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자녀교육 “해라” 십계명
1. 퇴근하여 10분간 포옹하라.
- 혼자 있는 시간은 외롭고 고독하다. 피부 접촉만이 긴장을 풀어주는 유일한 길이다.
2. 이야기를 많이 하라.
- 재미있던 이야기,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많이 들어 주라. 아이와의 거리가 없어진다.
3. 휴일을 온 가족이 함께 보내라.
- 아이가 가장 즐겁고 재미있는 시간이 바로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다. 가능하면
같은 종류의 취미를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아버지도 가사에 참여하라.
- 같이 퇴근하여 어머니는 부엌으로 가고 아버지는 텔레비전을 본다.
가족 간의 화목이 깨진다.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도록 하라.
5. 부모의 일을 이해시켜라.
- 부모의 일을 아이가 이해하고 그것이 가족의 행복을 위한 노동이며. 경제력의
수단이라는 사실을 알게 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노동에 대해 감사함을 갖게 될 것이다.
6. 재미있는 부모가 되라.
- 힘들어도 자녀 앞에서는 개그맨이 되어야 한다. 자녀는 그 모습만으로도 정서적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다.
7. 자녀의 교우관계를 알고 있어라.
- 아이들은 또래 집단을 어떻게 형성하느냐에 따라 모범생이 되기도 하고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어떤 친구와 어디서 어떻게 지내는지 스스로 이야기하게 하고
그들의 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
8. 자녀의 교육활동에 적극 참여하라.
- 조퇴를 해서라도 부모가 유치원이나 학교 행사에 번갈아 가면서 참여하여
교육기관에서의 생활과 그곳의 운영방향을 알고 적절히 대처하여야 한다.
9. 집에 전화하여 정서적으로 안정시켜라.
- 아이와 마음의 교류가 생기고 곁에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러나 지시하기 위한
전화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난다.
10. 아이의 생각을 읽고 있어라.
- 아이는 불안전한 상태다. 그러므로 아이의 현재 생활이나 심리 상태를 알고 있어야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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