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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스크랩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
행복한 추천 0 조회 33 14.03.09 11:3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시리즈로 저자가 얘기하고 싶은 것은, <2편 웃음의 면역학>편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저자(著者)도 의사들의 고마움을 모르거나 필요성을 부인해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란 도발적인 제목의 책을 쓴 것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발췌해서 블로그에 옮기는 펌자도 사람들이 아플 때 인술을 펼치려 헌신하는 의사를 포함한 대부분의 의료진들의 고마움과 필요성 그리고 그들의 노고를 분명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전제가 있기에 이 책의 내용들이 물론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읽어볼만한 의미가 있고, 옮겨 발췌하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플보다 악플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 고마움과 애정이 없으면 관심이 없을 것이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보다 외면하는 것이 훨씬 편한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1 (암치료 일본의사, 금속 의치부터 뽑는다?)』

 http://blog.daum.net/yiga0109/16135593 에 대한 얘기가

『치약에 발암물질이라니!!! <금속 의치보다 치약이 더 큰 문제!!!>』

 http://blog.daum.net/yiga0109/16135601 에서  

 또 다른 정보인 ‘발암물질인 치약’의 정보로 승화되어

 우리들의 건강을 위해 훨씬 설득력 있는 논리의 전개와 그 방법을 찾아볼 수 있었다는

 의미가 있었습니다.



물론, 이런 얘기들은 “불안해 아무 것도 할 것이 없고 믿을 것이 없다”는 흐름이 생길 수 있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고 대비하는(당하는) 것”과 “모르고 당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돼지처럼의 아무 생각 없이 '배만 부르면 좋다'고 하면서 혼자만 열심히(?) 잘 살면 된다는 사람이 아닌, ‘생각 있는 사람’이라면 ‘위태로울 태(殆)’를 쓰는 “지피지기 백전불태(知彼知己 百戰不殆)”라는 문구(文句)를 ‘좋은 문구’로 기억하고 있을 것이 틀림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을 읽으면서 정말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그것은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의료진들이 그리고 우리들이 좋아할 실험 데이터를 이 책은 많이 보여주고 알기 쉽게 해설해 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목차만 읽어보아도 무슨 내용인지 유추할 수 있고,

쉽게 읽을 수 있는 평이(平易)한,

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글로 조금은 반복적인 듯한 글이지만,

사람보다 돈을 밝히는 인술의 현장에 대한 질타만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려는 그 충정이 느껴지는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시리즈의 책입니다. 그러하기에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한번쯤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적(私的)이익보다는 공공선(公共善)이나 공동선(共同善)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서 공동선에 어긋나 사적이익에 탐닉하는 탐욕스런 부류들을 보면 쉽게 화를 내고 마음이 잘 아픈 ‘생각 있는 사람’들은, 자신을 위한 일에 시간을 잘 할애(割愛)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 이런 책이나 글은 관심도가 밀려서 그러한지 잘 읽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큰 흐름은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공공선이나 공동선에 관심을 가진 이런 분들이 사적이익을 챙기는 자(놈 자)들보다 더 건강하고 더 오래 사셔야 우리사회가 발전하고 살만한 좋은 사회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분들은 사적이익에 탐욕을 부리는 자들보다 더 일찍 돌아가시거나 건강이 더 좋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일부러 발췌했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어쩌면 “건강 예방”이란 블로그의 카테고리를 만들어 글들을 모아놓는 이유도...^^



억지로라도 웃으면 좋다고 하니 돈 안 드는 웃음,

치약대신 3천원이 안 되는 구운소금으로 양치질,

그리고 살기가 힘들다는 시절에는 아무리 몸에 좋은 과일이나 야채 혹은 발효액이라도 상위 1%를 제외한 대부분의 국민들에겐 번거롭고 때에 따라선 그림의 떡일 수 있지만, 공동구매하는 비타민C분말은 번거롭지 않고 그리 큰 경제적 부담을 느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 안 드는 웃음

“구운소금으로의 양치질”

“경제적인 부담 없고 부작용 없는 비타민C분말의 메가도스(대용량복용)


최소한 위 3가지만 실천하면,

(큰 돈 들지 않고 부작용 걱정없으니 한번 해 보더라도)

