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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영원히 살 것처럼 계획하고, 하루 살다 죽을 것처럼 실천하라.]
[ 이상 없는 현실은 무의미하고 현실 없는 이상은 존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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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천년전 지구기온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바다물이 들이찬 모습을 대강 그려본 그림.
간도(間島)라는 말은 원래는 압록강변, 두만강변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저렇게 당시 섬으로 되어 있던 [한반도-만주]를 뜻한다.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간도(間島)의 간(間)은 무엇인가.
장군총, 태왕릉등 피라미드들은 고구려 때 만든 것이 아니라
고구려보다 훨씬 전 고대한국 때 만든 것으로 본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피라미드는 이집트에서 생겨난 것이 아니라
고대한국 피라미드가 이집트로 건너간 것.
고대한국계 추정 이집트 왕족들 <- 관련글
중국의 서안, 함양에도 고대한국인들이 건너가서 만든 피라미드가 많은데
중국당국이 열심히 숨기고 있다.
간(間)의 門 부분은 피라미드 정면에 세워져 있던 [좌우당간(左右堂間) - 좌당간, 우당간]
당간(堂間)은 당간(幢竿)이라고도 하는데
지금은 [절에 세워지는 큰 깃대]라고 통용된다.
충남 공주 갑사 철당간 및 지주(甲寺鐵幢竿및支柱) - 보물 제256호
[당간(幢竿)]은 옛 절에는 꼭 있었던 것.
긴 깃대를 세우고 깃발을 달았다.
지금의 [국기 게양대]와 같은 형상.
그런데 절의 원조는 고대한국 피라미드.
[알타이 파지릭 고분에서 발굴된 그림 - 거의 비슷한 것이 수십장 발견 됨.]
약 3천5백년전 것인데 고대인도 제1계급 브라만이 의자에 앉아있다.
동북아시아형 사람.
석가불은 저러한 브라만(왕족)의 후손.
[산해경에 나온 (고)조선도 불교의 뿌리] <- 관련글
[불국사 삼층석탑]
탑은 피라미드의 축소판.
절의 구조는 원래 위와 같다.
가운데 탑이 있고 그 앞에 [대웅전(大雄殿)]이 있다.
[대웅(大雄)]은 삼국유사에 나오는 [환웅(桓雄 = 한웅)임금]을 뜻한다.
[환인임금]의 명을 받아 홍익인간하러 떠난 역대 [환웅임금]은
가는 곳마다 고대한국 피라미드를 세운다.
중심지에는 [3연성 피라미드]를 세우는데
이를 [삼위(三危)]라 하고 [태백(太伯)]이라 한다.
합쳐서 [삼위태백(三危太伯)]
피라미드는 또한 신단(神壇)이라고 불렸는데
[환웅임금]이 신단수(神壇樹)아래로 내려왔다는 삼국유사의 얘기가 그래서 나온 것.
1,2,3차 삼위태백 (버전3) <- 관련글
그곳에 와서 피라미드를 만들고 사람들을 교화한 [환웅임금]의 거처는
당연히 피라미드 앞에 있었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절의 본전을 [대웅전(大雄殿)]이라고 부르는 것은
이러한 뿌리깊은 전통 때문이라 본다.
탑돌이의 기원은 신단(神壇 - 피라미드) 주위를 도는 것에서 기원했을 것이고
강강수월래 역시 원래는 신단(神壇) 주위를 손잡고 돌던 것으로 본다.
한국의 절에는 삼성각(三聖閣)이라는 특유의 전각이 있다.
삼성각(三聖閣)은 원래는 삼성(三聖) 즉 [환인임금][환웅임금][단군임금]을 모시는 전각.
삼성각(三聖閣)을 산신각(山神閣)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서 산신(山神)은 원래는
山 즉 고대한국 중심 3연성 피라미드의 주인이었던 삼성(三聖) 즉 [환인임금][환웅임금][단군임금]을 뜻한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간(間)은 피라미드 앞에 좌우당간이 있는 모습.
그래서 지금도 [사이]라는 뜻으로 쓰인다고 본다.
피라미드의 문(門)은 위와 같이 [좌우당간(左右幢竿)]
깃대 2개를 세우고 깃발을 달았다고 본다.
