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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이야기 스크랩 조선과 숙신
나비우스 추천 0 조회 102 17.11.16 16: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ㆍ한국역사바로알기

우리 역사의 미스테리-조선과 숙신

 

영남대학교 정인성 교수,

"고고유물로 보면 위만조선 왕검성은 기존 문헌사학의 통설과 달리, 평양이 아니다"

 

정 교수 스스로 충실한 식민사관의 신봉자 였기 때문에 위만조선의 왕검성이

지금의 북한 평양에 있다라는 굳은 믿음으로 평생을 평양에서 위만 조선의 유물이

나올 만한 곳을 모두 뒤지고 또 뒤?지만 단 하나의 유물도 발견하지 못하고

어느 학술 세미나에서 한말 입니다.

 

당연합니다.

 

우리 역사의 가장 큰 오류는 옛 조선은 나라 이름이였을 것이라는 고정 관념과

단군조선과 기자조선 글고 위만 조선은 하나의 계보로 이루어 졌다

라고 해석 하는 것입니다.

 

숙신과 단군 조선은 그 이름만이 달리 기록 되어 있지만 같은 나라

또는 같은 종족을 말하는 것이지요.

 

단군 조선은 그 실체가 조금 모호 합니다.

 

단군 조선에 관한 최초의 기록은 탁발 선비족의 역사서인 魏書(위서) 입니다.

 

선비족을 북방의 야만 오랑캐라는 것은 우리 역사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지만

필자는 선비라는 용어 자체가 조선과 무관치 않다는 생각 이며

선비가 조선의 일부가 아니라면 어찌하여 탁발선비족의 역사서인

위서에 단군조선의 기록이 등장 하는 것일 까요?

 

사실 단군 조선은 그 기록적 실체는

위서에 등장하는 것이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肅愼(숙신)이라는 이름은 단군 조선으로 추정되는 것괴 오버랩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 국사 또는 일제가 우리 역사의 프레임을 만들면서

유물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인정하지 않는 기자 조산에 관한 기록은 여러군데서 발견이 됩니다.

 

단군조선이나 기자조선은 다 같이 유물이 전혀 발견 되지 않지만

단군조선만은 금과옥조 처럼 떠 받드는 이유가 오히려 역사 조작을 위해

조금더 전설적이며 애매모호한 단군조선이 더 쉬운 대상이 아니길 바랄 뿐입니다.

 

기자조선과 위만 조선의 위치를 어느 정도는 파악한 필자지만

아무리 ?아도 단군 조선이라는 구체적인 실체는 오리무중임을 밝힙니다.

 

분명히 조선이라는 이름은 사마천의 사기를 비롯한 전사사에 기록 되어 잇지만

이 기록속의 조선이 위만조선과 기자조선의 위치가 산동반도 일대와

산서성 일대라는 것만 빼면 이 둘을 정확히 구분 할 수는 없습니다.

 

기록으로 나타나는 기자 조선과 위만 조선의 종족은 흉노의 일파라는 것만은 분명 합니다.

 

다만 우리 국사가 우리 역사의 주무대라고 생각하는 하북 일대와 랴오허의 북쪽

그리고 한반도는 그 실체가 "안개속과 같다" 라는 것이지요.

 

우리 역사의 주무대는 대륙 모두 입니다.

 

적어도 漢나라가 들어 서기 이전의 우리 역사 영토는 중국 대륙 전체이며

우리가 중국이었다는 것만은 분명 합니다

 

그러나 漢朝가 들어 서면서 사마천의 사기에 의해

우리는 중원의 변방 역사로 변모하고 오랑캐로 불리우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역사서를 쓰지 못한 멍에를 지게 되는 것이지요.

 

사마천의 붓끝 하나에 역사가 경천동지 하게 된 것이지요.

 

.이렇게 역사서는 무서운 위력을 발휘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우리는 또 한번의 멍에를 스스로 뒤집어 쓰게 됩니다.

