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있어서 조금 늦었습니다.
일단 21회차 왜? 이리 꼬이는 지 모르 겠습니다.
음성들으신 분들은 왜? 그런지 아실 것 입니다.
수요일 부터 꼬이더니..
목일일 만 큼은 이겨야 했기에
나름 대로 음성에 대고 주문을 외워 가면서
초반에 잘 나갔지만 후반에 죽을 썼던 21회차 였습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1턴에서 다 보이던 선수들이 사라져서..
운도 없고 사대도 안 맞고..하여튼 끝까지 믿어준 회원님들께
죄송하다고 하면서 가겠습니다.
@단연 화두는 플라잉입니다.
그것도 안 걸리던 선수들이 걸리고 플라잉 횟수도 적은 선수..
또 이름값 있는 선수이기에 ...아쉬움을 주는데..
야담 :권명호 선수의 말을 했다고 하지만..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떠돌고 있던 말입니다
권명호 선수 :나는 절대 플라잉 안 걸려 걸 왜? 걸리고 있냐?
야담이지만 정말로 믿고 싶습니다.
:권명호 선수 한때 슬럼플를 겪을 당시 쫌 스타트 해라. 진짜 권명호 나오면 배팅 안한다.
맨날 나오면 대가리 팔리는데..안 들어 오고 인기 쬐금 떨어졌을때
악착 같이 들어오고..배팅하면 빠지고, 안 하면 들어오고..
또한 찌르기의 달인 처럼 다른 선수 앞에 가면 무조건 따고, ..
하여튼 말 많은 선수 였습니다.
하지만 자기 기량 찿으면서 역시 권명호다.
찌르기 달인 권명호의 수식어가 됐는데..
결국 한번 플라잉을 하게 되는 군요
인기가 있는 선수는 욕도 많이 먹는다...
하지만 욕도 많이 먹은 만큼 1턴 찌르기는 역시 권명호
저의 개인적인 말...혹시 선수들이 이 글을 보았으면 ..
그 경기에서 권명호 1번 올대가리..
윤영근 39번 모터로 최상 켠디션..
심상철 선수도 덤비고....
권명호 선수 최선을 다해 1착 지키려다 플라잉....
최선을 다한 모습에 박수를 보냄니다.
빨리 플라잉 제제 풀려서 돌라오기를.....
@정인교 선수가 최고로 저를 꼬이게 만든 선수지요
수요일음성: 강력한 승부경주..
1번 이회종 선수가 남 다른 의지로 입상 하겠다고 난리
2번 곽현성 선수를 의심 하는 것이 아니라 모터 의심 하지만 기본 기량있다.
4번 문주엽 찌르기 기대....
1-4주력 혹 1-2죄금 본전 받히기
결과:느닷 없이 정인교 선수 스타트 플라이인지 모르고 회종이 방해
4-1로 들어오네..ㅜㅜ그때 부터 꼬이더니...
@다른 경기도 아쉬움이 많았지만
어차피 결고가 말해 주는 것이라서..
죄송합니다.
복기를 하기전에 저를 더 수양 해야 겠습니다.
그래서 마음 속으로 반성하는 것이 더 낳기에
21회차 복기는 여기서 줄임니다.
@복수의 칼을 갈고 다음 회차 꼭 휴가비 벌수 있게
마음 수양 먼저 하겠습니다.
꾸뻑
첫댓글 금주 수고 하셨습니다.. 수요일 오후랑 목요일 오후에 게임 했었는다.. 좀 이겼다가 목요일 오후에 좀 무너지네요.ㅎ 담 회차에는 좋은곳으로 휴가 가게 도와 주세요.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지남주는 저도 많이 꼬였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