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는 어메리칸 페일에일인데...색상으로보면 레드에일 같고...맛을보니 홉의 맛이 진하니
소규모 브루어리의 맥주다운 맛입니다.
첫맛은 탄산이 강했으나.....계속 마시니 그리 탄산이 강하지는 않았지만..탄산은 계속 올라오내요.
레이블이 짐머디자인에서 했다고 되어있습니다.
가격으로 본다면....여기의 마트에서도 맛난 맥주가 있으니 시간내어 찾아가서 마실맥주는 아닌듯...
브루어리에서는 8불입니다....여기마트에서 뉴홀랜드의 버번베럴에이지드맥주가 세전 8불...
이 부루어리리의 베럴에이지드 맥주가 25불인 것을 감안하면...한번 맛은 보겠지만 가격대비
그리 맛이 좋은 편이라고는 할수는없습니다.
두번째 병까지 마셨내요....실망하지않는 맥주가 나올려나 모르겠습니다.....지금까지는 가격비 맛이 별로인듯......
3,4번째는 그렇저렇 괜찮을 듯.....5번째는 아비유 100이니까 어떠한지 맛보고 ...6번째가 궁금합니다....25불짜리...^^
첫댓글 좀비 더스트 어떠셨어요? 지난주에 클론했는데 시트라홉이 엄청 들가더라구요
좀비더스트가 병으로는 상당히 많이 팔리나봅니다...... 펍에서는 팔고요...펍은 크지않습니다...기다리는 사람이 항상 10~20명은 됩니다...그래서 옆문에서는 병맥주을 파는데.....좀비더스트는 없다고, 안판다고 볼펜으로 진하게 써붙였습니다.....ㅎㅎㅎ......상당히 맑고....맛도 상큼하니 맛납니다...홉도 그리 강하지는 않고요.....그리고 아주 몰티하지도 않고요......물론 내 입맛 기준입니다....맥덕들이 마시기에는 술술잘너머가는 맥주같습니다......맥덕들도 너무 홉피하거나 몰티하면 잘 넘어가지 않지요.
좀비더스트 설명서 사진 올리고.....확대해서 보실수있으시니까요....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우와..라벨이 너무 멋집니다.^^ 라벨만 봐도 마시고 싶단 생각이 불끈불끈 솟아 오르는듯 하네요..ㅎㅎㅎ
라벨은 전부......zimmer-design.com.....에서 했다고 되어있습니다.....우리 나이에는 약간 거리감이 있는 그림이라서요.......ㅎㅎㅎ
오늘은 가운데 노란색의 맥주 마셔야겠습니다.....War Mu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