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수원시에 요청하기위한 주민서명운동(펌)

[우혁제(107-1301)]

고색동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주민지원협의체구성을 수원시에 요구하는 

주민의 뜻을 모으기위해  고색동 농협앞에서 주민서명운동이 있었습니다 .

1차서명운동은 4월달에 거산.대원.대한.우림APT.큰마을.작은마을등에서 2200명 서명을 시작으로 

7월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했습니다.

현재 태산1차.태산2차. 상우.연안APT.단독주택등에서 2차 공동서명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음식물처리시설이 고색동에 설치된시점은 1997년~~현재까지 가동중에있으며 1일160톤의 음식물쓰레

기를  수원시 전체 APT에서 수거해서 사료화.퇴비화를 만들어 자원화하고있으나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로 고색동 주변지역주민에게 극심한 고통과 환경오염등.혐오시설 

설치로 재산적가치하락등 피해를 받고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고색동 주민들이 수원시의회에 음식물처리자원화시설도 타폐기물시설인 

영통의 소각시설처럼 환경개선을 하고 주민지원도하는 법정기구인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해 줄 것을 요구 진행중입니다. 

주민서명에 많이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