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우리는..
보다 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지 아니하는 것일까요..
[진정한 '나'란 과연 누구이고 무엇인가]
질문을 던지다 하여,
쉽게 답을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인걸까요
대부분의 우리들은.. 바깥 세상을 바라보기에 바빠요..
세상을 통해 세상에 비추어진 선과 사랑을 보기도 하며..
온갖 추악함과 더러움, 악을 보기도 하지요.
그러한 것들은.. 다 어디로 부터 오는 것일까요..
그저 '나'와는 동떨어진 저 바깥 세상에서
펼쳐지고 일어나는 일에 불과한 것일까요..
하여, 무엇이 옳고 그르며..
무엇이 선이고 악인지를 끊임없이 판단하며,
선한 것을 추구하고 악한 것을 미워하며 배척하는 것일까요..
그래요.. 내 안을 들여다보며 바라보는 것보다..
외부로 드러난 바깥으로 비추어진 모습을 보며 왈가왈부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이니까요..
나와 딱 달라붙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란..
결코 쉽지가 않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들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예요..
그저 때가 되기를.. 바라고 바랄 뿐..♡
결국.. 우리는, 자신이 갖고 있는 의식만큼..만을 볼 수 있기 때문이겠죠..
그들에게 있어.. 그 너머의 세상은 존재하지 못할테니..
무엇을 보고자 하는지는.. 결국 스스로의 선택이기에..
틀을 깨고 자유로울 수 있기를 바라요..
그저.. 이 모든 세상이 눈부시게 빛나기를..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아름다울 수 있기를..
이미.. 그러하다고..
외부로 드러난.. 바깥으로 비춰진 모습들은..
그저 내 안의 반영일 뿐이랍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결코 '나'가 없이는.. 존재할 수 없으니까요..
하여.. 진정한 '나'란 과연 누구이며 무엇일까요..
가슴으로 느끼며..
자신의 내면에 귀 기울이고자 할 때,
세상은 놀랍도록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물과 선물들을..
당신에게 가져다 줄 것이랍니다.
모든 답은, 이미 내 안에 있기 때문이지요..
그럼에도 언제나..
당신의 삶을..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것들은, 이미 사랑임을..
눈부시게 빛나고 있음을.. 느끼고 보며 알기 때문입니다.
아.. 이 모든 것들은 사랑이어라..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
#. 외부로 드러난.. 바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을.. 내면을 바라볼 수 있기를.. 진정 바란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