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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 : 시편 18 : 1-6
▫제 목 : 당신의 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2018.12.2. am/진관
[성경본문]-----------------------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나의 피할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3)『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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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12월 첫 주일에 예배드리러 교회에 오신 성도여러분을 주님의 이름 으로 환영하고 축복한다.
- 서로 인사하자. ‘하나님께서 당신을 여기까지 도우셨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힘이 있는 사람이 힘이 없는 사람들을 지배하고,
힘이 있는 나라가 힘이 없는 나라를 지배한다.
이렇게 힘이 지배하는 사회 구조는 이 세상이 존재하는 동안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
그래서 저마다 힘을 기르기를 원하고 그런 힘을 기르지 못한다면 그런 힘있는 사람을 자신의 배경으로
삼으려한다. 그래서 너나 할 것 없이 배경을 가진 사람이 되려고 한다.
-우리나라 건국초기에는 부정부패가 만연한 때였으므로 힘을 가질 수 있다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다.
ex) 초대 이승만대통령은 83세 생일에, 당시 부통령인 이기붕의 아들 이강석군을 양자로 입적한다.
이기붕은 제 2인자였으나 그 권력을 더 견고하게하기 위해 대통령을 빽으로 삼으려고 아들을 대통령에게 양자로 드린 것이었다.
-그래서 이강석은 육사를 졸업한 후에 미국의 보병학교까지 수료하고 돌아오기도 했는데 대통령의
아들이라는 이유로 그이 이름은 전국에 유명한 이름이 되었다.
-그래서 이강석을 행세하는 가짜 이강석이 나타났다.
-1957년 8월 30일 강성병이라는 22세청년이 경주 경찰서장에게 전화를 걸어 <나 이강석인데...>
라고 말한 것으로 이른바 가짜 이강석 사건이 시작되었다.
그의 이강석사칭 행각은 경주에 이어 영천과 안동, 대구로 이어졌다.
그가 지나는 곳마다. 시장 서장 등 공직자들은 그를 <영감(令監)> <귀하신 몸> 등으로 극존칭을 사용하여 존대하며 칙사 대접을 했다. 최고급 숙소에 관광, 갖은 선물과 여비를 제공하고, 그런 중에 승진을 청탁한 서장도 있었고, 지프차로 달려와 길 위에서 굽신 거린 장성도 있었다고 한다. 그런가하면 지역유지들은
거액의 수재의연금을 각출해 그에게 안겨주었다.
그러나 그의 사기 행각은 사흘째인 9월 1일 이강석을 아는 도지사의 아들과 대면하면서 들통이 나고서
끝났다.
-그 당시에는 너나 할 것 없이 이렇게 힘을 가진 사람이 활개를 쳤다.
ex)정주영씨가 <아들 중에 판사 하나를 만들지 못한 것이 한이라.> 고 한 말은 유명하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힘이 있는 사람을 배경삼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 그렇지만 성도여러분은 어떤 것이 힘이라 생각하는가?
/-지식이 힘이다./ 심훈은 상록수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라고 외쳤다.
-그렇다. 알고 있으면 그 분야에서 머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지식은 힘이다.
/-황금이 힘이다./ 고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씨는 언제인가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은 정작 소학교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자기 밑에 일명 스카이(SKY)대학을 나온 사람들이 수천 명이나 일하고 있다고 했다.
돈의 위력 앞에 수많은 사람이 고개를 숙이니 돈의 힘은 막강하다.
/-권력이 힘이다./ 국제그룹의 양정모회장이 일순간에 무너지고. 세계기업을 꿈꾸던 대우 김우중이
일순간에 무너진 것은 권력의 힘 때문이었다. 권력은 힘이다.
/-군사력은 힘이다./ 북한이 핵을 개발하는 것도 힘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미국이 세계경찰을 자임하며 나설 수 있는 것도 이런 군사력이 있기 때문이다.
/-신기술이 힘이다./ 페이스 북을 만든 저커버거는 몇 년 전 우리 나이 30밖에 안된 사람이었으나
우리 돈으로 52조원이나 기부해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아이디어가 그렇게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어마어마한 기부를 한 것이다.
/-지난 주간에 우리나라 독자 개발한 ‘나로호’의 시험발사 성공으로 세계 일곱 번째 우주시대를 연
나라가 된 것도 이것이 국가의 힘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옛날에도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자들을 책사로 둔다면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래서 삼국지의 유비는 제갈공명을 얻기 위해 삼고초려(三顧草廬)한다.
