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사이트에서 펀클을 해석한 건데요. 장난아니네요. 이도공간이 개봉할때즘의 인터뷰인것 같습니다. 나지량과 왕가위감독의 작업스타일라든가 연기관 등등을 말하고 있으며, 이도공간을 찍을때의 그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 했는데.. 이것이 중국어에서 일본어로 다시 일본어에서 한국어로 옮긴 것이 되다보니 정확한 의미를 전달했는지 몰것슴다. 저의 일본어 실력도 형편없는데.. 괜히 레슬리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솔직히 막판에는 힘이 들어서 대충했슴다. 그래서 어색하고 말도 안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아 ...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서론이 넘 길었죠 . 자 이제부터 각오하시고...
홍콩경제일보 2002 3 23 경제뉴스에서
장국영은 시대의 대스타
감정적인 말투의 장국영의 과격한 성격이나 좋고 싫음이 확실하다는 것은 동종업계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현재 그와 같은 연예계의 중진적 존재의 수퍼스타는 어떤 바람이 불어도(어떤 기사가 쓰여져도)무관심하게 있어야 한다. 그러나 20년 이상의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꺼꺼는 이전처럼 아직도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같다.
"영화상수상에 대해 열심히 말하는 사람이 많은데, 꺼꺼 당신은 정말 그다지 관심이 없는가?"
"내가 전혀 관심 없다고 누가 말하던가? 혹시 노미네이트되지 않으면 안되는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전혀 상관 없어 라고 생각할 정도로 대단하지 않다. ( 웃음)"
"젊은 스타들을 특히 아켜줘야한다.' 레슬리는 영화에 매우 집중한다. 그가 이도공간을 촬영할 때, 그의 일을 완성했을 뿐만 아니라 몇시간에 걸쳐서 감독과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그가 출연하지 않는 신도 포함해서 모든 촬영에 참가하여, 많은 시간을 이용해 임가흔의 연기지도를 했다. 그것은,"너의 문제는, 나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믿음 때문이다.
나지량과 협력하면서, 레슬리는 영화촬영을 단체게임같이 생각하고 있다. 더블탭에서 그는 자칭 챔피온으로 살인을 즐기는 남자였다. 이도공간에서 린을 참고로해서 힌트를 잡고 연기한 완전히 비극의 인물이다.
이도공간에서, 레슬리는 정신과의사를 연기한다. 환자 임가흔을 치료하는 중에, 그는 자기자신의 과거에 끝내버렸던 기억을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역을 연기하기 위해, 레슬리는 정신과의사인 친구를 만났다. "정신과의사라는 것은 환자에게 어떤 정보도 전해주지 않는다. 단 이야기 할 때만, 프로로서 환자를 대한다. 나는 정신과의사를 만나는 것이 정말 좋았다. 그는 똑바로 환자의 눈을 보면서, 진지하게 그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에게 나의 어린시절 경험을 이야기했고 그의 움직임을 주의깊게 바라보았다. 언제나 그의 하반신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손만은 뭔가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 덕분에 환자는 집중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을 나는 영화에 적용하였다."
정신적문제에서 파멸로...라는 것은 이도공간에서만 일어나는 것은 아니다. 최근신작 더블 탭도 역시 그는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고 마는 남자역을 맡았다. 레슬리는 자신에게 도전하는 것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색정남녀부터 더블 탭, 그리고 이번의 이도공간 팀은 전부 이동승각본, 나지량이 감독했다. 나감독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감독은 아니다. 그러나 꺼꺼는 이 팀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나지량은 나와 이동승이 쭉 키워왔다. 처음 두사람은 나를 색정남녀에 쓸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어떤 청년이 누드 때문에 안된다고 했다. 그 때, 나에게는 그런 망설임 따윈 없었다. 나는 벗는 것이 이유가 되어 물러날 생각은 없다. 영화에 있어서 누드가 정당한 것이라는 한계에서는 벗는 것 따윈 신경쓰지 않는다. 마이클 더글라스도 'fatal attraction'에서 누드로 연기했다. 이동승은 매우 성실한 사람이다. 영화를 찍을 때 항상 '먼저 레슬리를 찍어보자'고 말한다. 내가 출연하면 관객은 올 것이다고 생각한다. (hahaha) 2-3편의 영화는 내게도 즐기도록 내버려두기 바란다."
