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이명박 홈 칼럼리스트 방에 올린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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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미래창조에 대한 제언
우리정부를 향한 김정일의 협박.
인류역사 이래 수많은 폭군과 독재자들이 존재했었지만 북한의 김일성과 그 세습 후계자
김정일 가문 만큼 추악하고 악랄한 범죄자 폭군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고대 앗수르의 디글랏 빌라셋,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1,200만 독일인을 죽이고 600만 유대인을
학살한 히틀러, 스탈린의 4,500만 명의 숙청, 문화혁명으로 5,000만 명을 숙청한 모택동,
이라크의 훗세인, 리비아의 카다피, 등 역사 속에서 수많은 살인 폭군들이 존재했지만
300만 명의 자기 백성들을 굶겨 죽이고 관심도 책임감도 없는 폭군은 일찍이 없었다.
김정일 정권은 평양의 5% 지배층에 의한 그들만을 위한 정권이며 나머지 2,300만 국민은 다
굶어죽어도 책임감도 느낌도 없는 동물의 차원을 넘어서 악마와 같은 정권이라 할 것이다.
1, 북한의 경제 사정은
1>, 식량난 : 식량부족이 발생한 원인의 첫 번째 이유는 김정일이 명령한 “모든 산을 다락밭을
만들라 ”는 정책에 의하여 모든 산의 나무를 베고부터 홍수 때마다 하천과 농경지가 침수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공산주의란 군대에서 사역하는 것과 같아서 협동농장과 식량배급제도하에서는 국민들이
노력하지도 발전도 없는 것이다.
그 결과 남한의 절반도 안 되는 2,300만 인민들이 식량부족으로 남한과 미국 등의 원조가 없으면
굶어죽는 것이다. 저들에게는 우리의 원조가 유일한 희망이다.
2>, 모든 공장들은 연료가 없어서 기계는 녹 쓸어 폐품이 되었고 중국이나 남한, 그리고 미국에
중유원조를 구걸하고 있다.
저들에게는 생산되는 것이 별로 없다.
3>, 오직 무기를 생산하여 그것을 테러국가나 단체에게 팔아 달러를 확보하고 있다.
4>, 그리고 슈퍼노트(위조지폐)를 만들기도 하고 마약을 밀수하기도 한다.
5>, 북한의 유일한 돈줄은 오직 남한이다.
(1), 김대중, 노무 현 정권 10년간 정상회담으로 뒷거래 한 돈과
(2), 개성공단 사용료와 북한 노동자들 임금을 삥땅한 것도 김정일의 외화벌이의 핵심이고,
(3), 금강산 관광 입장료 한사람 당 100불씩이 김정일 통장에 입금되고
(4), 북한을 방문하는 모든 인사들이 입장료로 바쳐야 하는 돈, 등이 저들의 외화벌이의
수입원이며 남한은 북한에게 봉과 같은 후원자, 돈줄이라 할 것이다.
지난 좌파 10년동안 북한에 같다준 물자와 돈이 약 70억불이나 된다고 한다.
70억불이 얼마나 큰 돈인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최근 북한이 발사한 수십 발의 미사일과 핵무기는 우리가 준 돈으로 만든 것이며
그것으로 우리와 세계를 향하여 협박을 일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개성공단 사용료를 5억불 요구하고 임금을 3-4배 요구하는 것을 보니 돈이 다 떨어져
가는 것 같다. 5억불이 얼마나 큰돈인데 남의 집 강아지 이름인 줄 아는가.
북한의 돈줄은 남한이외에 별로 없다.
지난 10년간 삥땅한 돈과 개성공단 노동자임금 앵벌이 시킨 것이 이젠 바닥이 난 것 같다.
우리나라는 이제부터라도 저들의 뒷돈을 대주면 안 된다.
저들이 어떤 협박을 하더라도 절대로 안 통하게 해야 한다.
금강산 관광도 더 이상 하지 말아야 한다. 개성공단도 사용료도 임금도 올려주면 안 된다.
아마 앞으로 몇 년간만 이렇게 하면 저들은 서서히 무너지고 말 것이라 생각한다.
2, 김정일의 숨은 음모
그의 검은 속셈은 남한을 적화 통일하는 것이다.
지금 남북한의 경제력이나 군사력을 비교해 보면 경쟁대상이 전혀 안 된다.
그러나 김정일의 속셈은 남한을 적화하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
베트남이 공산화될 때 북부 월맹보다 남부 월남이 경제력이나 군사력이 월등하게 차이가 있었지만
손쉽게 적화된 사실이 김정일이를 고무시키고 있는 것이다.
원래 공산주의는 5%의 소수가 95%의 군중을 움직이고 저들이 윈하는 혁명을 달성하는 것이다.
레닌의 볼셰비키 잔당들도 5%도 안 되는 극히 소수였으나 제정 러시아를 손쉽게 장악한 것이다.
