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님의 전화로 시작된 봄맞이 라이딩.
모두 11명 모였습니다.
1년6개월만에 잔차를 타니
언덕만 나오면 쳐집니다.
모처럼 콧바람 쐬고 오랫만에 공기밥 추가해서 맛있는 점심 먹으니
기분 째집니다.
잔차질,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잔차질 게으름에 대해 머리숙여 반성하고 있습니다.
역전의 용사들....
그리고 서비스샷.
첫댓글 여기저기 흩어졌던 일산mtb의 올드멤버까지 다 모였습니다. 예전 열심으로 탔던 기억을 더듬어 모였습니다. 여전히 예전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절이 좋았군요. 세월이 흘러 모두 바쁜나날들을 보내는 옛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추억을 먹고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군요.젊은 나날 혈기왕성하고 충만했던 감성으로 자전거를 즐겼던 시절 그립기만 합니다. 매번 일산은 나의 고향 같습니다.
오랜만에 일산mtb의 회원님들을 만나니반갑고 감회가새로운 즐거운라이딩 이었습니다............
첫댓글 여기저기 흩어졌던 일산mtb의 올드멤버까지 다 모였습니다. 예전 열심으로 탔던 기억을 더듬어 모였습니다. 여전히 예전 왕성하게 활동했던 시절이 좋았군요. 세월이 흘러 모두 바쁜나날들을 보내는 옛님들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나이가 먹을 수록 추억을 먹고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군요.
젊은 나날 혈기왕성하고 충만했던 감성으로 자전거를 즐겼던 시절 그립기만 합니다. 매번 일산은 나의 고향 같습니다.
오랜만에 일산mtb의 회원님들을 만나니반갑고 감회가새로운 즐거운라이딩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