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span style="color: #000000;">하루양식 2024.3.2(토) 찬송 267</span></p><p><span style="color: #000000;">말씀: 출애굽기 14:1-14</span></p><p><span style="color: #000000;">제목: 하나님의 작전</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묵상하기</span></p><p><span style="color: #000000;">1. 하나님께서 어떤 작전으로 바로의 군대를 유인하셨습니까?</span></p><p><span style="color: #000000;">2. 하나님의 작전을 알지 못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반응이 어떠했습니까?</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본문 살피기</span></p><p><span style="color: #000000;">1.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신 하나님</span></p><p><span style="color: #000000;">이스라엘 자손들은 출애굽의 감격을 안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을 향해 힘찬 발을 내디디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돌이켜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셨습니다. 이는 바로의 군대를 멸하시려는 하나님의 모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하여 바닷가에 이스라엘 장막을 치게 하셨습니다. 3,4절에 이는 바로가 이스라엘이 갇혔다고 오판하여 추격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5절에 “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출애굽 한지 약 3,4일 정도 지난 후에 바로는 황태자를 죽이고 애굽의 장자들을 죽인 모세와 그 백성들을 생각할수록 분노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노예들에게 금은 패물까지 내주며 보낸 치욕을 생각하니 이가 갈렸습니다. 1년 내내 많은 재앙으로 농사는 엉망이 되었고, 수많은 가축들이 죽었고, 온 땅이 황폐화 되었습니다. 60만이 넘는 노동력을 일시에 잃고 나니 토목,건설,관계,농사, 무기제조 사업이 마비되고, 애굽 경제가 파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6-7절에 바로는 즉시 특별병거 600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거느리고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오려고 추격하였습니다. 4,8절에 이는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바로는 장자 재앙을 맛보고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심판하시고자 작정하셨습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span></p><p><span style="color: #000000;">10절에 바로의 군대가 가까이 오는 것을 본 이스라엘은 심히 두려워하여 부르짖었습니다. 12절에 모세에게 매장지가 없어서 광야로 끌어내어 죽게 하느냐.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낫겠다고 원망했습니다. 13,14절에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서 친히 싸우실 것이니 하나님이 행하실 구원을 바라보라고 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서 영광 받으실 것을 확신했습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적용</span></p><p><span style="color: #000000;">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을 멸하시고 택한 백성은 구원하시고자 어떤 모략을 세우십니까?</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먼저,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자기 꾀에 빠져서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하십니다. 3절에 “그들이 그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원래 행진하던 대로라면 시내산이 있는 동남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갑자기 동북쪽 방향으로 돌려서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셨습니다. 3,4절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막다른 골목에 몰아 넣으신 것은 바로의 군대를 유인하여 멸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이 ‘독안에 든 쥐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추격하여 올 것이 뻔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이 완악해도 참으십니다. 여러 번 회개의 기회도 주십니다. 그러나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자기 꾀에 빠져서 스스로 파멸에 이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토를 달고 욕심에 사로잡혀 있으면 그 욕심 때문에 망하게 하십니다. 요13:27절에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가룟 유다도 돈을 사랑하는 마음을 회개하지 않았을 때에 마귀가 그 속에 들어갔습니다 마귀의 유혹에서 벗어나는 길은 우리 마음에 있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다음, 절망적인 위기 가운데서도 하나님은 택하신 자들을 건지시고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산다고 만사가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진퇴양난의 위기에 처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 택하신 자들을 구원하십니다. 단 3:17절에 “ 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시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 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죽을 것 같은 위기 가운데서 우리를 건지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망적인 위기 속에서도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기도: 주님! 사면초가 상황을 바라보고 두려워했던 죄를 회개합니다. 이제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담대하게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겠습니다. </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One word : “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신다 ”</span></p><p> </p>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