일정부분의 치료와, 치료보다 더 좋은 예방이 되어 큰 아픔은 잘 겪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인자신의 건강유지로 가족과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각각의 아프지 않음은 본인뿐 아니라 주변 분들의 의료보험료라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이며, 그래서 의료비(예산)부담을 덜어 지금 우리사회(정치)의 화두인 ‘복지’를 위해 그 돈을 다른 복지 분야에 씀으로써 진정한 복지국가 좋은 대한민국이라는 공동체를 이룰 수 있는 초석을 놓는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방법이 없다면 논외(論外)로 하겠지만 찾아보면 방법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복지를 하는데 예산이 없다’는 둥의 그런 타령은 어리석은 者(놈 자)들의 무책임하고 공허한 립서비스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가(利家)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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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에서 발췌>

   


웃음 치료의 선구자, 노먼 커즌


  웃음으로 인생이 바뀌다

  1915 년 미국에서 출생한 노먼 커즌은 ‘웃음 치료의 선구자’이다. 그는 한때 무서운 난치병에 걸려 의사로부터 불치병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고 절망의 늪에서 고통을 받았었다. 그런 그가 건강을 되찾게 된 비결은 바로 ‘웃음’이었다.

  그의 원래 직업은 잡지 편집자였다. 서평잡지 <스터디 리뷰>의 편집장으로서 이 잡지를 미국에서 손꼽히는 종합평론잡지로 길러낸 뛰어난 실력의 저널리스트이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반전평화를 외쳤고, 전후에는 케네디 대통령과 구소련의 후루시초프 수상을 연결해주는 역할로 바빴다. (생략)


  치유될 확률이 1/500인 난치병

  인생이란 참으로 재미있지 않은가. 한 저널리스트가 이제는 ‘웃음 치료의 아버지’로서 전 세계 의사들에게 격찬을 받고 있다. 그 계기가 무엇이었을까? 그가 50이 되던 해로 거슬러 올라가 보자.

  구소련에서의 일을 마치고 귀국한 그에게 이상한 발열과 몸의 통증이 덮쳤다. 순식간에 목과 팔, 손가락이 움직이지 않았으며 혈침(血沈 ‘혈액침강속도’의 약칭) 이 115로 위험한 상태까지 진전되었다. 그는 치료를 담당했던 의사이자 절친한 친구에게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명을 선고받았다. 강직성 척추염은 교원병(膠原病)의 일종으로 한번 걸리면 500명 중에 한 명 밖에 낫지 못할 정도로 무서운 병이었다.

  그는 이내 몸을 뒤척이기는커녕 입도 열지 못하는 중태에 빠졌다. 전문의는 “이런 전신증상에서 회복한 사례는 본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그야말로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는 병이었으며 여지없는 사형선고였다. 그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다.


불쾌한 마음은 심신에 악영향을 준다


  희망을 갖게 한 세리에의 스트레스 학설

  칠흑 같은 절망 속에 빠져있던 그에게 문득 《생명의 스트레스》라는 책이 떠올랐다. 스트레스학설로 유명한 ‘한스 세리에’ 박사가 쓴 그 책에는 “불쾌한 기분과 부정적인 마음은 심신 모두에 악영향을 미친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과연 맞았다. 그는 구소련 여행 중에 괴로웠던 디젤과 제트기의 배기가스가 발병원인임을 깨달았다. 세리에는 그 책에서 “부신(좌우 신장 위에 한 쌍 있는 내분비기간으로 생명유지에 중요한 내분비선)의 피로욕구불만이나 억눌린 분노 등과 같은 정서적 긴장으로 인해 생길 수 있다”라고 명쾌하게 설명했다. 아울러 “불쾌하고 부정적인 정서가 인체의 화학적 작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기술했다.

  월터 캐논은 명저 《신체의 지혜》에서 “자신의 내분비계, 특히 부신의 완전한 기능 회복이 중증 관절염과 싸우기 위한 절대조건이다”라며 생체항상성(homeostasis)의 힘을 지적했다.

  그는 ‘부신이 피폐해서 신체의 저항력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내 부신을 다시 한 번 회복시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긍정적인 마음의 효과를 기대하다

  부정적 정서가 인체의 화학작용에 안 좋은 영향을 준다는 세리에의 스트레스학설은 그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렇다면 그와 반대로 행동하면 어떻게 될까? 쾌적한 기분과 긍정적인 마음을 품으면 심신 모두에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라는 믿음이 생겼다.