모택동의 공산당도 막강한 군사력과 미국의 후원이 있었던 장개석 정권을 쉽게 몰아낸 것은 극히
소수에 의한 것이 이었으니 베트남의 공산화는 그러한 공식에 의한 것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 김정일은 호언장담하고 있는 것이며 남조선을 인수하면 세계적인 대 기업들과
수많은 국가보유 외화 및 國富도 자연히 자기들 것이 될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남한 내에 존재하는 친 김정일 간첩들이 5만 명이라고 한다. (황장엽 씨의 이 말이 거짓말이나
근거 없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민주노동당과 민주당내에 존재하는 친북 김정일 추종세력들이 얼마나 되는지 조사해 보아야 한다.
지난번 쇠고기 촟불집회를 주도한 세력은 5%도 안 되는 일부이지만 95%의 일반 국민들이
따라가지 않았는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좌파 10년간 언론, 방송, 인터넷, 노동계, 교육계(전교조), 시민단체, 등에 얼마나 많이 침투되어 있는지
그 실체를 유리알같이 투명하게 파악한다면 얼마나 경악하게 될지 알 수가 없다.
필자가 2004년경에 친북 세뇌 의식화 영화인 『월컴투 동막골』에 대하여 인터넷 토론방에
글을 올렸더니 50,000여명의 댓글과 90,000여명의 조회가 되고 격렬한 토론이 있은 적이 있었다.
3, 지난 10년의 좌파정부의 이적행위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김정일 살리기 정책이었다.
따듯한 햇볕이 비치면 서서히 옷을 벗고 변화될 것이란 것은 아예 기대해서는 안 되는 착각 이였다.
아마 김대중 씨도 그걸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저들에게 퍼다 준 돈으로 핵무기와 미사일을 만들어 우리를 협박하고
또 다시 5억불을 요구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의 민주당과 민노당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고정간첩들과 김정일의 친북 좌파 언론,
방송, 인터넷, 노동계, 교육계(전교조), 시민단체, 등과 함께 정권을 탈취하려고 착각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 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최근 김대중씨의 현 정부의 독재발언과 민주주의 발언을 보면 그 속셈이 훤히 드려다 보이고 있다.
그의 그 발언이 우리국민들의 수준을 우습게 알고 한 실수였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의 그 말을 듣고 그 속셈을 다 알아차리고 있어서 역효과가 났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 그렇게 만만히 볼 수준이 아니다.
그러나 5% 조직이 95%를 조종하고 움직인다는 것이 문제이다.
4, 정밀타격과 김정일 제거.
만일 필자가 미국이 훗세인을 제거 한 것처럼 정밀타격과 특수작전으로 김정일과 소수를 제거해야
한다는 말을 한다면 아마 댓글 족들이 벌떼처럼 달려들 것이라 본다.
아마 김정일이 급작스럽게 죽거나 북한이 붕괴된다면 그때 고정간첩들이나 친북좌파들의 입장이
어떻게 될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북한에는 소수를 제외하고는 공산주의자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모두가 빨리 무너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남한 내에는 김정일을 좋아하고 그에게
충성 맹세한 노동당원들이 많다고 하니 이 얼마나 우스운 일인가.
혹시 김정일의 계획대로 남한을 인수하여 적화하였다고 가정한다면 그 후에 어떻게 될 것이라고
상상하는지. 필자는 아마 그때가 되면 남한 내에 김정일을 위하여 투쟁한 공로자들이 상을 받거나
한 자리 차지하게 되는 게 아니라 숙청 제 1호 대상이 되어 쥐도 새도 모르게 순차적으로
죽여 제거해 나갈 것이라 본다.
이 글을 읽는 좌파여러분들 정신을 차리시라. 왜 죽 쒀서 개 좋은 일 하려 하는지 정신들 차리시라.
당신들이 숙청 순위 첫 번째란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
5, 통일되기 까지
우리나라는 특수한 상황이다. 국가보안법이 우리시대에 맞지 않는 옷이 틀림없다.
언론의 자유와 인권도 지금 우리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최고의 수준이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지금과 같은 자유와 인권을 누린 적이 있었으며 세계에 어디 이런 나라가 있는지 사례를
제시해 보시라.
그러나 김정일이 언젠가 회리바람에 불려가는 검불과 같이 사라질 때 까지는 한시적으로 제한과
불편함이 있어도 감수해야 한다.
혹시 그것으로 힘있는 자가 약한 자를 압제하는 수단으로 사용할 것으로 우려할지 모르지만
우리나라 수준은 이미 거기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이명박정부를 독재자라 하는데 도대체 이런 독재자가 어디 있는가. 그가 임기 이후에
노무현이처럼 국가정책의 중요한 기밀이나 훔쳐나가 딴 짓을 할 인물인가 생각해 보시라.
우리정부 더 이상 김정일에게 끌려가지 않기를 바란다.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국민의 여론을 잘 읽어서 남은 임기 잘하기 바란다.
필자가 생각하기는 이 시기는 좌파 우파의 벽을 넘어서고 貧富와 영호남,
그리고 신세대와 노년세대 모두가 뜨겁게 호응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
이념과 정신을 제시하여 활기차고 신나는 미래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 모두가 뜨겁게 호응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 이념과 정신을 필자가 제시하게 될 기회가 있을 것이다.
2009년 7월 8일 아침에 박승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