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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고백을 하십시오.
구레네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진 곳
치즈 골짜기를 벗어나 골고다를 향해 언덕 길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구레네 시몬에게 십자가를 지게 했던 곳(마27:32) 입니다. 지금 있는 건물은 주후 1895년 천주교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베로니카가 수건으로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드린 곳
골고다를 향한 언덕으로 약 30m 정도의 거리에 있는 수녀원입니다. 이 곳은 열두해 혈루증을 앓다가 예수님의 옷 깃에 손을 대고 나은 여자 (막 5:25-34) 라고 전해지고 있는 베로니카가 십자가를 지고 가시며 피와 땀을 흘리시던 예수님의 얼굴을 닦아 드렸던 곳이라고 전해 지고 있습니다. 비잔틴 시대에는 코스마스 수녀원이 있었으며 지금 있는 수녀원은 1895년에 지어진 것 입니다
1. 교회 행사 및 소식
➊ 구(부구)역장 모임 : 오후 예배후 본당.
- 모임 후 필요시 차량운행 해 드립니다.
➋ 예배 시간 10분 일찍 와 주시기 바랍니다.
➌ 전반기 전도시상이 6월 말에 있습니다. 모두 전도에 관심
과 열정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➍ 신천지, 구원파 조심조심! 담임목사를 비방하고 교회를 비
방하고 무료성경공부를 빌미로 유혹하는 자가 많으므로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옷을 벗긴 곳
문 입구에서 돌 침상을 바라보며 오른쪽 옆으로 돌아서면 계단이 있고 , 몇개의 계단을 오르면 그곳이 골고다 정상입니다. 골고다는 예수님 당시 사용하던 아람어이고, 희랍어로는 "크라니온(Kranion), 라틴어로는 "칼바(Kalva)" 영어로는 "갈보리 (Calvary)" 이며 "해골언덕"이라는 뜻입니다.
➊ 재건후암교회 최영환 목사 모친 고 박숙경권사님 6월 13일(목) 새벽 3시에 향년 94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유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❷ 영남노회 교사강습회
성묘교회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요한 19:17). 기독교의 가장 성스러운 곳.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 그리고 그의 무덤이 있는 골고다 언덕에 위치한다. 십자가의 사건은 성밖에서 행해졌다. 성에서 가까운 고로 (요한 19:20). 324년에 첫번째로 건축된 후 성벽으로 둘러싼 시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11년 후에 골고다 언덕은 주후 44년에 헤롯 아그립바에 의해 새롭게 새운 성벽으로 인하여 성안에 위치하게 된다. 20세기 중반에 러시아 호스피스 부근, 교회의 동쪽과 북쪽에서 고대 성벽의 유적을 발견하였다. 교회 안에서 발견된 유대인의 무덤은 이 지역이 당시 성 밖이었다는 중요한 증거인데, 유대인의 법으로는 성스러운 성 안에는 아무도 매장될 수 없었다. 십자가에 못 박힌 장소는 다음의 이유로 1세기 크리스찬들에게 경건히 모셔졌을 것이다. 주후 135년 하드리안 황제가 유대교와 기독교의 흔적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갈보리 언덕과 예수의 무덤에 쥬피터를 위한 로마 신전을 세웠다(베들레헴의 예수 탄생 장소에도 똑같이 하였다). 이것은 오히려 좋은 결과를 낳았다. 2세기 후에 콘스탄틴 황제가 정권을 차지 하기 전까지 이 장소들은 잘 보존이 되었기 때문이다. 326년에 헬레나 모후에 의하여 하드리안 신전은 파괴되고 성서에 서술된 갈보리 무덤이 잘 보존되어 발견 되었다. 콘스탄틴의 명령과 그의 모후 헬레나 여왕의 감독 하에 갈보리와 무덤 위에 바실리카식 교회당이 세워졌다. 이 위대한 콘스탄틴 건물들은 614년 페르시아인들에 의하여 파괴 됐다. 그리고 아봇 모데스토스에 의하여 전보다는 작게 건축 됐다. 다시, 1009년에 칼리프 하켐에 의하여 파괴되고 이것을 이유로 십자군이 역사에 등장한다. 1048년에 콘스탄틴 모노모쿠스에 의하여 재건 되었다. 1149년 십자군이 예루살렘을 정복한 후 현재까지 보존된 성묘교회를 세웠다. 여러 번의 증축을 번복하였지만 교회는 십자군의기초 모형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1852년의 터키시대에 정해진 6개의 교단에 의하여 성묘교회는 관리되고 있다.