  “부정적인 정서가 몸속에서 부정적인 화학반응을 초래한다면, 긍정적인 정서는 긍정적인 화학반응을 일으키지 않을까? 사랑이나 희망, 신앙, 웃음, 신뢰, 삶의 의욕 등이 치료제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웃음의 치유력》노먼 커즌 저


  하루에 38정이라는 약 과다복용과의 이별

  ‘그 전에...’하고 그는 정신이 번뜩 들었다. 그는 병원에 있으면서 진통제, 수면제, 항염제 등등 약을 과다하게 복용했다. 그리고 당시 대부분의 약에 과민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하루 투여량은 아스피린이 26정, 항염제 12정 등 모두 합하여 38정! 공포로 온몸이 떨릴 정도의 과도한 약 복용이었다.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서 수백 마리의 불개미에게 살을 물어뜯긴 기분이었던 것도 당연했다.

  서양의학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함이 없다. 그래도 그나마 두드러기 정도라 다행이었다. 오늘날의 ‘맹독’이라 할 수 있는 과다한 항암제 치료로 매년 일본에서만 약25만 명이나 되는 환자들이 부작용으로 사망하고 있으니 말이다.

  “내 몸속에 진통제가 쌓여가고 그 중독 증세를 보이는 한, 체내의 긍정적인 화학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웠다.” 《웃음의 치유력》노먼 커즌 저

  그래서 그는 긍정요법에 들어가기 전에 이 약(독약)들을 모두 딱 끊었다.


코미디영화로 웃음 치료를 시작하다


  병실에 영사기를 설치하여 코미디영화를 보다

  “좋았어. 해보는 거야!”

  평화운동가로서의 행동력이 여기서도 발휘되었다. 쾌적한 기분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데 가장 좋은 ‘약’이 있었다. 그렇다. 바로 웃음이다!

  우선 첫 단계로 코미디영화가 좋겠다고 생각한 커즌이 취한 행동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기상천외했다. 그는 자기 병실에 영사기를 갖고 와 코미디영화 감상에 몰두한 것이다.

  어두컴컴한 병실에서는 영사기 도는 소리와 그가 배를 부여잡고 포복절도하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몰래카메라 방송의 프로듀서로 있는 친구가 걸작만을 모은 필름을 그에게 보내줬는데, 코미디극 <마르크스 형제> 등 재밌는 내용이 많았다.

  이렇게 해서 서양의학에서 어느 누구도 생각지 못했던 기념비적인 ‘웃음요법’이 시작되었다. 웃음의 효과에 대해 그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효과는 즉각 나타났다. 10분간 포복절도를 하고 나면 적어도 2시간은 고통없이 푹 잠들 수 있었다.”

  “진통효과가 수그러들면 다시 영사기 스위치를 꼈다. 실컷 웃고 나면 잠시 동안은 고통을 잊을 수 있을 때가 많았다.”

  웃음의 진통효과를 그 자신이 직접 체감했던 것이다. 또 간호사는 각종 유머 책을 침대 옆에서 읽어주었다. 웃음이 터질 때마다 그는 온몸을 흔들며 자지러지게 웃었다.

  

  호텔로 옮겨 안정된 기분으로 만족하며 지내다

  다만 한 가지 이 웃음 치료가 다른 환자들에게 방해가 되는 부작용이 있었다. 그래서 그는 병원을 나와 호텔로 옮겼다.

  “다행히 비용이 병원의 1/3로 줄었다. 거기다 목욕이나 식사, 투약, 침대시트 교체, 검사, 진찰 등을 핑계로 두드려 깨우는 일도 사라졌다.”

  이렇게 말하며 그는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이는 현대의학에도 적용되는 통렬한 비아냥거림이기도 했다.

  “여유롭고 안정된 기분은 실로 대단하다. 그리고 이런 기분이 병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 것도 분명하다”라고 그의 저서에 밝힌 바와 같이 결국 병원 탈출은 그에게 웃음요법의 효과를 한층 높여 주었다.

  오늘날도 평론가들은 “큰 병원에 입원하는 것은 죽으러 가는 것과 같다”고 진지하게 충고한다. 병원의 목적이 병을 치료하기보다는 질질 끌면서 가급적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임을 알아챘다면 수긍할 것이다.