레슬리는 나지량을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은 나감독이 매우 신선한 감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나처럼 70편이상의 영화에 출연한 배우는, 때때로 약국의 서랍중 하나에서 어떤 인물을 창출하고자 한다. 그리고 거기에 익숙해저 버리고, 그러면 연기력은 미끄러지는 듯한 얕은 것이 되고 만다. 나감독은 신인이다. 그는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알고 있다. 나는 그것이 좋다. 어떤 감독은 "꺼꺼 당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연기해 주면 좋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그리고 구태여 그들의 요구를 말하고자 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 감독은 '저기, 레슬리 여기서 좀 미끄러지죠.'라고 대화로 나를 일깨워준다. 그리고 나는 다른 인상을 전해주고자 다른 방법으로 연기한다. 나감독은 그런 식으로 생각하고 영화를 만들고자한다. 그것이 좋다는 것이다.
이도공간에서는 어떤 전환점이 있다. 정신과의사는 쓰레기통에서 몇 년전에 잊고 있던 러브레터 수십통을 발견한다. 기억이 다시 되살아나고 그는 갑자기 부서져 히스테리 상태에 빠진다. 그 촬영은 1take에서 ok됐다. 레슬리는 이 신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아주 잛은 시간에 감정이 폭발하고, 과거에 일어난 일이 전부 플레쉬 백 되어 나타난다. 그리고 현실로 돌아온다. 카메라를 계속 회전시키고, 모든 감정을 밀어낸다. 그 때, 나는 정말 힘들었다. 이런 씬의 촬영이 5take이상 가버리면, 나는 견딜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촬영은 1take나 2take로 완성시켜야만했다. 이 연기는 매우 파괴적이다. 만약 몇 take도 촬영이 된다면, 나는 매우 홀쭉해졌을 것이다. 케빈 코스트너는 JFK에서 10분 이상의 법정 씬을 연기했다. 정말 대단한 일이다. 우리들은 그것을 배워야한다."
인터뷰 중에, 레슬리는 어떤 개념을 내놓았다.
"연기라는 것은 '어떤 것을 창조하다', 결국 '잊을 수 없는 것으로 하다' 의 과정이다. 어떤 배우, 예를 들면 메릴 스트립, 그녀는 정점에 겨우 도달하였고, 게다가 이제는 정상조차도 조금씩 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한편의 영화는 겨우 120이다. 그 시간 내 에, 어떻게 하면 관객을 매료시키는가하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 하나의 촬영이 기회인 것이다.
레슬리가 처음으로 그렇게 확신한 것은, 인지구에서 연기하고 부터다.
十二少는 내게 딱 어울린다고, 아직도 누군가가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처음에는 鄭少秋를 쓸려고 감독은 생각했다. 그런데 결국 鄭少秋는 연기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감독진들은 누군가 다른 배우를 찾아야만했다. 李碧華는, 그로부터 나는 발견했다. "이역은 네게 있어서는 수수한 역이지만, 매염방은 너와 연기하고 싶어한다. 매염방은 너를 신뢰하고 있다. 둘이서 연기하면, 서로간의 작용으로 뭔가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그녀는 느끼고 있다." 이 역은 눈에 띄는 역은 아니지만, 나는 단순하게 이역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몇 개의 신이 축가되었고, 이 역을 마쳤다. 이것이 내가 창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이도공간은 억눌러지고 감추어져 있던 감정에서 나타나는 허상을 그리고 있다. 꺼꺼는 실생활에서 이런 상태라면, 어떻게 할까? "우리같은 베테랑이라면, 몇 년 동안에 몇 번이고 떳다가라 앉았다하며, 어디서 공격받을 수 있다. 그것을 이야기하고자하면, 알람 탐과 팬 경쟁을 하던 시기까지 돌아가야한다. 그런 것은 필요없다. 아무리 이런 상태에 있어도 먼저 표면상으로는 의연하게 모든 것을 무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은 너무 괴롭다. 홍콩은 마구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는 사회다. 사람의 외견만을 주목하고, 그 사람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볼려고 기다린다. 물론 내게 있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는 때가 몇 번 있었다. 예를 들면 이런 것. 내가 일을 시작하면, 메스컴은 우매한 질문을 늘어놓는다. 그리고 내가 '바보같다'고 말하면, 바로 그들은 내가 메스컴을 욕했다고 소란떤다. 하지만 대부분 나는 능숙하게 나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내가 아비 토니륭은 수리진이였다.
