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의 종입니까? 주의 종이라함은 주님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삼하 7: 28) 나는 성령님 앞에 모시고 “제 생각은 틀리고 성령님 생각은 다 맞습니다”라고 일상에서 그냥 말하기도 합니다. 성령님이 마냥 좋아 그분이 시키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내가 선택하고 주의 종에 삶을 살지만 나 아니더라도 주님이 쓰고자 하시면 온 땅에 사람들 중에 쓸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만으로도 잔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다 어여쁘고 한없이 사랑스런 존재입니다. 나는 내 행복을 위해 주님의 종으로 주님이 시키는 일을 묵묵히 해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일곱 가지 은혜의 복음을 몰랐을 때 처음 투자해서 거실에 걸어둔 시편 18장1절부터 2절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너무 좋았습니다.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주를 사랑하는 것이 내가 살아야 힘이 되었습니다. 사랑과 힘은 내 인생에 하나입니다. 당신도 그렇지 않습니까? 성령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인생을 살 힘이 나지 않습니까? 내게는 사랑과 힘이 동시에 찾아왔습니다. 주의 종들이 지켜야 할 게 있습니다. 무엇을 지켜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 말씀을 온전히 지켜야 합니다.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시 19:7-11) 온전하신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천 년 전에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다는 사실을 온전히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의인으로 성령 충만하고 건강하고 부요하고 지혜롭고 평화와 새생명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믿음을 기록했습니다. 믿음으로 온전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누려야 합니다. 사람은 깨달은 만큼 살게 됩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짓밟는 악한 행위를 가르치는 교회에 다녀봤습니다. 삶이 지옥 같았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이 찾아 오셔서 친히 이끌어 서울목자교회로 옮겨 주셨습니다. 천국 같이 행복합니다. 극과 극을 달리는 인생을 지난 날 내 삶 속에 체험했습니다. 우리는 한없이 행복해 주의 종에 길을 가야 합니다. 당신이 복음으로 행복해서 덩실덩실 기뻐뛰며 춤추며 주의 종에 길을 간다면 정말 복이 넘치는 종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주신 덤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 이룬 복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존중하는 것입니다.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더하지도 빼지도 말고 정결하게 그 사실을 받아 드리고 살면 영원한 천국에 가는 날까지 천국같이 살다가 천국에 가게 됩니다. 율법주의 행위를 가르치는 악인들은 이런 삶을 살지도 누리지도 못합니다. 자신들에 기준으로 모든 걸 하기 때문에 거기에 이르지 못하면 마음에서 분쟁이 일어납니다. 평온을 누리지도 못합니다. 둘째, 마음과 생각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향한 불타는 사랑을 지켜야 합니다. 이 땅은 예수님과 우리의 신방입니다. 나와 신랑 되시는 예수님 말고는 신방에 들어오면 안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편 19장 5절과 6절을 읽어보십시오.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시 19:5-6) 예수님은 신부인 우리를 한없이 사랑해 십자가에서 벌겨벗겨 죽으시고 우리와 한 몸을 이뤘습니다. 나는 내 신랑 예수님만을 뜨겁게 사랑하고 사는 인생을 선택하고 살았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만 뜨겁게 사랑하고 살고 있습니다. 천국 가는 날까지 내가 살아야 이유의 전부입니다. 나를 ’푸른 풀밭에 누위시며‘ 평온을 누리게 하시고 ’쉴 만한 물가‘ 생수로 넘치게 살도록 인도하신 성령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