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의 또 다른 진산인 마차산을 찾아서...
산행일시: 2007년 10월 7일(일요일)
날 씨: 오후 늦은 시간에 비
산행시간: 5시간(휴식포함)
동 행 자: 지인들과 함께(合15名)
산행코스: 소요산역(09:58)-담바위봉(10:45~57)-양우니고개(11:12)-431봉/삼각점봉/좌측으로(11:34)-
밤골재-댕댕이고개(11:57)-마차산/점심(12:18~13:10)-360봉-동두천기도원-동두천역(14:51)
산행줄거리:
오늘은 지인들과 함께 산행하는 날이다.
원래는 명성산의 억새산행을 할려다 차가 도로에서 너무 막히고 또 교통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마차산으로
산행을 바꾸게 되었다.
생각 같아선 마차산에서 감악산까지 이어가려 했었으나 후반부 갑자기 비가 내리고 또 동호회원들이
가볍게 산행하자해서 그냥 마차산가지만 산행하기로 한다.
아내와 함께 산행길에 나설 때면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설거지는 내가 담당해야 한다.
오늘은 소요산역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시간이 더욱 촉박해 바쁘게 서둘러 보지만 그래도 준비해야 할 일들은
하나 둘이 아니다.
어쨌거나 오늘은 큰녀석에게 동생의 점심을 부탁하고 발바닥에 불이 날 정도로 홍대전철역으로 달려가
전동차에 올라타니 여기저기서 친구들과 지인들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사실 약속장소를 청량리역과 소요산역 두 군데로 잡았기에 조금은 헷갈렸던 모양이다.
어쨌거나 우린 소요산역으로 직행하기로 한다.
(담바위봉)
(뒤 따르는 일행들)
(담바위봉 오르막 길)
(마차산 조망)
(담바위봉에서 막걸리 파티)
(담바위봉에서 막걸리 파티)
(소요산 조망)
(소요산 조망)
(가야할 마차산)
(앞서가는 마눌)
(갈림길에서 또 한잔 빨고...)
(다산형과 함께)
(점심 찌개 준비하는 마눌)
(꼼장어에 술맛 쥑여주지요)
(마차산 정상부의 뒤쪽)
(초딩친구들)
(뒤풀이 건배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