좌우당간(左右幢竿)은 원래는 좌우당간(左右堂間)인데
좌우에 있는 당간(堂間)이라는 말로
당(堂)도 피라미드를 뜻하고 글자이고
간(間)도 깃발 사이로 보이는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
즉 좌우당간(左右堂間)은 [양대 피라미드 (제1,제2 피라미드)]를 나타낸다고 본다.
3연성 피라미드는 천지인(天地人)을 표현하는데
그 중에서도 천지(天地)를 표현하는 제1, 제2 피라미드를 신성시했다고 본다.
좌우지간(左右之間)이라는 말도 좌우당간(左右堂間)과 같은 말.
좌우(左右)의 간(間) 즉 [천지(天地)를 표현하는 제1, 제2 피라미드]
저렇게 상당기간(천년 정도?) [한반도-만주]는 섬이었는데
[한반도-만주]는 간(間)이라고도 표현되고
도(島)라고도 표현된다.
간도(間島)
도(島)는 원래는 아무섬이나 뜻하는 것이 아니라
山 즉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위에
鳥 즉 새가 앉아있는 모양.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즉 도(島)는 [신성한 3연성 피라미드 위에 봉황이 앉아있는 곳]
즉 [한반도-만주]의 고대한국을 뜻한다.
그래서 [설문해자]는 도(島)를 다음과 같이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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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가다 가다 보면 山이 나오는데
가히 인간의 믿고 의탁함이 극치에 이를 수 있는 곳이다.
이를 도(島)라 한다.
( 海中往往有山可依止曰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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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지(可依止)란 "인간이 의탁할 수 있는 가장 수준이 높은 곳" 이란 뜻.
여기서 지(止)는 드디어 도달했다 라는 뜻.
더이상 나은 곳이 없다라는 뜻.
기독교로 보면 [예루살렘]이고, 이슬람으로 보면 [메카] 같은 곳을 뜻한다.
만약 도(島)가 아무 섬이나 다 뜻했다면
육지에서 빤히 보이는 가까운 섬도 있으니
왕왕(往往) 즉 '가고 또 가면' 즉 '멀리 가면' 이라는 표현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해(海)라는 말도 원래 아무 바다나 다 얘기하는 것이 아니고
황해 바다를 뜻하는 글자이니 해중왕왕(海中往往)이라는 말은
중국에서 '황해바다 동쪽으로 가고 가다 보면' 나오는 한국 땅을 얘기한다 하겠다.
실제로 중국 고대책들에는 한국 땅이 해중(海中)에 있다는 표현이 많이 나온다.
더 근본적으로는 해중유산(海中有山)이라는 말은
해(海)의 중심지에 있는 즉 고대한국문명의 중심지에 있는
산(山) 즉 중심 3연성 피라미드라 할 수 있다.
해(海)라는 글자는 원래는 바다라는 글자가 아니라
1만 수천년 전 황해가 바다가 아니라 육지였을 때부터 그 곳에서 꽃 핀
[황해평원 마문명]을 뜻하는 글자.
[원조 고대한국문명 ] 즉 [마 문명] <- 관련글
그 황해평원 마문명의 적통을 계승한 것이
1만2천년전~8천년 전 시작된 한반도의 한문명(환인문명)이니
해(海)라는 말은 크게 보면 한문명(환인문명)도 가리킨다고도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해중산(海中山) 이란 한민족 지역의 [ 중심 3연성 피라미드]를 나타낸다 할 수 있다.
간도(間島)의 비밀 - 山 은 고대한국 3연성 피라미드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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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止)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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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럼 [지(止)] 고대형은 ㅂ 즉 머리에 깃털 등을 2개 꽂은 지도자의 모습과
하늘을 향해 두손 모아 기도하는 지도자의 모습과
山을 복합적으로 그리고 있다.
( 한자가 원래는 고대한국의 글자라는 것은
위 링크를 누르고 보시면 감이 좀 잡히시라 봅니다.)
ㅂ 형태는 ㅁ 형태 즉 피라미드와 깃털 또는 꽃가지 2개 꽂은 지도자를 나타내는데
이는 후대에도 한국에 많이 나타난다.
사마르칸트 아프라시압 벽화
오른쪽 두명이 고구려 사신인데 머리에 깃털 2개를 꽂고 있다.
( 신라사신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이 고구려 벽화에도 깃털 2개 꽂은 모습이 보인다.(가운데 인물)
신라 화랑도 머리에 깃털이나 꽃가지를 꽂았다고 전해진다.