-주제 : “말말말 아름다운 말”
-일시 : 6월 21일(금) 오후 6시-10시30분
-장소 : 창원교회당(055-299-1814)
-회비 : ₩10,000(1인당) 교육자료/식사/간식제공
★ 성경학교 공과(교사용) 반드시 지참
가나 혼인교회
“사흘되던 날에 갈릴리 가나에 혼인이 있어…포도주가 모자란지라…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우니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요2:1-8) 1879년에 프란치스카교회에서 혼인잔치가 열렸다고 전해지는 곳의 터를 매입하였다. 그리고 1881년에 현재의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념 교회를 건축하였다. 이 건물의 지하 교회에 바닥에는 고대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아랍어의 문구가 씌여져 있다. 또한 지하실에는 옛 포도주 항아리가 있어 당시의 항아리를 연상시켜 준다. 가나의 혼인잔치 교회 근처에는 나다나엘의 집이었다고 하는 곳에 프란치스카 소속의 나다나엘 기념 예배당이 있다.
***** 식사 및 설거지 봉사자
<금주> 이명순, 나명자, 정석연, 자원자
<다음주> 태영분, 장경연, 박부자, 자원자
그리이스 정교회(Greek Church)
이곳 가나에 가장 먼저 들어 온 교회는 그리이스 정교회이다. 프란치스카 교회가 1641년에 이곳에 시선을 돌린 것에 비해 그리이스 정교회는 이미 1566년에 가나 혼인잔치 기념 예배당을 갖고 있었다. 그리이스 정 교회에는 예수님의 기적과 관련이 있다고 믿어지는 고대 돌 항아리를 소유하고 있다. 교회 벽에는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묘사한 그림이 있는데 1849년도의 작품으로 여겨진다
**** 주일오전예배 /사회자 / 이덕기 장로
가나 정 교회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그림
가나(Cana)
오늘날 카프르 칸나(Kafer Kanna)라고 알려진 가나는 나사렛에서 동북쪽 티베리아로 가는 길의 약 7km 지점에 있다. 성경에서 가나는 예수님이 공생에 초에 가나의 혼인잔치 집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 번째 기적을 베푸신 곳이다(요2:1-11). 또한 예수님이 말씀으로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쳐주신 곳이며(요4:46-54). 갈릴리 지방의 한 고을로 예수님의 제자 나다나엘의 고향이기도 하다(요21:2) 현재의 가나가 성경에서 말하는 가나인가는 아직 확실한 증거가 뒷받침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고고학적 발굴 결과는 약 5세기경에 이곳에 유대인 회당이 있었다고 한다. 과연 유대인들이 기독교의 성지에 그들의 회당을 지었을까 하는 것이다. 현재의 기념 교회가 세워진 것은 불과 200년에 불과하다. 이곳이 성경에서 말하는 가나로 여겨진 데는 몇 가지 이유에서라고 학자들은 보고 있다. 그 하나가 우선 지리적으로 나사렛과 티베리아 사이의 도상에 있기에 순례자들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것과, 우연히도 이곳의 원래 지명인 칸나가 성경상의 지명인 가나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묵상기도 ᠁᠁᠁᠁᠁ /늘은혜 성가대
예배의 부름 ᠁᠁᠁ / 요14:06
신앙고백 ᠁᠁᠁᠁᠁ / 사도신경
기원 ᠁᠁᠁᠁᠁᠁᠁ / 사회자
※. 찬송 ᠁᠁᠁᠁᠁ / 88장
성시교독 ᠁᠁᠁᠁ / No. 3
찬송 ᠁᠁᠁᠁᠁᠁᠁ / 353장
기도 ᠁᠁᠁᠁᠁᠁᠁ / 이덕기 장로
성경봉독 ᠁᠁᠁᠁ / 사사기 1:8-21
특송 ᠁᠁᠁᠁᠁᠁᠁ / 늘은혜 성가대
설교 ᠁᠁᠁᠁᠁᠁᠁ / “쫓아내어야 할 것”
봉헌찬송 ᠁᠁᠁᠁᠁ / 354장
봉헌기도 ᠁᠁᠁᠁᠁ / 한용균 목사
가버나움 전경
갈릴리 호수를 배경으로 회당 잔해 , 주거구역, 베드로의 집을 덮고 있는 새 교회 등이 보인다
교회소식 ᠁᠁᠁᠁᠁ / 이덕기 장로
※. 찬송 ᠁᠁᠁᠁᠁ / 621장
※. 축도 ᠁᠁᠁᠁᠁ / 한용균 목사
폐회 ᠁᠁᠁᠁᠁᠁᠁ / 성도의 교제
※. 표는 일어 서시기 바랍니다.
