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농장이나 우리 주변에 썩은 과일이나 안먹는 과일 있으면 이렇게 해보세요
일단 썩은 부분은 칼로 도려내고 껍질을 깨끗이 씻거나 깎아 칼로 요절을 냄니다
그리고 항아리나 식용이 가능한 플라스틱용기에 맛나는 과일 한줄 설탕한줄씩 한답니다.
이렇게 80%로 채우죠 용기에
그리고 비닐을 씌워 바늘로 구멍을 낸답니다.
아니면 용기뚜껑이 있으면 제일 작은 호수 하나 들어갈 구멍을 낸다음 호수를 뚜껑에 넣은다음
호수끝을 소주병에 넣습니다. 대산 소주는 절반정도 차야 하고 호수는 소주안에 들어가야 하죠-이유는 과일액이 발효되면서 탄산가스는 호수를 통해 내보내고 산소는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죠
이렇게 한달정도 아니면 2주 정도 숙성시킨후 찌꺼지와 액을 분리한답니다.
이렇게 분리한 액을 가족들의 건강식품으로 제일이고 농장물 영양제로도 죽이죠
액은 가급적 공기 접촉을 피하세요 안그러면 산화 작용을 한답니다.
그리고 햇볕은 가리는 것이 좋고
이런 원리로 머루주를 담그기도 하죠
그럼 풍성한 가늘 좋은 과일로 알차게
섞은 과일은 가계에 가면 많이들 버리니까 이용해 보세요
농약친과일을 껍질을 깍아야 하겠죠
첫댓글 그야말로 과일효소네요^^* 호스를 이용한 산화방지법이 그럴듯하군요. 이 효소를 그대로 저장하면 술이되는거지요? ㅎㅎㅎ 달홀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디...먹어봐야 맛을 알지 ㅎㅎㅎ
달흗님 고맙습니다.꼮 해볼께요. 근데요. 어디사세요? 머루는 언제 수확하시나요? 지빠꾸리는 많이 잡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