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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수필 어쩌다 이런 일이!
과하객 추천 1 조회 254 14.04.18 00:08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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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08 11:34

    썩을데로 썩어버린 우리사회의구석들 끼리끼리 동향회에서부터 썩어버린사회에 친목회식의신앙관에 욕심이더해져 노동착취에 진실을외면한 신앙관이 만연한종교계 이래서 교회가 술집으로 변하는가봅니다 진실한노동자의 십일조헌금이 교주의회사로 들어가부의 한노릇으로 착취당하는 교회로 변해가는군요 결국엔 성도의어리석움이란 끝으로 가는군요..... 당하는 아이들이 불쌍한노릇을 어찌하리요 전교조선생님말 잘듣는 아이들을 어찌하리요 바른사회 바른교육 바른진실을 외곡하지말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작성자 14.05.08 23:44

    종교가 탐욕에 물들게 되면 어떤 폐해가 오는가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인 것 같습니다. 가장 도덕적이어야할 종교가 가장 타락한 결과로 우리 착한 아이들만 희생되었습니다.
    차제에 모든 부분이 달라져야 합니다. 종교도, 정계도, 사법부와 행정부도....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이겠지만 남은 소라도 보호하려면 뼈를 깍는 자기 개혁이 필요할 것입니다.
    읽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14.05.11 23:36

    참으로 부끄럽고 ~~ 가슴이 미어집니다 제 손자 손녀들 같은 착하디 착한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으로
    길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웃고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면 ~~저런 아이들이 수장되다니 ..
    좋은 말씀들 올려 주셔서 저는 더 말씀드릴게 없네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5.11 23:46

    요즘 우리 가게에서는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오시는 분마다 아이들 생각에 눈시울을 적시고.... 모두들 자식을 키우는 분들이라서 한이 이해가 되는 것입니다.
    원통하고 분합니다. 바다 속의 그 아이들을 생각하면.... 반드시 응분의 벌을 받도록 지켜보아야 합니다. 적당히 넘어 가려 들면 저부터 앞장서겠습니다. 그래서 이 분함을.... 가슴이 답답하네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가까운 장래에 그 아이들을 만날 때....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14.05.27 14:29

    911 테러 당시 뉴욕 시 및 근처의 소방관들이 불타오르는 세계무역센터 건물 2동에 뛰어 올라가 시민을 구하다가 무너지는 빌딩과 함께 다수가 희생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 등 큰 전쟁에서도 미국,영국,일본 등 선진국들의 힘있는 자제들은 먼저 솔선수범하여 적진으로 돌격해 갔다가 전사하는 일이 흔했다고 합니다. 그에 비하면 과연 우리 나라의 지도층들, 그리고 우리 어른들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어떻게 행동했는지 심히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얼마 전 매스컴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국가사회 이미지가 OECD 국가들 중 거의 꼴지라는 부끄러운 결과가 나왔는데 인정하기 싫지만 별로 틀린 말이 아닙니다.

  • 15.01.04 10:06

    정말루 가슴이 답답아네요

  • 작성자 15.01.05 11:20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5.01.21 16:05

    가슴이 멍 합니다.

  • 작성자 15.01.21 23:14

    저도 그랬습니다. 아프리카 어느 미개 국가도 아니고.....

  • 16.01.11 01:2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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