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6일 수요일
♥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은 간밤에 눈이 내려 미끄러우니 보행조심 하시고 임마누엘하신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복된 수요일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이 시대의 진정한 희망은 성령 하나님이 친히 다스리는 의의 왕국을 사모하면서 말씀묵상과 간절한 기도로 하나님 뜻에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 어려운 환경을 오직 믿음으로 회개 기도하면 바람같이 불의 혀같이 성령이 임하시고 회복하게 되게 하시고 고난과 역경을 잘 이기는 능력을 받으시기를 축복합니다.
♥ 본 문 ♥
{ 사도행전 2장1-4절 }
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 제 목 ♥♥♥
☞ 성령의 강림과 교회의 역사
♥♥♥본문 이해와 요약 ♥♥♥
☞ 2장에서는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하신 결과, 제자들은 성령 충만하여 본격적으로 복음 증거에 나섰습니다.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순절에 보혜사 성령님께서 강림하셨습니다.
- 그래서 한 자리에 모였던 제자들은 각각 성령의 충만함을 입었습니다.
- 그리고 성령 충만으로 능력있는 베드로의 설교를 들으며 마음이 찔려 통회하는 심령들을 하나님께서 받으셨습니다.
- 회개와 세례를 경험한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기도와 삶을 통한 아름다운 헌신의 삶을 살아갑니다.
- 성령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새로운 신앙 공동체의 탄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바람소리와 같은 것과 더불어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즉 성령이 각 사람들에게 방언으로 임하였습니다.
- 그래서 새로운 공동체는 매일 성전에 모였고, 거기에는 기쁨이 있었고 그들의 교제는 풍성하여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 특히 베드로의 설교에서 구원의 방법이 소개되는데, ➀믿음 ➁회개 ➂영접으로 그래서 구원의 약속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세례를 받아야하며, 그래야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되는 것입니다.
-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았던 것이며, 누가는 이 공동체가 보였던 결과에 대해서, '매일 구원받는 사람이 더했다'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새로운 신앙 공동체 강조는 오늘의 현대 교회에게 성령이 임재하는 교회로 요청되고 있습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성령 충만하면 세상을 변화시킨다. (행2장3,4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기도에 힘써서 성령의 충만을 받은 성도가 되어서 불같은 능력의 사명자가 되었습니다.
- 3,4절은 간절한 기도로 시작 된 마가의 다락방에 강림하신 성령께서 각 성도에게 임하시는 모습을 표현한 내용으로 누가는 성령이 불의 혀 같은 모습으로 각 사람에게 임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 여기서 성령 충만한 상태는 부활하신 예수님과 그 말씀하신 진리로 충만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 특히 본문은 성령 충만을 받은 성도들이 각각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 그런데 7-12절에서 이 방언들은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이상한 말이 아니라 당시 오순절을 지키기 위하여 세계 각국에서 예루살렘으로 모여든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각 나라의 방언이 단 회적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 성령을 받기까지 120명의 제자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흘 동안에 기도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행 1:12-14). 그래서 주님께서 기다리라고 명한 성령을 받기 위해 다락방에 모여 기도했었습니다.
- 오늘 본문에 이들은 ‘불의 혀’는 불이 맹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묘사한 것입니다.
- 구약 성경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불로 표현한 내용이 많습니다.
- 출13장21에서“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라고 하였습니다.
- 출24장17절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라고 하였습니다.
- 출40장38절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고 하였습니다.
- 이와 마찬가지로 누가도 성령의 임재를 불로 표현한 것이며, 불은 물과 함께 우리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물의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불은 에너지의 원천이며, 불이 없으면 모든 생물은 생기를 잃게 되고 사멸합니다.
- 그러므로 성령이 불같은 모양으로 각 성도에게 임했다는 것은 하나님이 성령을 통해 하늘의 생명과 새 힘을 성도들에게 주셨다는 의미가 됩니다.
- 그러므로 기도로 성령이 충만한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불과 같은 생명과 새 능력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기도함으로 성령의 충만한 사람인지를 스스로 진단해 보고 늦지 않으니 어떤 것 보다 성령의 충만함으로 능력 있는 삶을 살아 냅시다.