그러하다. 이런 지식이나 돈이나 권력이나 군사력이나 새로운 아이디어의 기술이 힘이 되는 세상이다.
-오늘 시편을 기록한 다윗시대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강력한 왕국을 이룬 왕이었다. 그래서 다윗에게는 자랑할 만한 황금이나 강한 군사나 책사나
모사들이 많았다.
-그럼에도 다윗은 이런 것을 힘이라 하지않고 『여호와는 나의 힘’ 이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시편 20편에 『어떤 사람은 병거, 어떤 사람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그들은 비틀거리며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도 여호와 하나님을 힘, 배경으로 삼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여호와께서 힘이라고 하는가?
-하나님만이 모든 상황에서도 힘이 되시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힘이 될 만한 것이 많다.
사람들은 <돈을 잃으면 적게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 것이라.>고들 한다.
돈이 힘이 되긴 하지만 돈보다 우리의 건강이 더 힘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 건강뿐이겠는가? 가족도. 사업도 힘이 된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힘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 그럼에도 다윗은 하나님이 힘이시라고 한다. 무엇 때문인가?
세상 모든 힘은 한계가 있으나, 여호와 하나님의 힘은 한계가 없으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2절에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 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퍄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했다.
▫ 하나님을 이렇게 다양하게 표현한 까닭은 무슨 까닭인가?
-그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어떤 경우라도 힘이 되어주심을 말하기 위함이다.
/나의 반석이 되셔서 창수가 나도 흔들리지 않게 하신다.
/나의 요새가 되어 견고한 성에 감추어 주신다.
/나를 건지시는 분이 되셔서 깊은 수렁에 빠져 허우적거릴 때도 건져 주신다.
/나의 하나님이 되셔서 악한 사탄과 모든 귀신들로부터 이기게 하신다.
/나의 피할 바위가 되어 토끼가 그 아래 굴을 파서 맹수를 피하듯 보호하신다.
/나의 방패가 되셔서 악한 자의 불화살 같은 공격들을 막아 주신다.
/나의 구원의 뿔이 되셔서 실수로 죽을 상황에 이르러도 살게 해주신다.
/나의 산성이 되셔서 우리를 높이 세워주신다.
그러하다. 하나님은 우리의 힘이 되어 주셔서 덮을 때는 덮어 주시고, 막을 때 막아 주시고, 건질 때 건져주시고, 높일 때 높이시는 하나님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젊을 때나 늙을 때나, 잘 나갈 때나 잘 나가지 못할 때나 언제나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배경을 삼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란다.
◼. 그렇다면 다윗은 왜 여호와가 나의 힘이라고 고백하는가?
-그것은 여호와께서 다윗의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이다.
-2절에 보면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요새시오, 나를 건지시는이시오,
나의 하나님이시오,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오,
나의 방패시오, 나의 구원의 뿔이시오, 나의 산성이시로다.』 라 고백했다.
-여기서 다윗을 힘이 되신 여호와는 바로 자신의 하나님이시라고 고백한다.
그래서 소유격을 사용하여 하나님은 다른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하나님이시라.』 고 하는 등 『여호와를 나의 하나님』이라 고백한다.
-그러하다. 하나님은 다윗의 하나님이셨다. 그래서 다윗으로 하여금 부족함이 없도록 해 주셨다.
-시 23: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한다.
참으로 하나님은 다윗의 목자가 되셔서 그를 푸른 초장, 잔잔한 시냇가로 인도하시고.
때론 그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입지 않게 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다윗은 <나의 힘은 나의 왕권, 나의 황금, 나의 군대, 나의 모사>라 말하지 않고
『여호와가 나의 힘이라.』 고백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도 진정한 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다윗처럼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배경을 삼으시기 바란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이라고 믿음으로
고백하며 살아가시기를 바란다.
◼. 그렇다면 어떤 때에 여호와는 힘이 되시는가?
1.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면 힘이 되신다.
-다윗은 1절에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했다.
다윗은 여러 말을 하지 않고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라고 고백한다.
ex) 마태복음 22:35절 이하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36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님은 이 율법사에게 37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셨다.
그리고 이어서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하셨다.
-그러하다. 구약에는 613가지 율법이 있다. 이것을 줄이면 10계명이다.
-미가선지자는 -미 6:8절에서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3가지 라 한다.
-그런데 주님은 구약의 『모든 율법과 선지서의 강령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라.』 하신다.
이 두 가지를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해, 목숨을 다해,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하고 이웃을 사랑하면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신다.
-요일 4:20 에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는 자라는 것이다.
