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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 이야기 난석
늘보 추천 0 조회 74 22.11.14 13: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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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4 16:49

    첫댓글 해석 선돌이 함축되고 생략되어 거꾸로 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우리는 그냥 구형석으로 통칭하는데 그 중 계란을 닮은 것을 난석이라고 하는군요.
    계란 크기와 똑 같은 것을 계란과 함께 연출하여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완전한 무생물이고 혹시나 유정란으로 살아 있다면 하나는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무생물과 생물의 공존. 사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그런 셈이죠.
    수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1.14 20:58

    수석의 기준,
    형식미란 것도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꼭 정해진 틀에 억매일 필요가 있을까요.

    산지를 개발하는 것도
    새로운 틀을 만드는 것도
    수석의 변연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옛말에 의하면
    그것이 대가의 조건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수석이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종일농석

  • 22.11.15 09:13

    가만히
    있으면 속을판
    둘이하나이니
    동행
    동반자
    구애를 해야되겠네요
    본인은
    남한강에서 학한마리
    데리고와서 키우다가
    한강의 잠수교아래
    현장에서 또한마리를
    탐석하여
    부부로
    결혼식을 올려준일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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