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화두

[옹달0샘]

화두라는 것은 정해놓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한 가지 생각을 한 다라는 것은 너에 못난 점을 딱 잡아 쓰면 노치를 말아야 되는 겁니다. 너에 못 난점을 화두로 잡아야 돼 내가 왜 내가 요고지요. 내가 왜 내가 못나면 어떻게 되냐면 답답해 죽을 지경이 되요. 죽을 지경이 되 쓰면 왜 요래되는 거란 말이죠. 응 내가 왜 이렇게 답답해 졌다. 말인가? 아 왜 또 내가 왜 죽을 지경이 된단 말인가? 이렇게 돼야 화두가 나와요. 화두는 어영부영할 때 나오는 게 아니고 니가 목숨을 걸어야 될 때 그게 딱 잡으면 화두가 되요 니가 어려움을 당해보지 않은 자는 절 때 화두를 잡지 못 하나니 근데 누가 화두를 잡았다고 그래 누가 또 화두를 죠다. 매 멀쩡한 놈 한데 화두가 어떻게 생긴다고 생각을 하노 니가 죽을 야고 할 때 진짜 죽으매 목전에 달아 니가 이 세상을 포기 할 때 하니 어떤 스승을 만나니 네 이 못난 놈 딱 한마디가 내 화두가 되는 겁니다. 왜 너기 못 낮는 지을 이 거 을 풀어라 이놈아 한방 맞는 거지요. 이거를 풀지 못하고 니가 죽는것 조차도 그 거 조차도 유세니라 죽을 여면 이거라도 풀고 뒤 저라 이놈아 요게 화두에요. 화두가 두 가지가 나오나 그런데 몇 십 가지가 있다. 매 이런 지그끼리 화두 내하고 약속 맞추면 이거 화두라면 몇 백가지 못 만들고 지금 이 세상에 오만가지 화두는 없나 초등학교 화두 만들면 되지요. 지금 논하는 그게 아니 잔느냐? 이 말이지요. 우리가 지금 깨달음이다 뭔가 수행이 들어간다. 뭔가 정진 한다. 라고 하면은 .그러 거로 화두 아니지 않느냐 화두를 잘못들 알은 겁니다. 응 어디에서 만들어 갖고 그렇게 노는지는 몰라도 그거는 공기 돌하고 노는 거지요. 이래 공기 돌 어 뭔가 너무 얄바 고론 것이고 그리고 아무생각 안한다 했나 응 사람이 생각을 하고 살게끔 만들어 났는데 왜 아무 생각을 안 하냐 그럼 자지 이놈아 자면 아무 생각도 없지 응 사람은 항상 생각이 들고 정리하고 생각이 들고 정리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