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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원의 청촌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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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랑방 이야기 【윤승원 수필】 아버지의 라디오, 아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윤승원 추천 2 조회 48 23.12.17 10:1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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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7 13:46

    첫댓글 KBS에서는 재치 박사님들의 웃음과 지혜가 넘치는 《재치문답》이나
    장소팔, 김용운, 고춘자의 《만담과 민요 노래자랑》과 같은
    즐거운 프로그램을 다시 만들길 바랍니다.
    인기 문학 프로그램이었던 《시와 수필과 음악과》 같은
    국민 정서에 도움이 되는 수준 높은 유익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민들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시청료 아깝지 않다는 소리가 나올 겁니다.

  • 작성자 23.12.17 13:53

    우와~, 제가 방송국에 제언하고 싶었던 말씀입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도 크게 환영하시면서
    선산의 새들과 함께 즐거운 박수를 보내실 것입니다.

  • 작성자 23.12.17 14:47

    박영진 교장선생님,
    따뜻한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17 20:28

    ♧ 페이스북에서
    ◆ 임종식(방송인, 전 대전MBC 국장) 2023.12.17.
    라디오의 어원
    소리가 나지요
    나지오
    라디오

  • 작성자 23.12.17 20:28

    ▲ 답글 / 윤승원
    국장님은 ‘라디오 전성시대’ 최고의 인기 전문 방송인이셨습니다.
    충청도를 뛰어넘어 전국적인 스타 ‘우스개의 달인’이셨고요.
    숨겨 놓았던 진짜 라디오의 어원을 알려 주시네요.
    라디오와의 인연이 저도 참 오래됐습니다. 잊지 못할 일화도 많고요.
    다시는 그런 추억이 오진 않겠지요. 그래서 옛 추억이 더욱 소중합니다.

  • 작성자 23.12.18 05:55

    ♧ 페이스북에서
    ◆ 박정열(시인) 23.12.18
    효자의 심성을 봅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2.18 05:56

    ▲ 답글 / 윤승원(필자)
    효자라는 말씀이 고전처럼 들립니다.
    하지만 이 시대 가정교육에서 재생시켜 볼 가치가 있습니다.
    고전은 늘 가까이해야 합니다.

  • 작성자 23.12.18 11:50

    ♧ ‘올바른 역사를 사랑하는 모임’[올사모]카페에서
    ◆ 낙암 정구복(역사학자,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23.12.18. 10:49
    윤 선생이 글을 퍼간 사람을 탓하지 않으셨지만,
    출처와 작자를 밝혔더라면 하는 바람이 저에게는 강하게 들려옵니다.
    우리는 남의 글을 옮기면서 그 글의 출처와 작자를 밝히는 것은 기본 상식입니다.
    기본 상식이 잘 펴지지 않는 경우를 우리는 너무나 허다하게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

  • 작성자 23.12.18 11:50

    ▲ 답글 / 윤승원(필자)
    요즘 카톡 등 각종 사회 관계망을 통해 저도 출처를 밝히지 않은 글을 많이 받습니다.
    원작자나 출처 없이 흔히 <좋은 글 펌> 식입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등에서는 남의 글을 무단으로 옮기는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필자의 허락 없이 남의 귀한 글을 가져가는 사회적 풍토가 고쳐졌으면 합니다.
    법적인 문제이기 이전에 남의 글을 옮길 때는 반드시
    원작자나 출처를 밝히자는 <캠페인>이라도 벌였으면 합니다
    교수님 귀한 가르침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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