 

삼국사기를 스스로 수 차례 변조 하면서 우리 역사는 한반도로 고장 되는 것이지요.

 

김부식의 삼국사기는 조선 중종때 무려 5차례 변조를 거듭 힙니다.

 

즉 현존하는 삼국사기는 김부식이 쓴 원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바로 일제는 이것에 착안하여 조선 왕실에 보관 되어 있던 고서적들을

무려 22만권이나 불태우고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을 남겻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일제는 한반도의 역사를 고정 시키기 위헤

가짜 유물로 역사를 날조 하는 작업에 착수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진흥왕비 이지요.

 

북한산비, 황초령비, 마운령비는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지고

최남선이 발견한 것으로 위장된 대표적인 비문들입니다.

 

소설가와 역사

 

대단히 위험한 관계 입니다.

 

물론 역사는 고도의 추리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소설이 되어서는 곤란 하며 고고학자도 발견하기 어려운

진흥왕비를 소설가가 두개씩이나 발견 햇다?

 

참으로 대단 하지 않습니까?

 

참고로 최남선은 우리나라 역사 변조를 위해 만들어진 "조선사 편수회" 회원입니다.

 

이렇게 유물이 있어야지 변조가 되는 역사가 잇는가 하면

단군 조선은 실체가 모호한 전설의 시대 이야기 이기에

그 역사적 변조는 식은 죽먹기 겟지요?

 

일제가 패망하여 쫓겨 가면서도

"우리 대일본제국은 패전하였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내가 장담하건대, 조선인들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여년이라는 세월이 훨씬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들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 조선인들은 서로를 이간질하며 노예적인 삶을 살 것이다.

 

보아라!

 

실로 옛조선은 위대하고 찬란했으며 찬영했지만

현재의 조선은 결국은 식민교육의 노예들의 나라로 전락할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일부에서는 이런 말을 햇다는 기록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말의 신빙성에

의문을 제기 하기도 하지만 분명한 것은 이런 정신으로 일본이 의도 적으로

역사 변조에 골몰햇던 이유만은 분명한 것이지요.

일본은 고대 조선을 연구하면서 많은 연구의 결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역사 변조를 할 이유가 없는것 아닌가요?

 

전사사(사기, 전한서, 후한서, 삼국지)에 수 없이 등장하는 기자조선을

실체가 없어서 무시 하면서도 단 한번 위서에 등장하는 단군 조선을 앞세우고

위만조선의 위만을 燕(연)나라 사람이라 하여 정통 조선이 아니라는 일제 식민사관.

 

이런 개 풀뜯어 먹는 소리에도 식민사관을 끌어 안고

다른 이야기에는 귀 조차 기울이지 않는 우리 일제가 남긴 역사의 개들은

제 밥쳐먹는 도구로서의 역사를 위해 역사의 진실을 외면 하고 있는 것이

우리 역사의 현실입니다.

 

조선이 우리 역사라면 燕(연)나라 역시 우리 역사 입니다.

 

조선이라는 말은 꼭 나라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 입니다.

 

부여가 나타나기 이전의 대륙의 동쪽과 동북쪽 그리고 지금의 몽골 초원을 모두

조선이라 햇던 것으로 보이며 조선이라는 이름이 소멸되면서 夫餘라는 이름이

바로 조선이 존재 하던 이름이 겹쳐 진다는 것이지요.

 

즉, 아시아 역사가 말하는 晉(진)과 三晉(위, 조, 한)과 燕이

조선이라는 이름 위에 세워진 구체적이 나라 이름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 입니다.

 

특히 三晉의 영역에서 우리 고대사에 등장하는 현도, 예와 맥

그리고 옥저의 이름이 모두 삼진의 영역에 존재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현도와 에맥, 옥저는 모두 고구리에 복속되는 이름들인 것이며

지금의 하북과 동북지구는 숙신과 읍루 부여 말갈의 땅입니다.

 

우리 역사의 미스테리 그 첫번째 이야기 였습니다.

 

출처 다음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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