가버나움 회당 표지석
**** 주일찬양예배 찬양집회 오후3시00-
찬양 : 김현우 간사 와 “주 사랑” 찬양그룹
(박수조, 박성희, 김정윤, 조연신, 김상원, 이한나)
기도 : 박수조 집사
본문 : 누가복음 14:25-27, 33
가족찬송 : 3구역
설교 : 한용균 목사
“차이”
찬송 : 두 손들고 찬양
기도 : 사회자
주기도문 : 오직 믿음으로
가이사랴 빌립보
이스라엘의 최북단이자 요단강의 주요 원류중 하나 근처인 헤르몬산(중앙) 기슭에 위치해있는 가이사랴 빌립보는 요단 계곡의 상부 북쪽 끝을 감싸고 있다.이것은 아마 수11:17, 삿 3:3, 대상 5:23의 바알 갓이나 바알 헤르몬 일 것으로 전해진다. 그리스인들은 그리스 신 판의 이름을 따라 이것을 Paneas라고 불렀다.(‘Banias'는 아랍어로 잘못 굳어진 것이다). BC 198년에 안티오쿠스 3세는 Paneas에서 그 지역의 운명을 결정하고 그가 팔레스타인을 통치할 수 있게 해준 큰 승리를 거둔다. Paneas의 이름은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 헤롯대왕에 의해 가이샤랴로 바뀌었고 (눅 2:1)헤롯의 아들인 빌립에 의해 가이사랴 빌립보로 바뀌었다. 마태와 마가가 여기에서 예수님에 대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기록하였다.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3-16)
가이사랴는 600년이 넘도록 로마-비잔틴의 지방도시였다. 고대 로마 경기장의 외형도는 AD 2세기경에 만들어졌는데 1500피트로 측정된 그 길이는 오늘날 헤로디안의 동쪽 바나나필드에서 여전히 볼 수 있다. 로마 행정관의 비문은, 본디오 빌라도, 가이사랴의 발굴 현장에서 발견되어졌다. 고고학자들은 또한 공공건물, 극장, 원형경기장, 고대 로마 경기장두 개의 수로, 가로수가 있는 거리, 은신처, 미트라의 신전, 가이사에게 헌신적이었던 성전, 그리고 광대한 오물처리 시스템 등을 발견해왔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위와 같은 것들은 바다의 파도로 인해서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수요일 예배 및 기도회 2013. 6. 19. 저녁7시 30분>
설교자 : 한용균 목사
성경본문 : 디모데전서 6:11-12
설교 : “하나님의 사람아!”
***** 다음주 예배 봉사위원
주일오전기도 : 이종운 장로
주일오후기도 : 오계란 집사
주일오후찬양 : 장로님
**** 중보기도하기
① 온 성도가 날마다 성령충만하여 주의 듯을 분별하고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며 거룩한 삶에 힘쓰고 능력있는 전도자로 쓰임받게 하소서.
