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 잃은 대한민국 '파국을 향해 가는가'
- 윤리보단 경제(?) '모래 위에 성 쌓는 격'
저도 대선 초기부터 이명박 후보자의 당선을 예상습니다만...
대기업 사장 출신이라는 점과 서울시장 재직 당시 '청계천' 이 만들어낸 '경제 황제'라는 이미지가 크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
그러나 문제는 탈세와 위법, 편법 등 이는 대한민국이 지난 98년 IMF를 맞는 파국적 상황을 단초들 이었습니다.
그러던 국민들이 '윤리와 경제'사이에서 갈등하다 끝내 '50%대 투표'라는 믿을 수 없는 상황을 연출해냈습니다.
외신에서 지적하듯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 직전제 역사상 '가장 더러운' 대선 이었습니다.
청계천에 이은 '한반도 대운하 공약', 적어도 십수년이 걸릴 프로젝트를 정상적인 검증절차 없이 실행한다면 온 강산을 '부동산 투기'와 '건설경기'란 거품경제로 제2의 IMF를 불러올게 뻔합니다.
몇칠 전 한 외신은 한국을 아시아에서 '거품경제 리스크' 가 가장 높다고 경고했습니다.
즉, 이명박 당선자의 '경제 신드롬'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격'이나 다름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정규직은 증가할 것이고, 부동산 값은 날이 갈수록 폭등할 것 입니다.
- 비전 잃은 17대 대선 '외신은 조롱 바빠'
분명 이전 대선까지만 하더라도 '민족의 비전'이나 '정책 이슈'가 존재했습니다. 때문에 국민들도 어느정도 관심
을 갖고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 주요 외신들은 이번 대한민국의 17대 대선을 조롱 하기 바쁩니다. 오히려 외신들이 더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즉, 민주주의의 발전 없이 경제도 발전 할 수 없습니다. 이미 역사가 입증하고 있지 않습니까.
모래 위에 쌓은 성은 조금만 바람에도 무너지게 됩니다.
결론 국론은 갈수록 분열될 것이고, 갈등은 증폭될 것입니다.
참,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온 몸에 힘이 쭉 빠져 못쓰겠네여...
이젠, 탄핵만이 희망입니다.!!!
-평화의 목소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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