구속함을 받지 못하면 육신을 가진 땅에 속한 자들은 하늘 보좌로 갈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부활생명이 되어야 하는데 이들은 영의 생명인 남자의 부활체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여자의 남은 자입니다. 왜? 첫 아담을 돕는 배필이 여자이기 때문입니다.(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그 여자는 율법을 제정받은 이 땅의 제단인데 그 제단에서 나온 자들이 결국 남은 자들은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처음 익은 열매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들이 여자의 남은 자손입니다. 이 땅에 제단에서 나온 땅에 속한 혼의 생명 중에서 야곱의 남은 자손이 여자의 남은 자손으로 추수하는 144천입니다. 왜 여자의 남은 자손이라 하느냐면 여자도 부활 생명으로 즉 여자의 부활 생명으로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종으로 추수하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부활 생명은 땅에 속한 자로 종의 형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 땅의 여자 남자가 아니고 남자의 부활 생명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영의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하늘나라에서는 성별이 없습니다. 하늘나라의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아들과 하나님의 종으로 하늘나라의 신분을 계시한 것입니다. 아들과 종의 생명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늘 나라는 시집가고 장가가는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마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공중 혼인잔치라고 하니 신혼여행 가는 줄압니다.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각 자체가 첫 언약에 매인 여자 하나님의 신부 새 언약의 매인 남자를 계시하는 것입니다.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며 여자의 머리는 남자입니다.(고전11:3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것이 다 생명나무의 완성을 말하는 것입니다.(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이것이 뚫려야 됩니다.
그래야 이해가 됩니다. 고정 관념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묵은 곡식에서 고생하셨습니까? 여성는 남편에게 순종하느라고 또 여자 목사가 되면 않된다고 설음도 많이 받았는데 이제부터 진가를 발휘하시기를 바랍니다. 진리를 알아야 하는데 모르면 이렇게 됩니다.
= 물세례와 성령세례에서 이 땅에서 난자는 물로 세례를 받으므로 세례요한은 계속 물로 세례를 주고 (요1: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예수님이 오셔서 제자들에게 저 물은 가짜야 내가 주는 물이 진짜야(요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내 이름으로 세례주어라(막1:8 )
이래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입니다. 예수안에서 나오는 생명의 물 즉 생명수로 세례를 줍니다. 저들은 그것도 모르고 계속 물로 세례를 줍니다. 우리는 예수이름으로 세례를 줍니다. 성령이 임한 자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롬8:14 예수께서 베드로의 집에 들어가사 그의 장모가 열병으로 앓아 누운 것을 보시고) 그들이 바로 영의 생명이었으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품속에 독생하고 있었습니다.(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품에서 독생했습니다.(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말씀안에 있었던 좋은 씨 였습니다. 창세전부터 성부, 성자, 성령, 신부가 함께 있었습니다. 그런 존귀한 분들이기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종들이라면 내가 떠나가 줄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신분을 모르면 초등학문에서 종노릇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다스리는 자들입니다. 아멘? 말씀이 없어서 못 다스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