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계리 동명의 유래는 마을 앞 바위의 모양이 마치 새우가 물에 떠 있는 형상과 같이 하부(鰕浮)라 하였는데 이것이 변하여 구배, 구계가 되었다는 설이 있고 또 마을 뒷산이 거북이 형국(形局)이고 깊은 계곡이 있어 구계라 했다고도 한다. 이 마을은 17세기 후기인 숙종(肅宗) 연간에 김씨라는 분이 마을을 개척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영덕현(盈德縣) 외남면(外南面) 지역이었는데 갑오개혁(甲午改革) 뒤 1895년(高宗 32년) 5월 26일 칙령(勅令) 제98호로 종전의 현(縣)을 군(郡)으로 개칭할 때 구계리는 영덕군에 속했으며 1896년 8월 4일 칙령 제36호로 13도제(道制)를 실시할 때 경상도에 속했으며 1914년 3월 1일 일제(日帝)는 총독부령(總督府令) 제111호로 전국의 행정구역을 폐합할 때 구계동이라 하여 남정면에 속했으며 그 뒤 1988년 5월 1일 군조례(郡條例) 제972호로 동을 리(里)로 개칭할 때 구계리가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마을의 현 위치는 동은 동해에 임하고 서는 도천리, 남은 원척리, 북은 우곡리, 남호리가 있다 . 출처:y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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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종 : 제1종어항 지정년월일 : 1971. 12. 21 위 치 : 경상북도 영덕군 남정면 구계리
본항은 인근 해역에 풍부한 수산자원을 확보하고 있는 어업 근거지 어항으로서 동해 고속도로가 배후로 통과하고 장사해수욕장을 지나 삼사해상공원이 있어 어민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어항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