이동승, 나지량과 팀을 이루어 일을 하는 것 외에, 왕가위의 세편의 영화, 아비정전, 동사서독, 그리고 해피투게더로 인해 장국영이란 이름은 영화계에서 유명해졌다. "아비정전은 확실히 홍콩에서, 그리고 국제영화계에서도 그 이름을 남겼다. 동사서독은 흥행성적은 만족스러운 것은 아니었지만, 꺼꺼가 좋아한다. 하지만 왕감독과 일을 하면, 그가 속으로 뭘 생각하는지를 전혀 알수 없어서, 욕구불만이 된다.
'나지량감독과 일할 때는, 효율적으로 1take나 2take다. 하지만, 왕감독은 , 아비정전에서 장만옥과의 배드씬을 39take까지 갔다. 내가 찾아가서, 2take후에 감독이 1take와 2take의 차이를 충분히 설명해야만, 솔직한 심정으로 나는 망설이게 된다.
"예를 들면, 20일간촬영후 21일째 되서, 왕감독은 다시한번 전부 재촬영하자고 말한다. 배우는 납득하지 못하고 욕구불만이 될 것이다. 하지만 작품의 결과가 좋기 때문에, 관객은 그것을 기대한다. 왕가위의 마술은 이런 것이다. 왕감독의 팀 張叔平이나 그리스찬 도일등, 그들은 모두 왕이 얻은 명성안에서 그들의 몫을 받고자 하는 따위는 생각지 않는다. 그들은 배우를 아름답게 촬영하고, 왕감독의 독특한 스타일을 창출하고자 한다. 왕가위가 그의 인생의 최후에 뭔가 멋진 작품을 만들고 있다는 것 외에는 아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왕덕분에 멋진 작품을 볼 수 있다. 왕이 재능이 있는가하고 묻는다면, 아 확실히 그에게는 재능이 있다.
왕을 화가처럼 생각하면 좋다.
장국영만이 아니라, 장만옥역시, 똑같이 당황하고 있다. "매기조차 저 키큰사람은 어렵다고 말한다. 그는 뭐를 원하는지 모르겠다. 나는 매기에게 말했다. 왕을 화가처럼 생각하면 된다고 그는 많은 종이에 그리고, 그리고서 겨우 자기가 추구하는 최초의 한편을 그릴 수 있다. 단번에 그린 그림이 있으면, 그 후는 처음보다 좋을 것이다. 그 좋게되기까지가 너무나도 괴롭다."
어떤 비평가는 말했다. "왕감독은 레슬리를 그 자신과 동화시켜 그의 영화를 시작한다. "
"놀랄일이 아니다. 아비정전을 촬영할 때, 월리암은 아비를 촬영해 보고 싶다고 했다. 재키창도 같은 것을 말했다. 나는 몰랐지만, 왕감독은 나에게 어떤 식으로 연기하도록 말했다. 나는 비슷한가하고 생각한다. 영화의 대사를 들으면, 같은 대사가 여러 가지 신에서 몇번이고 나온다. 왕이 모든 것을 지시하고 실행한다. 화양년화의 토니는 아비같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해피투게더는 내가 아비로 토니가 수리진이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hahaha
이처럼 내가 남성으로 토니가 여성으로 생각할 수 있다. 때로는 토니는 매기일지도 모른다. 사랑스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해피투게더이후 레슬리와 왕은 함게 일을 하지 않는다. 두사람은 말다툼을 하지 않았을까하는 등의 소문이 돌고 있다. 그것을 레슬리에게 확실하게 듣자. 그리고 사실은...
"나와 왕사이에는 어떤 문제도 없다. 그러나 나는 그의 동료 몇몇과 의견이 맟지 않다. 의견이 다른 것은 좋지않다. 내 콘서트도 포함된 것이지만, 여기서 자세하게 말하고 싶지 않다. 잠시 쉬는 것은 매우 좋다. 만약 쉬지 않으면, 화양년화에서 토니를 쓰지 않았을 것이다.
