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예천 회룡포 그리고 단골식당

[고상석]

예천은 문경에서 사과공판장이 있는 안동을 가려면 지나가야만 하는 곳이다.

주로 34번 도로를 지나면서 공군비행장이 있다는 것과 양궁선수 김진호님이 이곳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고는 가보고 싶은 곳이 두곳 있었다. 바로 회룡포 그리고 삼강주막이었다.

일로 다니다보니 선뜻 가볼 수 없었는데,  귀농학교 과수반 동기생이 일을 도와줄 목적으로  동행하고 있어서 시간을 내어 맛집을 ?고 가볼만한 곳을 ?아 보았다.

정말 그림같아 보인다.

3월에 방문해서 을씨년 스럽기는 하지만 회룡포중앙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했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겨울의 모습으로 예천을 소개하기가 좀 미안하여서 2013년 여주농업전문학교 도시민 과수창업과정 (http://cafe.daum.net/fruitunion) 중에 방문하였던 사과묘목을 제일 많이 생산하는 충림묘목 예천농장을 소개하고져 한다.

예천은 낙동강을 끼고 그 하천변이 농지로 발달되어 있다. 주로 사질토로서 물빠짐이 심하여 특정한 농업생산만 유리하다고 하다.그래서 묘목의 적지로 평가된다. 기타 양파나 마 그리고 호박이 유리하다고 한다.

<광고> 대한민국 사과유통의 중심은 안동공판장입니다. 60%이상이 이곳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팁으로 아래의 가격표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과경매에서 가격차이를 극명하게 하는 것이 색상입니다.

색이 들어가야 맛이 들어간 것이기 때문입니다.

맛있는 사과가 쥬스를 만들어도 맛있다는 사실입니다.

<광고> 귀농교육을 통하여 맛있는 쥬스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감홍사과를 배합한 사과쥬스로 독특한 향이 있습니다.

또한 생산방식에 따라 맛이 크게 좌우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쥬스라고 모두 쥬스는 아닙니다.

실망시키지 않을 1등급쥬스, 자신있게 권합니다.

기대를 너무하면 실망이 큰 법입니다.

한달이 좀 더 지난 후에 다시 생각해보니 좋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맨 아래의 사진과 글이 먹고 난 다음날 올린 것입니다.

맛집 정보를 보면서 괜히 기대감만 키우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향후 단순정보보다는 공략집 스타일로 글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이 식당을 공략할 때 다음에는 이 메뉴를 안시킬 것입니다.

순대를 맛보고 싶습니다.

순대국밥도 좋습니다.

점심시간에 들어갈 자리도 없습니다.

맨처음 쓴 글입니다. (3월19일 기재후 20140428 수정합니다)

어제(20140318) 예천의 단골식당이라는 맛집을 갔습니다.
만개의 맛집에서 믿을 만하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의 추천으로 먹으러 갔다.
음식은 보통이상이었지만 기대감은 실망이 크다.
내가 준 점수는 50점...함께 가셨던 분은 60 점을 주었다.
우선 매운 맛이 고추에서 우러난 것이 아니다.
나는 잘 믿는 성격이 강하다. 곧이 곧대로 융통성이 없다.
함께 같던 친구는 자기는 인터넷맛집 믿지 않는다고 한다. ㅎ허

[고상석]

어쩔 수 없이 김종만 님의 댓글을 지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글이 블러그에 올리고 그것을 스크랩하여서 달리 방법이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상석]

김종만 님은 고향이 예천입니다. 양궁선수 김진호는 1979년 베르린올림픽에서 30m,50m,60m그리고 개인종합 및 단체전을 석권한 최고의 선수입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김종만]

No prob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