화랑 중에는 사선(四仙)이라 불리는 4명의 대표화랑이 있었는데
이 또한 피라미드의 4방향을 의미하는 것.
고대 최고지도자가 피라미드 위에 있고
그 아래에 4방향을 대표하는 지도자들이 있었던 것의 전승이라 하겠다.
(화랑의 사선(四仙) - 백과사전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9276800)
선(仙)이란 무엇인가.
山 즉 고대한국 중심3연성 피라미드에서
人 즉 예의를 갖추며 기도하는 모습.
그로므로 선(仙)은 종교의 시원이라 할 수 있고
워낙 오래 전 일이라 그 실체가 아스라히 전설처럼 전해질 뿐.
선교(仙敎)는 후에 도교(道敎)라고도 불리게 된다.
노자(老子)는 도교(道敎)를 중흥시켰다 하겠다.
고구려가 도교(道敎)를 받아들인 것은 이처럼
옛 선교(仙敎)에 대한 역수입이라 하겠다.
신라의 대표화랑이 사선(四仙)이라 불린 것도
옛 선교(仙敎)에 대한 전통계승이라 하겠다.
선교(仙敎)는 다른 말로 도교(道敎)라 할 수 있다 하겠다.
두 표현은 같은 표현으로 본다.
백제에 대해서는 아래 글로 대신한다.
옛적의 훌륭한 인물을 선인(仙人)이라고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인데
삼국사기에 나오는 "
평양은 본시 선인왕검(仙人王儉)의 집터" 라는 귀절도이러한 이유로 [선인왕검(仙人王儉)] 이라는 표현이 나온 것으로 본다.
삼국유사에 말하기를
" 이에 단군이 장당경으로 옮겼다가
후에 아사달로 돌아와서 산신(山神)이 되었다 " 하는데
(壇君乃移於藏唐京. 後還隱於阿斯達爲山神)
단군(壇君)이라는 존칭 자체가 신단(神壇) 즉 피라미드의 임금이란 뜻이고
고조선 역대 임금이 통칭 단군(壇君)이라 불린 것은
신단(神壇) 즉 피라미드의 본고향이 한국이라는 얘기고
" 산신(山神)이 되었다"는 것은
마지막 단군임금이 고조선 최초도읍지인 대동강변 평양 아사달로 돌아와
山 즉 고대한국 중심3연성 피라미드에서 서거했다는 뜻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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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止) - 금문]
[지(止)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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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자들은 피라미드 각 층에서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
위와 같은 고대한국 피라미드에는 맨위에 최고지도자가 하늘에 기도하고
각 층에 모두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있었다고 본다.
[피라미드 각 층에서 지도자들이 기도하고 있는 모습의 간략화]
이러한 전통은 나중에도 [당상관(堂上官)]이라는 제도에서 그 흔적이 남아있다 하겠다.
즉 원조 [당(堂)] 즉 피라미드 위에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은 고대의 높은 지도자들.
그레서 [설문해자]도 [지(止)]자의 설명을
[下基也] 즉 [하기(下基)이다]라고 하고 있다.
[基(기)]도 원래 피라미드를 나타내는 글자인데
하기(下基)란 [基] 즉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는 아니라는 뜻.
원래 [기(其)]가 [제1 피라미드]를 뜻하는 글자이고
( 그래서 [그]라는 [존재의 대명사]로 쓰인다.)
[基(기)]도 [기(其)]와 같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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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上)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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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상)은 원래 위와 같이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최고지도자가 하늘에 기도하고 절하는 모습.
이러한 사실은 上(상)의 고대발음을 보아도 알수 있다 하겠다.
Preclassic Old Chinese: daŋʔs daŋʔ
Classic Old Chinese: daŋh
(출처 - http://starling.rinet.ru/cgi-bin/query.cgi?basename=\data\china\bigchina&root=config&morpho=0)
위에서 보이듯이 2천수백년전~3천수백년전에 上(상)의 고대발음은
[당] [당ㅅ] [당ㅎ]
[당]은 고대한국 피라미드를 부르던 고대한국어 중 하나.
한자로는 당(堂)
[당ㅅ]의 ㅅ은 [서다, 살다, 살리다]
[당ㅎ]의 ㅎ은 [태양(훌륭한 인물)]을 뜻한다.