  웃으면 혈침 수치가 개선된다

  커즌은 호기심과 탐구심이 많은 사람이기도 했다. 교원병의 진단기준 중에는 ‘혈침’이 있다. 혈침이란 ‘혈액침강속도’의 약칭으로, 시험관 속의 혈액 중 적혈구가 몇 밀리리터 침강하는가?’를 측정한 수치이다.

  교원병 환자의 몸에서는 ‘혈침’이 일반적인 기준보다 빨리 침강한다. 그래서 그는 자기 혈액의 침강속도를 측정해 보기로 했다. 그는 웃음요법으로 짤막한 유머를 들은 다음, 웃기 전후의 혈침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웃은 후에는 평소보다 적어도 5포인트 개선되었다. 수치 자체는 변화가 그리 크지 않았지만 개선은 지속되고 누적되었다”고 후술했다. 이렇게 그는 불치병이 치유되어 가는 증거를 얻었다.

  또 한 가지 그가 웃음요법과 함께 채택한 것이 비타민C를 많이 섭취하는 영양요법이었다. 웃음이 마음의 영양이라면, 비타민은 몸의 영양임을 실감한 것일까?

  처음에는 하루에 10g을 3~4시간에 걸쳐 점액주사로 투여했다. 최종적으로는 25g이나 되는 비타민C를 투여했다. 이것은 굉장한 도박이었다. 그로부터 8일째, 엄지손가락의 통증이 사라졌다. 혈침도 빠르게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다.

  나중에 알고 보니, 류머티즘 관절염의 원인이 바로 혈중 비타민C의 저하였던 것이다. 그는 도박에서 승리했다. 그리고 증상은 급속도로 회복되어 갔다.


웃음으로 의사도 포기했던 난치병을 고치다


  불치병이 완쾌되다

  기적은 서서히 모습을 드러냈다. 불치병의 그림자는 점차 사라지고, 대신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몸으로 되돌아왔다. 마침내 커즌은 1/500에 걸었던 내기에서 승리한 것이다.

  웃음과 함께하는 긍정적인 생활방식이 의사도 포기했던 난치병을 무찌른 것이다. “살고자 하는 의지가 내 몸에서 약보다 더 큰 효과를 가져왔다”라고 그는 후에 서술했다.

  그는 자기 생명을 구한 웃음이 가진 기적의 힘에 눈을 떴다. 본업이 저널리스트였던 그는 직접 ‘치유 체험담’을 극명한 논문으로 정리했다. 이 논문은 1976년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의학지>에 게재되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거기에 이렇게 기록했다.

  “웃음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과 삶을 향한 의지를 뜻하는 하나의 상징이라는 것을 믿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웃기만 해서는 안 되고 웃음요법을 이해하는 의사와의 협력이 있을 때 비로소 그 힘이 발휘된다.”

  

  UCLA 의학부 교수로 초빙되다

  ‘기적’은 연쇄적으로 일어났다. 이 논문은 수십 개국의 많은 의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으며 300통이 넘는 편지가 그에게 배달되었다.

  그리고 이 논문을 높이 평가한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는 그를 의학부 교수로 초빙했다. 그가 전공한 연구분야는 몸과 마음의 관계를 구명하는 정신면역학. 이로써 일개 편집자였던 그는 의학자로서의 새로운 길을 걷게 된 것이다.

  그때까지의 근대 서양의학은 인체를 유물론, 기계론적으로 보고 건강상태가 나빠진 장기나 조직을 치료하거나 제거만 하면 된다는 사고가 주류를 이뤘다. 마치 치료를 자동차 수리하듯 생각했던 셈이다.

  그 속에서 ‘웃음 치료’라는 실전 체험과 구체적 이론을 제창한 노먼 커즌의 주장은 그야말로 코페르니쿠스적인 발상이었다. 다시 말해 천동설에 대한 갈릴레이의 지동설 주장과 맞먹는 주장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웃음의 생리학’을 부정하는 의학자는 없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웃음의 다양한 효능과 관련된 내용이 줄지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웃음의 기적, 그 놀라운 깨달음이 전 세계에서 임상적으로도, 해부학적으로도, 생화학적으로도 입증되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사랑, 웃음, 희망, 신뢰, 삶을 향한 의지..... 그것들을 존중하며 실천해야 한다고 믿어왔다.”

  결국 생명을 치유한다는 의미는 궁극적으로 ‘마음’이라는 진리에 도달하는 것이다.