② 교회에 회심과 구원 역사가 증가하도록
③ 창원 땅의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④ 추수할 일군을 세워주소서
⑤ 담임목사의 성령과 은혜와 사랑충만, 하나님을 경외와 말씀의 능력과 부흥을 위해
⑥ 성도의 산업 (모든 직장과 가게, 운전, 병원, 교사, 약사, 옷집, 목장, 경동테크주식회사, 책통클럽 학원을 위해)
⑦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질병치유, 건강회복, 믿음과 예배생활의 회복,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➇ 교회를 멀리 한 성도와 군복무중에 있는 형제, 유학중에 있는 성도를 위해
➈ 나라(안보, 평화, 전쟁 막아주심, 경제회복, 사회안정)와 북한(무력도발, 공산체제, 신앙자유, 복음으로 통일)과 한국교회와 재건교단의 신앙의 회복, 하나됨, 복음능력회복을 위해
바울의 회심으로 유명한 곳이다. 해발 685m에 있는 고지대 도시이며 아람 왕국의 수도였다. 지금은 시리아의 수도이다. 위치는 서남아시아의 바라다 강변, 안티레바논 산맥의 동쪽 기슭에 위치하고 있다. 다메섹의 대부분 지역은 바라다 강의 서편에 있으며, 근대에 들어 북쪽 강변으로 지역이 확장되었다. ‘다메섹’이란 명칭은 ‘투트모세 3세’(B.C. 1484~1450)의 정복지 가운데 하나로 처음 소개되었다. 다메섹은 ‘아케나톤’(B.C. 1372~1354)의 통치 때까지 이집트의 일부로 알려져 있었다. 또한 B.C. 15C에 이집트에 있는 비문에 의하면, 다메섹은 도시국가들의 수도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B.C. 732에 다메섹은 디글랏 빌레셀 3세에 의해 앗수르에 의해 정복되었다. B.C. 333에 알렉산더 대왕에게 멸망당했다. 그러나 알렉산더가 죽은 후에는 셀류커스 왕국의 일부가 되었다. 그 후, 로마가 지중해를 지배하게 되었고, B.C. 64에는 로마의 폼페이우스에게 정복되었다. A.D. 635에 이슬람에 정복되었다. 1076에 셀주크 터키에 의해, 1154에는 이집트에게 멸망되었다. 1860년 회교 인구가 급증하여 기독교가 파멸되어 기독교인들의 학살을 초래하기 전까지 이집트와 터키(옛 오스만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다. 1941년 2차 세계대전 때 연합군이 시리아를 공격하고 다메섹을 점령했다. 1946년, 다메섹은 시리아의 수도가 되었다. 다메섹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도시 중 하나로 알려진다. 현재, 다메섹은 시리아의 수도이며 인구는 약 1,451,000명으로 추정된다.
***** 2013년 6월 추천신앙도서
묵상: 하나님을 알아가는 시작입니다 / 서승동목사/ 예수전도단 / 11,000원
우마야드 모스크 (Omayyad Mosque)
다메섹은 200개 이상의 회교 사원이 있는데, 그중 70개의 사원만 사용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원은 ‘우마야드’ 사원인데 마야드 모스크는 시리아에서 가장 큰 이슬람교 대사원으로, 아랍 권을 통틀어서도 매우 크고 아름다운 사원 중 하나로 손꼽힌다. 기원 후 705년 우마야드 할리파 왕조 시대의 알 왈리드 1세(Al-Walid) 에 의해 대규모로 지어진 사원으로 수차례의 재앙과 더불어 1898년 대화재 때 대부분 손실 되었고 현재는 복구된 모습이다. 사원의 돔(dome) 또한 목조였으나 화재 후 복원하였다. 사원이 들어서기 전 작은 교회가 있었는데 이 건물의 코린트식 기둥이 현재 사원의 외벽으로 남아있고 이 때 교회 지하 납골당에서 사도 요한의 머리가 발견되어 현재 사원 안에 보관 중이다. 3개의 첨탑이 있고 사원의 중요한 물품을 화재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관리하는 작은 보고가 있다. 건물 정면의 벽면에 있는 인상적인 그림은 전원 풍경을 묘사하고 있는데 이슬람의 천국을 묘사하고 있다고 한다. 내부 기도 홀은 길이 130미터로 그들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챠도르를 빌려입고 입구를 들어가면 왼쪽으로 작은 사당이 있는데 살라딘의 묘(Mousoleum of Salah Ad-Din)이다. 3차 십자군 전쟁시 이들을 물리치고 이집트 부터 메소포타미아 지역까지 통일한 역사적인 이슬람 세계의 인물로 많은 이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있다. 이 모스크는 규모뿐만 아니라 사원 안팎을 장식하고 있는 모자이크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우마야드 모스크의 모자이크는 아랍 모자이크 예술의 백미라는 평이다. 이 대사원은 다마스쿠스의 장구한 역사 변천의 한 단면을 잘 보여준다. 원래 이 사원이 서있는 자리는 원주민 아람인(Aram)들의 하다드신전이 있던 곳이다. 하다드(hedad)는 비를 주관하고 땅을 풍요롭게 해준다는 고대 시리아의 최고신이었다. 로마제국시대에 들어와서 그 자리에는 로마인들의 최고신을 위한 주피터 신전이 건축되었고, 그후 기독교 시대였던 비잔틴 제국 때는 세례요한 교회로 전환되었다.