레슬리의 가장 최근앨범은 forever. 콘서트에 대해서는 2000녀의 열정이후, 어떤 뉴스도 없다. 매스컴에 여자같다고 쓰여진 것에 대해 묻자, 레슬리는 처음으로 화를 냈다. ... 그러나 곧, 레슬리는 기분이 매우 좋아진 듯했다.
'나는 가장 최초로 여자흉내를 낸 것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한다. 여성이 머리를 기른다? 나는 정말 상처받았다. 홍콩인 은 다른 국민보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사람으로부터 공격당할 여지가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나는 뭔가를 창조하고자 한다. 때문에 다른 사람의 기분을 고려해서, 앞으로 전진하는 것을 멈추는 따위는 할 수 없다. 홍콩의 주류는 머리보다도 가슴이 큰 것이 아름답고, 다른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파고드는 것을 좋아한다. 홍콩인의 마음은 깊지만, 점점 앝아져가고 있다. 그것이 제일 괴롭다."
국제매스컴의 주목으로, 꺼꺼의 마음은 위로 받았다. ' 이미 그런 상처는 해결되었다. 타임아시아나, 일본의 몇 권의 잡지가 나를 위해서 그런 보도를 수정해 주었다. 타임의 표제는 '그 패션너블함, 그 정열을 표출해낸 인물' 그리고 일본잡지는 나를 '타고난 artist'라고 부른다. 홍콩에서만, 홍콩에는 슈퍼스타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신경이 곤두서있다. 지금 홍콩인은 일본의 아이돌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는가/ 그들이 아무리 멋지다해도, 국제시장에서 레슬리 창보다 잘 알려져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확실히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열심히 연기하는 것이나. 정직하게 말하는 것을 알 것이다. 레슬리 창이라는 사람이 있다면, 긴 머리를 붙일 필요는 없다. 장폴 코티에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을 필요도 없다. 바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인간이 단 한사람의 나라는 존재일 뿐이다. 이런 나의 사고방식이 옌예계리더로 성공해 얻은 것인지는 모르지만, 홍콩인은 나의 사고방식을 더욱 이해해야한다.
여자흉내를 내고 있다.- 이 주장이 옳은가의 여부가 문제다. 나는 쇼 비즈니스를 다른 레벨로 끌어올리고 싶다. 미디어는 바로 앞의 미래상밖에 가지고 있지 않다. 미디어는 홍콩명성에 자기의 방식을 바꾸고자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홍콩명성이 훌륭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 미디어는 홍콩에 있는 홍콩인의 엘리트를 지키는 방법을 모른다.
첫댓글 마지막 부분의 꺼거의 일설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 국제화를 지향하는 아티스트였지만 홍콩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레슬리를 괴롭히고, 끝내 죽음으로 몰고 갔네요. 참으로 안타깝네요.
너무 잘읽었습니다..맘아픔니다..이렇게 당당한 꺼꺼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이해가 안가는것은 무엇이죠?
자신의 나라에서 레슬리같은 보물을 가지고도 그의 진가를 모르고 그를 죽음의길로 내몰다니...'돼지목에 진주목걸이 해줘도 돼지가 그 진주의 가치를 알겠냐"는 홍콩과 레슬리를 두고 한말이 아닌가싶네요..
돼지목의 진주목걸이 맞습니다...딱 맞는 비유네요....수사한번 안하는 홍콩...레슬리 다시는 중국인따위로 태어나지 마세요
와.. 감동이네요. 레슬리가 너무 앞서가서 홍콩기자들이 그걸 제대로 못따라간듯. 대체 그 이유가 뭘까? 홍콩에선 개나소나 다 기자되나부지?
예수님도 고향에서는 인정 못받았자나요 ;; 이러면 위로가 될라나 ; 원래 진정한 영웅은 고향에서 대접못받는다자나요~
살아있을때는 타지에서는 그래두 인정받았는데 이젠 그것두 아니네여...ㅠ..ㅠ.
죽으면 죽었나보다.. 자살했으면 자살했나보다.. 생각해볼 겨를도 주지 않고 묻으려는 거.. 이게 옳은게 절대!! 아니잖아요!! 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