 -후나세 ?스케 著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中에서-



목차


* 1장 웃음 치료의 길을 열다

   |웃음 치료의 선구자, 노먼 커즌|

   |불쾌한 마음은 심신에 악영향을 준다|

   |코미디영화로 웃음 치료를 시작하다|

   |웃음으로 의사도 포기했던 난치병을 고치다|

   |슈바이처 박사에게 배우는 유머와 긍정의 힘|

   |즐거운 마음은 의사와 똑같은 기능을 한다|

          유머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젊음을 유지시킨다

          적극적 정서는 활력증진제

   |웃음으로 치료하는 의사, 패치 아담스|


* 2장 웃음의 면역력으로 암도, 아토피도 사라진다

   |웃으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고대 그리스에서 희극을 질병 치료에 활용|

   |암세포를 공격하는 믿음직한 NK세포|

          NK세포가 암세포에 달라붙어 녹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농도가 상승

          ‘웃음’으로 코르티솔을 분해 배설

          인류에게 선사된 궁극의 방어시스템

   |NK세포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펩티드|

          NK세포의 영양원이 되는 펩티드

            ① 웃음→② 뇌 속의 펩티드→③ NK세포에 펩티드 결합→④ NK세포 활성화→

            ⑤ 혈중에 산소를 받아들임→⑥ 코르티솔 분해→⑦ NK세포 더욱 활성화→

            ⑧ 암, 감염증에 대한 저항력 증대

   |웃음이 감기 안 걸리는 비결|

          코미디영화를 본 학생들에게서 면역글로블린 급증

            (글로블린이란 알부민과 함께 동식물계에 널리 존재하는 단순단백질군을 말하여,

            면역글로블린이란 항체와 거기에 구조적으로 관련된 단백질의 총칭. 면역력을 측정

            하는 기준의 한 가지가 면역글로블린A임. 특히 감기를 예방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

   |아토피인 사람은 웃지 않는다?|

   |가장 좋은 아토피 치료약은 웃음|

   |엄마 웃음이 아기의 알레르기를 호전시킨다|

   |천식과 화분증, 우울증도 웃음으로 놀라운 효과를 보다|


* 3장 당신도 나도 모두 암 환자

   |건강한 사람도 매일 몸속에 암세포가 생긴다|

   |암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버려라|

   |킬러세포를 강하게 키우는 생활습관 10가지|

   |우울이나 슬픔에 빠져 있으면 세포 활동이 저하된다|

   |웃음요법으로 자연치유력을 높인다|


* 4장 웃음의 다양하고 놀라운 효용

   |웃음은 복근운동과 같은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 촉진으로 노화, 냉증에도 효과적

          복근운동 12회아 맞먹는 30분짜리 코미디 비디오

   |웃을 때마다 심박수가 낮아진다|

          웃으면 심박수가 90대에서 60대로

   |스트레스 해소에는 웃음이 최고|

   |5초 웃는 것만으로 심호흡 2회분의 산소를 들이마신다|

          크게 웃으면 평소의 3~4배나 호흡

          산소가 뇌세포 구석구석 미쳐서 상쾌해지다

   |‘하하하’ 웃음에는 깊은 이유가 있다|

           ‘하’음만이 대량으로 숨을 내쉴 수 있다

           끊어서 웃으면 횡경막은 빠르고 높게 올라간다

   |웃으면 머리가 좋아지고 뇌도 젊어진다|

           웃으면 ‘뇌의 혈류량’이 증가된다

             (먼저 ① 자주 웃어주면 ② 볼의 표정근이 빈번하게 움직임. 그러면 그 속에 있는

            ③ 대정맥이 활발하게 신축하고, 그로 인해 뇌에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④ 혈액량이

            증가되면서 교체된 ⑤ 신선한 혈액이 뇌로 보내짐. 또한 ⑥ 복식호흡으로 횡경막을

            격렬하게 사용해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그 결과 뇌로 ⑦ 영양공급이 늘어나

            ⑧ 뇌세포가 활성화되면서 뇌가 원활하게 작용함.)