***** 2013년 6월 요절 암송 요절(사랑) *****
★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요한일서 3:15>
세례요한 머리무덤 교회 (SHRINE OF ST. JHON THE BAPTIST)
우마야드 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홀 중앙에 돔형의 작은 건물이 있고 그 안에 모슬렘 통치자들의 무덤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세례 요한이 헤롯 안디바의 부인 헤로디아의 미움을 사 마케루스 하궁에서 효수당한 후 처형에 대한 증거로 다메섹에 주재하던 시리아 총독에게 보내졌다가 이곳에 묻혔다고 전한다. 아랍 모슬렘 시대 세례요한 교회는 이슬람교 대사원으로 바뀌었다. 그 후 화재로 소실되고 재건되는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거룩한 갈망
- E.M 바운즈 목사 -
거룩한 갈망의 불길에 찬물을 끼얹는 것은 교회에 필요한 역동적인 힘을 파괴시킨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은 영적으로 불타는 교회이다. 이러한 교회가 없다면 그분을 증거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다. 하나님은 뜨겁게 타오르는 불이시다. 그러므로 교회가 하나님을 닮아가려면 그분처럼 뜨겁게 불타야 한다. 교회는 그분이 허락하셔서 하늘로부터 내려온 신앙의 부흥과 발전을 원하는 갈망으로 불타야 한다. 그런데 때로 우리는 헛된 갈망으로 불타곤 하지 않는가? 여기서 기억해야 할 점이 있다. 시끄럽게 소란을 피운다고 해서 갈망이 불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주님은 흥분하여 안절부절못하는 분이 결코 아니셨다. 그분은 자기의 주장을 시끄럽고 장황하게 늘어놓는 분이 결코 아니셨다. 그럼에도 주님은 하나님을 위하여 불타는 열정을 갖고 계셨다. 지금도 세상은 예수님의 불같은 열정을 느끼며 반응한다. 그리고 그 반응은 점점 더 넓은 범위로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 <아멘>
다메섹 직가 거리
직가는 다마스커스 구 시가지에 동서로 곧은 도로이다. 택시나 승용차들이 일방 통행으로 서에서 동으로 지나 다닌다. 도로가 협소하여 차가 지날 때는 차를 주의하여 걸어가야 한다. 신약 성경 사도행전에도 이 도로가 언급된다. 사울(Saul)이 기독교인들을 잡으로 다마스커스 근교(코아 캅)에 이르렀을 때 홀연히 빛이 비쳐 사울은 그만 눈이 멀게 되었다. 이곳에 사는 아나니아스(Ananias)의 꿈에 예수가 나타나 곧은 거리로 가서 다소 출신의 사울이라는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라는 지시를 받고 아나니아스가 곧은 거리에 살고 있던 유다의 집으로 가서 사울에게 세례를 주었다. 이 곧은 거리에는 로마 시대의 아치문도 있다. 당시의 이 곧은 거리는 지금의 4배쯤 되고 석조 기둥들이 줄을 이루고 있었는데 지금은 상가 건물들이 차 한대 지나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바로 붙어 있어 좁은 도로가 되어 버렸다. 또한 도로도 다소 비틀 비틀 하여 동쪽 끝에서 서쪽 끝을 볼 수 없는 말하자면 곧은 도로가 되지 못하고 있다.