-우리의 이웃은 누구인가? 세상의 강도를 만나 곤고함에 빠진 자들이다.
그리고 이웃은 성도들이다.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교회는 아무나 나오는 곳이기에 내 마음에 드는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성도라면 싫은 사람이라 해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까닭에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마땅하다.
◻ 이렇게 사랑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힘이 되어 주신다.
-고전 8:3절에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 사람은 하나님의 아시는 바 되었느니라.』 했다.
-삿 5:31절에 『주를 사랑하는 자는 해가 힘 있게 돋음 같게 하시옵소서.
하니라. 그 땅이 사십 년 동안 태평하였더라.』 했다.
-시 145:20절에 『여호와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인은 다 멸하시리로다.』 했다.
-그래서 주님은 -요 21:15절에 시몬 베드로에게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물으시고
『내 어린 양을 먹이라.』하셨다.
-그러므로 바울은 -고전 16:22절에는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했다.
성도 여러분은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여 하나님을 배경으로 살아가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2. 하나님께 찬송하면 환난에서 힘이 되신다.
-3절을 함께 읽자.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3절은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또는 <찬송을 받으실 가치가 있는 하나님> 이라는 뜻이다.
-찬송은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의 마음과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는 행위를 말한다. 하나님을 예배하거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부르는 노래, 악기 연주, 몸 찬양 등 다양하게 하나님을 높이고 영광을 돌리기 위한 모든 음악 행위를 총칭하여 ‘찬양’ 또는 ‘찬송’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구약성경인 시편에는 수없이 ‘찬양하라.’고 강조한다.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구원하신 목적 중의 하나가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려 함이다.
-이사야는 –사 43:21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했다.
시편기자도 –시 22:3에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계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하고 –
시 103:1절에서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고 자신에게 명령했다.
-우리가 찬송을 할 때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난다.
-찬송을 할 때 주님의 영이 임하고 새 힘을 얻고 기적이 일어난다.
ex)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붙잡혀 옥에 갇혔을 때 한 밤중에 하나님을 찬양할 때 옥문이 열리고 그들을 묶었던 쇠사슬이 풀렸다.(행16:25)
ex)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죽음을 무릅쓰고 종교개혁을 할 때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찬송했다.
이 찬송을 부르면서 루터는 당당하게 나아갔고 하나님은 새 힘을 주셨다.
성도여러분, /힘들 때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병들었을 때 찬양하라. 위로가 되고 힘이 된다. /임종할 때 하나님을 찬양하면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신다.
3.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면 힘이 되신다.
-4절이하를 함께 읽자.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음부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저가 그 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 귀에 들렸도다.』
-다윗은 자신의 힘이 되신 하나님을 배경으로 늘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스올 즉 음부와 지옥과 같은 환경에서 하나님께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건져주셨다.
/사냥꾼의 올무에 걸린 새와 같은 환경에서 기도하였더니 올무에서 구해주셨다.
/그러므로 그는 낙심될 때 마다 자신을 향해 질책하고 격려했다.
-시 42:5,11절에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했다.
▫ 그러하다. 하나님을 배경으로 산다고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에게 힘을 거두어 가시고 버리신다.
ex)사울이 죽은 이유가 무엇이었나?
-대상 10:13.14절에 이렇게 진술하고 있다.
13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14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
그러하다. 사울은 여호와 하나님께는 묻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죽었다고 한다.
-시편 33편 16절에 『많은 군대로도 구원 얻은 왕이 없으며 용사가 힘이
세어도 스스로 구원하지 못하는 도다.』 했다.
-사 31:1절에서는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했다.
하나님을 구하지 않으면 다른 신을 섬기고 구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미워하는 죄를 짖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ex)-그러나 히스기야 왕이 사랑받은 것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18만이나 되는 앗수르 군이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모욕적인 편지를 보냈을 때
그는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편지를 펴 놓고 <하나님 보시옵소서!>라고 하며 부르짖었다.
그랬더니 하나님이 다음날 앗수르군을 송장으로 만드셔서 대승리를 하게 하셨다.
ex) 괴로워서 죽기를 구한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찾아 오셔서 새 힘을 주셨다.
그래서 이사야선지자는 -사 40:30.31절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했다.
-시편기자는 –시 50:15절에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했다.
-예레미야도 –렘 33:3절에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했다.
-주님은 산상보훈 –마 7:8절에서 8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하셨다.
성도여러분은 여호와를 사랑하고 찬송하고 앙망하고 기도하여 힘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믿음은 하나님을 힘으로 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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