   |10분간의 웃음으로 기억력이 20% 향상된다|

   |중성지방도, 혈당치도 낮추는 웃음의 효과|

   |웃으면 뇌가 편안해진다|

           웃은 후 알파파(안정) 또는 베타파(활성)가 증가된 사람은 80%

           웃음은 뇌의 기능개선과 억제작용을 한다

           웃음은 뇌기능(전두엽)을 활성화한다

   |웃음은 불안과 공포를 누그러뜨린다|

           스트레스와 불안으로 ‘전쟁 모드’에 돌입

           분노호르몬을 중화하는 엔돌핀

           웃으면 분비되는 엔돌핀은 NK세포의 영양원

   |재활치료에서 웃음의 힘이 발휘되다|

   |놀랍게도 만담으로 관절 류머티즘을 치료하다|

           기분, 신경증, 통증이 개선되다

           스트레스물질인 코르티솔의 수치가 급감

           어떤 의약품보다 류머티즘에 효과가 높다

           우리 몸은 쓸데없는 일은 하지 않는다.


* 5장 웃음과 감사하는 마음은 유전자도 바꾼다

   |긍정적인 마음은 좋은 유전자를 발현한다|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여배우들이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결|

   |유전자는 바라는 방향으로 변이 복원된다|

           획득형질도 유전되는 게 아닐까?

           대자연은 삶을 구하는 자를 돕는다

           유전자의 변이와 복원

              (“우리가 생각한 대로 실현된다” “꿈은 이뤄진다”는 성공법칙 참고)

   |웃음이 유전자를 바꾼다는 것이 입증되다|

   |천재와 일반 사람의 유전자 차이는 불과 0.01%|

   |좋은 유전자의 스위치를 온(on)으로 바꿔라|

   |쾌활하게, 그리고 느긋하게 살아가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NK세포 활성이 모두 발현되다

           쾌활하게, 느긋하게 살기

   |기도에는 치유 에너지가 있다|


* 6장 웃음으로 당뇨병을 치료한다

   |‘웃음 실험’으로 세계가 깜짝 놀라다|

   |웃음이 당뇨병 환자의 유전자를 변화시키다|

   |당뇨병도 치료하는 웃음의 위력|

   |가장 효과 좋은 ‘웃음’ 처방전|

   |‘웃음과 DNA’ 관련 연구가 주목받다|

   |실효를 거두고 있는 웃음 치료|

           만담으로 40%의 혈당치 억제를 입증하다

           웃음의 스트레스 완화효과

           콩트 코미디를 보고 365%나 혈당치 저하

           ‘웃음 합숙’으로 혈당치, 중성지방도 감소


* 7장 ‘억지 웃음’이라도 효과가 있다

   |100세까지 장수하는 사람은 모두가 웃는 얼굴|

           웃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어떻게 웃어도 효과는 있다

   |일단 웃는 얼굴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재밌지도 않은데 웃어?

           억지 웃음이라도 NK 활성은 상승

   |웃는 얼굴을 만드면 뇌도 웃는다|

           ■ ‘웃음’의 표정근을 움직이자

           웃는 얼굴을 만들면 우습고 즐거워진다

           웃는 표정만 지어도 좋은 효과가 있다.

   |웃지 않으면 병에 걸리기 쉽다|

           웃지 못하는 슬픔

           웃지 않으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방긋 웃는 얼굴로 금메달 9개를!

   |웃음소리가 더 많은 웃음을 부른다|

           상대에게 맞추는 미러 뉴런(mirror neuron)의 작용

           따라 웃는 웃음 - 웃음이 웃음을 낳는다

           웃음 전염으로 걱정도 싹 사라지다

           거리낌 없이 웃음의 리더가 되자

   |간질여 웃는 웃음도 걷기운동에 필적한다|

           겨드랑이를 간질이면 웃는 까닭은

           내장을 보호하려고 반사적으로 근육긴장

            (① 겨드랑이를 건든다→② 내장의 위험감지→③ 협근과 등근육 긴장→④ 심박수 상승

            →⑤ 스트레스 상태→⑥ 웃음 반응→⑦ 산소흡입 증가→⑧ 스트레스 완화라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겨드랑이를 건든 순간 웃어버리게 된다는 설)

           간질여서 웃어도 걷기운동 못지않은 효과가 있다

           간질이기로 좀더 친근해지자

           웃음은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웃음의 뇌 - 살아남기 위해 사람은 웃는다|

   |엄마의 배 안에서 방긋 웃는 태아|

   |개도, 원숭이도 모두 웃는다|

           ‘웃는 얼굴’에 원숭이 뇌도 반응한다

   |속박에서 해방되면 암이 치유된다|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 말기암이 완치되었다