***** 교만과 완고함을 버리십시오! (마18:3)
오스왈드 챔버스의 글 (64)
이 말씀은 우리의 인생 가운데서 계속 적용되어야 하는 진리입니다. 곧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이 언제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만일 하나님 대신에 자신을 의지하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책임을 추궁하실 만한 문제들을 일으킬 것입니다.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우리 몸이 새로운 조건에 접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의 자연적인 삶이 성령의 명령에 순종하는지를 주시해야 합니다. 한번 그렇게 했다고 해서 계속 그렇게 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것과 영적인 것의 관계는 계속적인 변형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목표로 삼아야 하는 한 가지입니다. 우리가 처한 모든 상황 가운데서 성령은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의 구원도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람을 입어야”합니다. 만일 우리 자신을 변형시키기를 거절하면 하나님께서 매번 우리에게 책임을 물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이를 거절하는 이유는 의도적인 완고함 때문입니다. 자연적인 생명이 우리를 다스려서는 안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스리셔야 합니다. <아멘>
다메섹 아나니아 기념교회 내부
직가가 끝나는 동편은 지금도 크리스천 구역이어서 교회가 밀집해 있다. 그 중 가장 잘 알려진 곳이 아나니아 교회다. 바울이 아나니아에게 세례 받고 새사람이 되었다는 곳에 세운 교회가 아나니아 기념교회다. 아나니아스 교회는 지하로 되어 있다. 교회의 측면에는 사도 바울이 다마스커스에 기독교인들을 잡으로 오는 장면도 있고 장님이 되어 앞을 보지 못하는 장면, 세례 받고 기독교인이 되어 터키, 그리스, 로마 등에 복음을 전파하러 가는 장면과 그리스에서 배가 난파되어 고초를 받고 있는 장면 등 사도 바울에 관한 모든 그림이 벽면에 죽 돌아가면서 걸려 있다.
2013년 6월16일 창원 아름다운교회(055-283-3450)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49-7
이 훌륭한 교회는 유명한 이탈리아의 건축가 무찌오에 의해 디자인 되었다. 그는 고대의 교회의 유적을 보존하면서 교회 위의 교회를 연결하는 방법을 고안하였다. 그래서 아래 교회의 바깥벽은 십자군 교회의 기초에 따라 지었고 다만 바쁜 도로에서부터 조금 떨어지도록 몇 미터를 옮겼다. 두 교회의 높이는 24m 길이가 40m 이다. 서쪽과 남쪽면은 부활과 수태 고지를 상징하는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52m 높이의 놀라운 지붕은 돌과 콘크리트로 지탱된다. 천정은 구리로 덮여 있으며 둥근 천장은 전등을 둘러싸여 있다. 전통적으로 인정 받은 수태 고지 동굴은 옛 나사렛의 남쪽 끝에 있다.
아름다운교회/한용균목사
마라나타(예수님이 다시 오십니다.)아멘!
나사렛 마리아 우물
마리아의 우물은 성지에서 가장 확실한 장소 중에 하나이다. 현재까지 이 도시의 유일한 식수 공급원이다. 예수도 어머니와 함께 이 우물에 와 다른 부녀자들처럼 물을 길렀음이 분명하다. 산에서 솟는 샘물은 하루종일 부녀자들이 물을 긷는 공공샘터까지 수로를 따라 흐른다. 희랍정교회는 마리아가 수태의 계시를 이 우물에서 물을 긷다가 받았다고 믿어 교회를 그 옆에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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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함이란 하나님께서 당신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이미주셨고, 지금도 주시며 앞으로 주실 것처럼, 당신도 그분을 위해 전부 바치라는 뜻이다.” -제임스 패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