- 그리고 내가 성령 충만으로 무엇을 어떻게 본문처럼 불과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 해 봅시다.
➀ 불은 빛으로 동반함으로 내가 빛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 엡 5:8-9절에서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 복음 진리를 ‘빛’으로 표현합니다.
- 요 9:5절에서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 로라.”고 하였습니다.
- 요일 2:8-11절에서 “다시 내가 너희에게 새 계명을 쓰노니 그에게와 너희에게도 참된 것이라 이는 어둠이 지나가고 참 빛이 벌써 비침이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둠에 있는 자요 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으나.”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내가 이 세상의 빛이 되는 일을 해야 할 것이며, 생명의 진리를 모르고 암흑 같은 무지 속에서 방황하는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들로 생명의 빛을 얻게 하는 사명자로 살아 냅시다.
- 또 성경에서 빛은 의롭고 진실 되고 선한 행실을 가리키는데, 내가 이 세상에 죄악과 불의로 어두움에 속한 일들을 본다면 그 속에 나의 존재 가치성을 드러내므로 빛의 사명으로 살아 냅시다.
- 그래서 내가 이 불의하고 죄악이 넘치는 세상에서 의와 선과 진실을 행하며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 주어야 하는 역할을 감당 해 나갑시다.
➁ 불은 열기가 있고 에너지가 있기에 성령의 불로 사랑의 사도가 되어야 합니다.
- 요 13:35절에서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 성도는 사랑 없는 이 빙하 같은 세상에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나타내는 불같은 존재들이 되어야 합니다.
- 그래서 낙심하고 지친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의 힘을 나눠주는 일을 해 봅시다.
- 내 머리에 지식만 있고, 내 가슴에 사랑이 없는 자녀라면, 마치 열기 없는 차가운 난로와 같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하나님의 큰 사랑과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으로 세상에 베푸는 존재들이 됩시다.
➂ 불은 태우는 속성이 있으므로 내가 죄악으로 오염 된 세상을 정결하게 하는 역할을 해 봅시다.
- 빌 2:15절에서 “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슬리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강림하면 세상을 불로 정결케 하시리라고 예언했습니다.
- 말 3:2절에서 “그가 임하시는 날을 누가 능히 당하며 그가 나타나는 때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는 금을 연단하는 자의 불과 표백하는 자의 잿물과 같을 것이라” 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 내가 세상의 불의와 악을 허용하거나 방치하거나 그것들과 타협하지 맙시다.
- 오히려 불처럼 태우고 정결하게 만드는 일을 해 나갑시다.
- 그래서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을 모신 자로서 세상 죄악을 정결케 하는 일을 해 나가는 사명자가 됩시다.
④ 불은 신속하게 퍼지는 속성이 있으므로 내가 복음 전파에 신속하게 순종하는 삶을 살아 냅시다.
- 조그만 불씨가 태산을 태움 같으며, 불씨가 온 평지를 불바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내 안에 성령의 충만함이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라는 생명의 불꽃을 그 영혼 속에 거룩한 성령의 불을 붙일 수 있는 것입니다.
- 그래서 또 다른 이웃과 형제와 친구 동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능력 있게 잘 전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교회를 세우는 초석이 될 것이며 기도로 성령 충만하면 온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 예루살렘 초대 교회를 보면, 120명의 성령 받은 제자들이 30여 년이 못되어 온 유다와 사마리아와 로마까지 복음의 불씨를 전파하여 이방 선교지에서 안디옥 교회를 세우고 선교의 전초 기지를 만들었습니다.
- 그러므로 기도하여 강력하게 바람 같은 성령으로 불처럼 복음의 진리의 빛을 비추고, 사랑의 힘을 나눠주고, 죄악을 정결케 하며, 생명의 복음을 널리 전파하는 사명 자가 될 것을 오늘 이 아침에 결심하여 성령 충만으로 도전 받고 성령 하나님의 거룩한 도구로 살아 낼 것을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