한국어에는 이러한 압축적 표현이 많다.
[上(상)]자를 [설문해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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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상)은 高(고)다.
此(차)의 옛 글자도 上과 같다.
(高也. 此古文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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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지도자의 자리]가 피라미드 꼭대기 가장 높은 곳이기 때문에
高(고)라는 표현이 맞는 것.
[고(高) - 갑골문]
고(高)자의 갑골문은 위와 같은 형상들인데
아래 ㅂ 모양은 지도자인데 최고지도자는 아니고
태왕릉 복원도 - (복원전문가 박진호씨 그림)
고(高)자의 갑골문은 압록강변 태왕릉과 같다 하겠다.
고구려(高句麗)가 왜 高(고)로 시작하는지도 알 수 있다 하겠다.
물론 태왕릉, 장군총 등 피라미드들은 고구려 훨씬 전부터 있던 것들인데
고대한국의 전통이기 때문에 광개토대왕도 태왕릉 위에서 즉위식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장군총, 태왕릉은 고구려보다 훨씬 전 작품 <- 관련글
上(상)은 피라미드 꼭대기에서 최고지도자가 하늘에 기도하는 모습이고
下(하)는 피라미드 중간이나 아래에서 지도자가 하늘에 기도하는 모습.
피라미드는 고대의 정신문명, 물질문명, 정치문명의 중심지였기 때문에
한자 중 많은 수가 피라미드와 관계된 글자들.
삼국유사에 보면 [환웅(한웅)임금]은 원래 [서자(庶子)]였다 하는데
[서자(庶子)]란 아들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피라미드 아래 자리에 있던 지도자를 뜻한다. (최고지도자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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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庶) - 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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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아래 머리에 두 깃을 꽂은 지도자가 서 있다.
화(火) 형태가 보이는 것은 불을 잘 다룬다는 뜻으로 본다.
한자는 여러가지 뜻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많다.
[자(子)]도 원래는 아들을 뜻하는 글자가 아니라
피라미드와 고인돌의 지도자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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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子) - 갑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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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자는 피라미드의 간략한 표현과 山을 표현하고 있다.
피라미드 위에 있는 지도자도 표현하고 있다.
이 글자는 고인돌위의 지도자들을 뜻한다.
위 글자들에 日 모양이 많이 나오는 것은 고인돌과 피라미드가 원래 해뜨는 동방의 것임을 뜻한다.
고인돌은 피라미드의 축소판.
중심지에는 피라미드가 있고 각 동네에는 고인돌을 세웠다.
지금도 세계 고인돌의 절반 이상이 한반도에 있다.
자축인묘...(子丑寅卯...) 할 때 子가 맨 앞에 나오는 것도
子가 원래 지도자를 뜻하는 말이기 때문.
이러한 형태들은 白(백)의 원형과 비슷하다.
고대한국인은 백민(白民)이라고도 불렸다.
후대에 [자(子)]가 아들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것은
자기 아들이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일 것이다.
이러하듯이 [서자(庶子)]란 아들이 아니라 고대한국의 젊은 지도자를 뜻한다고 본다.
1,2,3차 삼위태백 (버전3) <- 관련글
후대에 중국황제들이 원구단(환구단)을 쌓고 하늘에 천제를 드린 것도
이와같은 고대한국 전통이 전파된 것.
환구대제 부활과 그 의미 <- 관련글
鳥(조)는 원래는 아무 새나 뜻하는 것이 아니라
성스러운 새 즉 봉황을 뜻한다.
고대한국인은 백민(白民)이라고도 불렸고
鳥(조) 자 위 부분이 白인 것은 봉황이 원래 백민(白民)의 새라는 것을 뜻한다.
고대 동방(東方)에 백민(白民)이 살았다. <- 관련글
봉황(鳳凰)
봉(鳳)
봉(鳳)의 鳥(조) 위 부분은 白이 아니고 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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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白)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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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百) -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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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과 百의 형성을 가장 간단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위 두 글자.
은 山과 日의 함축적 표현.
[해뜨는 동방의 3연성 피라미드]를 뜻한다.
피라미드는 동이(東夷)민족의 것 - 설문해자 <- 관련글
은 그 [신성한 3연성 피라미드]가 하늘에 통한다는 것을 뜻한다.
