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s 스무번째 이야기..
- 이것은 단지 내가 경험하고 성장해 온 이야기이며, 내가 느꼈던 감정과 느낌일 뿐이며..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 속에서 꺼낸 하나의 이야기 이며,
무수히 많은 측면들 중 하나의 측면에 대한 것일 뿐임을 밝힌다. -
아.. 이제 알겠어요..♡
한동안 헤매이고 있던 의문에 대한 답을..
나의 역할이.. 어디까지 인 것인지..
언제나 손을 내민다면 잡을 테지만..♡
진정..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진정, 그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예요
언제나 답은,
늘 가까이에 있다는 것이 정말로 놀랍고도 놀라워요
이 모든 것들은, 언제나 내 안에 있다는 것이..♡
때로는.. 말하고 있지만,
그 말의 깊은 뜻이나 의미를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하는 때도 있다는 것을..
그것을.. 알아차리고 깨닫게 되었을 때의 기쁨이란..♡
이토록 눈부시고 빛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진정.. 가슴으로 느낄 수 있기를..
언제나 바라고 바라요..
닿을 수 있기를..
우리들의 사랑의 이 노래가.. 널리 널리 울러퍼지기를..
언제나 미친듯이 사랑하고 사랑했던.. 단 하나의 하늘..
하늘처럼.. 그렇게 존재할께요..
언제나 그렇게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할래요♡ 그러할께요..
그저.. 지금 이 순간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빛나기를..♡
언제나 고맙고.. 사랑해요..♡
아.. 이 모든 것들은, 사랑이어라..♡
by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