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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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고민을 청춘 다 지나간 사람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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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모레 서른인데 여자친구가 한번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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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답변과 진지하지 않은 답변 모두 환영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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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그럴수가! 하시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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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단지 불쌍한 사람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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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사람은 도와줘야 한다고 예전에 학교에서 배우셨을꺼에요.(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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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내 인연일까? 아니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나에게는 왜 고백하지 않지..? 혹..내가 못생겨서 다가 오지 않는것일까? 작은키? 옷을 이상하게 입나? 사실 난 그 사람보다 모자라는것 같아...남자가 어느정도 뭐가 있어야지...그런것들...그런것들이 힘들게 하는 것 일지도...
첫댓글 ^_______^ 어제 상상메이킹 시사회에서 본 영화 직장인밴드 중에서 누가 이런말을 했었는데요, 사랑은 표현하는거래요! 어차피 내가 느끼고 있는건, 분명 상대방도 느끼고 있을테고, 서로 함께 느끼고있는건 감출 필요가 없다구요- 표현하세요!
아직. 만나지 못한것 뿐일지도 모르잖아요-
남자친구만 사귀어봐서.. (콜록;)
이 사람이 내 인연일까? 아니면 어떻하지...라는 생각...나에게는 왜 고백하지 않지..? 혹..내가 못생겨서 다가 오지 않는것일까? 작은키? 옷을 이상하게 입나? 사실 난 그 사람보다 모자라는것 같아...남자가 어느정도 뭐가 있어야지...그런것들...그런것들이 힘들게 하는 것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