           ‘해탈’의 마음이 난치병, 암을 치료하다

   |성냄, 탐욕, 어리석음의 3대 번뇌가 문제다|

           3대 번뇌 - 성냄, 탐욕, 어리석음

           홀리스틱 의학(holistic medicine 전인치료)의 추구

            (인간을 심장이나 폐 같은 부품의 집합이 아니라 몸과 마음, 정신, 삶의 방식까지

             포함된 전체로 파악해서 치료하는 이념)


* 8장  21세기는 웃음이 치료의 중심이 된다

   |웃음요법이 널리 퍼지고 있다|

   |웃음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웃음치료사|

   |웃음의 효용에 눈뜬 의사들|

   |‘웃음 효과’가 있는 얼굴 근육 운동|

           웃음근육 체조를 하는 뇌는 ‘웃고 있다’고 해석한다

   |웃음을 적용시킨 전신 스마일 체조 5가지| 

           배로 웃어 우리 몸을 많이 움직인다

   |노래에도 훌륭한 치료 효과가 있다|


* 9장 심리요법의 기적, 암은 마음가짐에 따라 낫는다

   |자율형과 의존형의 암사망률은 77배가 차이가 난다|

   |절망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마주하라|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웃으면 뇌에서 쾌락호르몬이 방출된다|

   |대뇌중추가 ‘웃음’ 감정에 반응해 눈이 웃는다|

   |마음이 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낫게도 한다|

   |폭식과 우울증은 위험수역|  

   |웃음의 면역학이 희망이다|




... 웃음에는 우리가 몰랐던 잠재된 파워가 존재하지 않을까? 그 의문과 탐구심이 이 책을 쓰게 된 계기가 되었다.  그 결과, 웃음이 가진 기적의 파워는 내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것이었다.

  이타미 의사의 선구적인 연구 이후로도 웃음과 암에 관한 몇 가지 연구가 그 항암작용을 증명하고 있다. ‘웃음으로 NK 활성이 85%로 증가’, ‘NK세포가 최대 6~7배 증가’ 등 웃음이 만들어낸 면역파워에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그 메카니즘도 알아냈다. 간단히 말해서 웃으면 뇌에서 베타 엔돌핀(β-endorphin)이라는 쾌감물질이 대량으로 분비되고 그것이 NK세포를 대량증식,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웃음은 바로 NK세포의 영양원!’ 이것이 웃음이 암을 치료하는 구조다

  스트레스 해소 효과도 마찬가지다. 웃으면 코르티솔(cortisol)이라는 스트레스 물질이 분해되어 소변으로 배설된다. 그래서 웃으면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면역세포가 받아들인 산소가 증가되어 NK세포 등의 움직임을 활성화함으로써 생명력이 높아진다. (생략)


 -후나세 ?스케 著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中에서-



* 킬러세포를 강하게 키우는 생활습관 10가지


 1_ 매일 7~8시간의 수면을 취한다.

 2_ 심신의 스트레스나 과로를 피한다.

 3_ 걱정, 불안, 슬픔 등은 가급적 빨리 극복한다.

 4_ 우울감이 오래 지속되면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 회복을 꾀한다.

 5_ 매일(적어도 주 3회) 적당한 운동을 해준다.

 6_ 좋아하는 일에 전념한다(노래 부르기 등).

 7_ 킬러세포가 암을 물리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8_ 항상 웃는 얼굴을 하려고 애쓴다(즐거운 일이 없어도).

 9_ 즐겁게 웃는다(웃음거리 찾기!).

 10_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다(좋은 방향으로 생각한다).


* 삶의 보람요법과 5가지 지침

     (이 지침은 병이나 스트레스, 어려움 등에 잘 대처하여

      면역력에 좋은 영향을 주기 위한 심리학적 요점)


 1_ 자기가 주치의라 가정하고 병이나 어려움 극복에 적극적으로 매달린다.

 2_ 오늘 하루 살아가는 목표에 최선을 다해 정진한다.

 3_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한다.

 4_ 불안, 죽음에 대한 공포는 생각하지 말고,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

 5_ 죽음을 자연현상의 하나로 이해하고 지금 할 수 있는 건설적인 준비만 해둔다. (p096)


 -후나세 ?스케 著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中에서-



  웃음과 마찬가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운동이 있다. 쓰쿠바대학의 하야시 게이코 조교수가 권하는 ‘웃음근육 체조’는 다음과 같다.