[3연성 피라미드] 위에서 [환인(환웅)임금]이 하늘에 기도를 드리고 하늘의 뜻을 받는다.
天 자가 大(위대한 인물)이 하늘(ㅡ)에 통한다는 것을 의미 하듯이
百의 위부분 ㅡ 도 그러한 것.
모든 것은 하늘의 뜻에 의해서 결정된다.
하늘은 사람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주려 한다.
그러므로 百은 원래는 [모든 것]을 뜻한다.
백제(百濟)가 百자를 쓴 것도 스스로 [백민(白民)]임을 나타내며
동시에 [하늘에 통한 신성함]의 뜻을 표현한다 하겠다.
( 한민족에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한국사람은 대부분 고구려, 백제, 신라의 피를 고루 가지고 있습니다.
유전자의 반은 아버지에게서, 반은 어머니에게서 받는 것입니다.)
봉(鳳)의 白이 百으로 바뀐 것도 백제(百濟)가 百자를 쓴 이유와 같다.
황(凰)은 그냥 白을 쓰고 있다.
황(凰)의 가운데는 황제(皇帝: 최고임금)의 皇(황)인데
皇(황)은 백왕(白王) 즉 [백민(白民)의 임금]을 뜻한다.
[광개토대왕비문]에 고구려 시조 추모왕이 스스로를 [황천(皇天)의 아들]
즉 황천지자(皇天之子)라 하는 귀절이 나오는데
여기서의 皇(황)도 [백민(白民)의 임금]을 뜻한다.
[광개토대왕비문]에 보면 고구려 시조 추모(주몽)왕에 대해서
" 북부여 출신인 천제(天帝)의 아들" 이라 표현한다. - 出自北夫餘 天帝之子
그리고 또한 추모(주몽)왕이 스스로를 황천지자(皇天之子)
즉 [황천(皇天)의 아들]이라 하는 귀절이 나온다.
광개토대왕비문 처음 부분 <- 관련글
즉 고조선이 문을 닫은 이후의 북부여 임금을 [천제(天帝)]라 부르고 있는 것이고
북부여는 고조선 내부의 여러지역(나라) 중 첫째 나라로 통용됐기 때문에
결국 고조선 임금을 [천제(天帝)]라 부르고 있는 것.
그러므로 [황천(皇天)의 아들]이란 표현도 중국황제와는 상관이 없고
고대의 한국임금을 [황천(皇天)]이라 부르고 있는 것.
봉황새 봉(鳳)자를 중국 최고 한자사전이라는 [설문해자]에서 찾아보면
놀라운 사실이 발견된다.
봉황이 원래 한국의 새라는 것을 적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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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鳳)
신조(神鳥 : 신성한 새)다.
5가지 색(五色)을 띠고 있다.
동방(東方)의 군자의 나라(君子之國)에서 출현한다. (出於東方君子之國)
봉황이 나타나면 천하가 크게 평안하다.
(神鳥也...五色備舉 出於東方君子之國...見則天下大安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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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東方)의 군자의 나라(君子之國)에서 출현한다. (出於東方君子之國)
한반도에 군자의 나라(君子之國)가 있다는 것은 중국 기록에 여러차례 나타난다.
고대한국의 대인국(大人國)과 군자국(君子國) - 버전2 <- 관련글
[밝은 앞날 되시기를][꿈은 이루어진다][꿈은 미래의 현실이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석가모니는 브라만 계급 사람이 아니라, 크샤트리야 계급 사랍이었습니다.
잘보고 감니다. ㅎㅎ
절에 가서 스님들에게 부처님 모신 전각을 왜 대웅전이라고 하는가 물어보면 확실한 대답을 하지 못한다. 불교가 처음 고구려시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포교를 하는데 도무지 신자가 생기지 않고, 모든 백성이 한웅을 모시는 大始殿으로 모이는 것을 보고 부처님 모시는 전각을 大雄殿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백성들이 大雄을 모시는 곳으로 착각하고 모여들기 시작하여 포교에 성공했다고 한다.
잘읽었읍니다. 명달선생도 고맙구요,
수고하십니다.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갑니다.
이런 연유에서 생긴것이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좌우당간과 봉황, 공부하고 갑니다.
대웅전 까지.. 공부잘 하고 갑니다.
수고하셧슴니다.또한단계업그레이드되는기분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