 1_ 양 손바닥을 서로 문질러 따뜻하게 만든다.

 2_ 얼굴을 감싸 근육을 푼다.

 3_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양볼을 둥글게 잡는다. “아, 맛있다!”라고 말하면서

    문어빵 상태인 뺨 근육을 밖으로 빙글빙글 돌린다. 그 다음에는 안으로 돌린다.

 4_ 볼에서 양손을 떼어 쫙 펼치며 ‘핫’하고 눈과 입을 크게 벌린다. 그 얼굴이

    우스꽝스러워 웃음이 터진다. 어이없는 모습에 너무 웃다 넘어지는 사람까지 있다.

 5_ 이마를 양옆으로 당겨 “좋은 얼굴!”하고 말한다. 눈, 뺨, 입, 귀 순서로 잡아당기는

    순간에 “좋은 얼굴!”하고 힘차게 외친다. 그러면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이 바보

    같아서 웃지 않을 수 없다.


  이 웃음근육 체조 역시 웃음과 마찬가지로 혈당치 억제 효과가 확인되었다. 그 메카니즘은 아직 연구 중이라고 한다. (생략) (p252 삽화 참조)



스마일 체조


  먼저 ‘앗핫하 체조’를 배워 보자.


 1_ 발을 벌리고 선다.

 2_ 엄지손가락을 벌리고 배 앞에 자세를 잡는다.

 3_ “하아-”하고 소리를 내면서 양손을 벌려 허리에 댄다.

 4_ “앗!”하고 천장을 향해 발성한다.

 5_ “핫핫하”하고 뒤로 젖힌 등과 양손을 앞으로 되돌리면서 웃는다.

  

  이상의 1에서 5의 동작을 반복한다.


  다음은 ‘잇힛히 체조’이다. 이 체조는 에너지를 주기 때문에 기운이 없을 때 추천한다.


 1_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세워 배에 갖다댄다.

 2_ 허리띠를 꽉 죄듯이 양손을 펴고 허리, 허벅지를 조른다.

 3_ “히잇, 잇, 힛” 하고 웃으면서, 양손을 벌리고 위를 향해 몸을 젖힌다.

 

  이상의 1에서 3의 동작을 반복한다.


  ‘엣헷헤 체조’는 허리에 한 손을 대고 다른 한 손을 머리 위에 올린 다음 ‘에~엣 헷헤“ 하고 웃으면서 몸을 옆으로 넘어뜨린다. 이 동작을 반복한다.


  ‘옷홋호 체조’는 양 손바닥으로 사물을 퍼올리는 동작을 하면서 몸을 뒤로 젖혀 “오~옷 홋호”하고 웃는다. 이것 역시 반복한다.


  ‘웃훗후 체조’는 양 손바닥을 바깥으로 향해 벌리고 “우-웃 훗후”하고 반복한다.


  이 다섯 가지 체조는 각각 효과가 다르다고 한다. 저마다 기의 흐름인 ‘경략’을 자극해 모든 에너지가 흐르게 된다고 한다. 자신의 껍질을 깨는 데 최적의 체조다. 더욱이 웃음은 횡경막을 상하 운동시켜 복식호흡이 되기 때문에 운동효과도 있다.  (p254)



  슈토 히로시 박사가 직접 입증한 12가지 ‘건강 노래방’ 효과는 다음과 같다.


 1_ 면역력 상승(이것은 ‘노화방지’ 효과까지)

 2_ 스트레스 발산(정신안정 효과)

 3_ 운동 효과(복식발성으로 다이어트 효과까지)

 4_ 혈액순환 촉진(혈압안정 효과 등)

 5_ 노래 실력 향상(웃는 실력까지 향상)

 6_ 행복호르몬 효과(베타 엔돌핀 분비)

 7_ 여성호르몬 안정 효과(여자답고 매력적으로)

 8_ 뇌에 알파라(파동효과)

 9_ 내장 활성(모든 장기 쾌조)

 10_ 음악요법(더 많은 표현요법 효과)

 11_ 정보 교환(교류 효과)

 12_ 가족 간의 교류(깊어지는 연대감)  (p256)


 -후나세 ?스케 著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2 (웃음의 면역학편)』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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